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사라지자 악으로 돌변한 유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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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악이 있어야 선이 있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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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인데 쿵쿵따 시절부터 유재석은 악동에 가까웠는데
MC라는 자리떄문에 억제하고 있었던거지 ㅋㅋ
캐릭터가 깐족이었지...그때는 재밌었는데... 무도 초기에도 진행하면서 종종 깐족 거리는 거를 좀 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남산가는 계단에서 뛰어가다가 조세호가 설사 지릴뻔 했다하니까 왜 안 지렀냐며 머라하던데 ㅋ
지금도 런닝맨에서는 곧잘 깐죽대고 그러지 않아?
여담인데 쿵쿵따 시절부터 유재석은 악동에 가까웠는데
MC라는 자리떄문에 억제하고 있었던거지 ㅋㅋ
캐릭터가 깐족이었지...그때는 재밌었는데... 무도 초기에도 진행하면서 종종 깐족 거리는 거를 좀 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지금도 런닝맨에서는 곧잘 깐죽대고 그러지 않아?
깐죽이는 육체적으로 힘이 강하다거나, 1인자라고 할 수 있는 강자가 있어야 캐미가 살아나기 마련인데,
무한도전은 기본적으로 유재석이 원탑이고 나머지 인물들 중에서 유재석을 압도하는 캐릭터로 활동할 수 있는 사람이 없었음.
그러다보니 유재석이 깐죽거리는 것으로는 마땅히 살려낼만한 구석이 없지.
그나마 유재석한테 깐죽거린게 노찌룽 아니었남 감옥에서 짜부라 지시는거 아니에요? 하면서 깐족대는거 진짜 웃겼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명수갓... ㅠㅠ
남산가는 계단에서 뛰어가다가 조세호가 설사 지릴뻔 했다하니까 왜 안 지렀냐며 머라하던데 ㅋ
근데 조세호는 갈굼 당해야 살아나니깐 딱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