듣도 보도 못한 분들이 참 많네요~ ㅎ

섹세랄 망해야 하는데

명절전이라 한가해서 그러신듯....
설 지나면 또 싹 사라지실지도.

듣도보도 못한 사람들이 slr클럽 트래픽의 95프로는 될겁니다~
이곳은 꾸준히 활동을 해야만하는 곳이 아니라 그냥 니콘을 쓰고잇는 사라들이 편하게 들어와서
볼수있어야하는 게시판에 지나지 않습니다. 눈팅만 하지 않고 그곳에서 소통하고 친해지고 그러는건
개개인의 의사에 따른 문제이고요~ 또한 그래서 친목게시판이 따로 있는것이구요 ㅎ

불만 가질만한 일이긴 했는데..
그렇게까지 대립할만한 상황은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더구나 싸움에 가깝게 논쟁을 벌이면서
에너지를 낭비할 필요도 없고 말입니더.
행님 설명절 행복하게 보내세요...
농구장에서 행님 못보니 섭해요

듣보라 포럼에 비밀일기 쓰고 사라지는거 같아서용 ㅠㅠ
오늘은 2개나 올렸습니다!!
니콘동에 일기 쓰고 간건 비밀

흠칫

"침묵질"이라는 단어 이번에 처음 접했습니다.
요즘 워낙 신조어가 많이 파생되다 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저는 워낙 글솜씨, 사진솜씨도 없는편이라 새사진이든 풍경이든, 인물이든 뭐든 다 참고가 되고 잘 감상하고 하나라도 배우고자 열심히 드나들고 있습니다.
오로지 니콘동에만 거의 서식하면서 .....
뒤늑게 발견한 "침묵질"이라는 논란에 대해 껴서 글을 써볼까 생각도 했다가 너무 가열되니 큰 의미를 가질수 없다는 생각에 접었습니다.
저도 취미로 사진도 찍고, 글도 쓰며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이지만 니콘동에 계시는 분들은 대부분 선량하고 좋으신 분들만 계시는것 같습니다.
다들 마음을 활짝 여시고 릴렉스 하시면 좋겠습니다.
충분히 서로들 문제에 대해서는 이제는 알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번일을 계기로 더욱 발전하는 니콘포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서 ...
다들 명절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FOURSTAR님 사진도 정말 감상 잘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에... 이런 생각하고계시는분도있네요
님은 어떤 사진 올리시고 어떤글 올리시는지 봤더니... 아이구야...

대중교통을 이용하다보면, 요즘 청소년들이 욕을 입에 달고 산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사회전반에 걸쳐서, 언어 생활이 매우 심각하게 오염되어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러한 현실을 바탕으로 유추해보면, SLRCLUB 의 사용자층이 전체적으로 젊어지면서, 실생활에서의 언어 유희가, 오프라인이라는 폐쇄된 공간에 보다 자유롭게 팽배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의미에서, 이곳 사이트를 유지 관리하는 운영진측에서,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지금의 흐름을 그대로 두면, 예전에 활동하다가, 도저히 못견디고 나온 디*인*** 같은곳이 될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