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놈은 자기 입맛이 이상하다는 생각은 절대 안함...
본인이 양념도 제대로 안하는 경상도의 이상한 시골구석에서 자라고 그입맛을 기준으로 삼다보니,
전라도나 타지방 음식은 다 맛없는 거라고 믿는듯...
https://cohabe.com/sisa/874139
황교익 "전라도 음식이 맛있는 사람은, 못먹고 불쌍하게 자란것"
저 놈은 자기 입맛이 이상하다는 생각은 절대 안함...
본인이 양념도 제대로 안하는 경상도의 이상한 시골구석에서 자라고 그입맛을 기준으로 삼다보니,
전라도나 타지방 음식은 다 맛없는 거라고 믿는듯...
- (소죠젠센) 시키깡... 그걸 누가믿습니까?;;; [28]
- 셀렌 디스 | 2019/01/06 14:42 | 5922
- EF 16-35mm F2.8L II USM [7]
- Enien | 2019/01/06 14:42 | 4347
- 19금불페너를 위한 에이브이 딸만대장경 (데이터주의) [173]
- 그패봐봐 | 2019/01/06 14:42 | 5514
- 박명수:악이 있어야 선이 있는법 [14]
- 스파르타쿠스 | 2019/01/06 14:41 | 4288
- ???:러브 코미디 주인공 새끼들 답답하네 ㅉㅉㅉ [12]
- aqir | 2019/01/06 14:40 | 3416
- 자칭 애국자 요약 [4]
- 소우스 | 2019/01/06 14:38 | 5525
- 쯔위 설현 고아라 [30]
- CesarRod | 2019/01/06 14:38 | 5467
- 기레기 레전설급 찌라시 甲 [20]
- 레드쥬스 | 2019/01/06 14:37 | 5718
- (Fate)나를 덮칠 생각이지! 에로 동인지처럼!! [22]
- 아마가미 | 2019/01/06 14:35 | 2404
- 황교익 "전라도 음식이 맛있는 사람은, 못먹고 불쌍하게 자란것" [34]
- FullMoon™ | 2019/01/06 14:35 | 5105
- 단순했지만 감동적이였던 짱구이야기 [12]
- 느리지않은나무늘보 | 2019/01/06 14:33 | 2385
- 말하는 벤츠 ^,^ [14]
- 샤스르리에어 | 2019/01/06 14:31 | 3608
- 신부화장.gif [15]
- MISTYLOVE™ | 2019/01/06 14:31 | 3466
- 강아지 산책용 드론 [14]
- silver line | 2019/01/06 14:29 | 2191
- 시골 21000원 치킨.jpg [23]
- VistaPro★ | 2019/01/06 14:29 | 4169
그게 나임 ㅋㅋㅋㅋ // 불쌍한 경상도 산골출신
진짜 맛있는데 ㄷㄷㄷㄷㄷㄷ
일베충 아닐까?
저냥반은 자기말이 무조건 정답이다하고 이야기하니 보기 싫어짐
그래서 예전부터 나오면 채널돌림
맛있는걸 못먹고 자란건 맛는듯...
일리있다고 생각합니다. 남도 음식이 다 맛있다는건 아니죠. 다만 남쪽 갯벌이 많으니까 다른 지방에서 잘 나지 않는 음식재료들이 많은 장점이 있는거지요. 그만큼.. 남도 음식이 다 맛있다는건 정말 선입견입니다.
아뇨.. 일단 기본 간부터가 다르죠. 다 맛있진 않지만 최소한 경상도보단 보편적으로 무난하게 맛있습니다.
전라도 음식 맛있다는게 전라도 음식은 다 맛있다... 로 들리십니까??
부산에 처음 1년간 출장가서 아침 먹는거 포기했어요. 정말 입맛에 맞는 식당 찾는거 어렵더라고요.
에휴 지지리도 못난 찌질이
절대적이진 않고 제 입맛에 맞으면 다 맛있음. 해남가서는 물회 버리고 왔단.
경기도 사람으로서 평가하면 황교익이 뻘소리하는 거임.
예전에 유통망 구축하느라 팔도를 헤멘 결과 경상도 음식은 생선회나 라면 외에 별로 먹을 게 없었음.
전라도 쪽이 대체로 맛있고 음식차림이 푸짐한 편.
최근에도 울산 포항보다 여수 광양 쪽이 훨 낫다고 생각함.
우리 집사람 부산사람인데 이건 인정하고 이웃집 부부가 대구사람인데 같은 생각임.
전라도 음식은 상대적으로 싸다?
최근에는 서울에 음식이 최고 ㅋ
맛있으면 맛있는거 재밌으면 재밌는건데 뭔 말이 저리 많지ㄷㄷㄷ
http://youtu.be/IqmQXVBKI3U
평소 하는 얘기대로라면 저 사람 의견은 다수가 공감하긴 어렵죠
불쌍한중생.
여기보면 황교익 주장의 논리적 반박과 황교익과의 에피소드 나오는데 웃김..
제주가서 냉동갈치먹으면서 "캬~ 갈치는 역시 제주 생갈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엔 분명히 지금보다 맛있었어요. 그런데 지금도 맛있다는건 자기동네 음식이 그냥 맛없는거
80년대 후반만해도 아버지가 경상도에서 밥먹을까 전라도가서 밥먹을까? 하면 몇시간 더 가더라도 전라도가서 먹을만큼 차이 났네요 전 서울 토박이임
지금은 서울이 젤 맛있음.
좁은 땅에 지금은 맛이란 거의 평준화 됫지만 아주 아주 오래전에 경상도 어딘가 가서 추어탕을 먹는데 못 먹겠더라는 ...
황은 쪽바리식을 숭배함.
여수3일 놀러갔을때 살찌고옴..그냥 백반집이었는데 김치찌개랑 반찬들이 너무맛있음.. 다른식당들도 대체적으로 다 맛있던데~
오래 전에 광주시청 뒷쪽에 식당들 모여있는 골목에서
맑은 국물로 된 순대국을 먹었는데
입덧할 때 그 맑은 순대국이 생각나더란.
암튼 광주 전주 출장 가면 먹거리는 신경 안써도 되니 좋더라구요.
제 기억으로는 아무 식당이나 들어가도 크게 실패하지 않았지요.
ㅋㅋㅋㅋ 그런사람도 있는거지
걍 체인점이 맛있는...
저 영감탱이는 “남도음식은 맛있다”라는걸 인정하기 싫은거죠....
대구 음식 먹어보면 저런 얘기 못할텐데 못먹어봤나보네요.
전라도가 맛있긴하죠.
서울이 젤 맛있죠 맛있으면 서울 진출하니..
앞에 유시민인가요? ㄷㄷㄷ
저는 꽤 차이를 느끼는게..
저는 부모님이랑 경기도살고 이모두분이 각각 전남하고 경주로 시집을 가셨어요..엄니께서 이모분들 울집에모이면..
음식은 영숙이가해라~~하시죠.ㅋㅋ
울엄니께서도 한음식하시는데..전남 영숙이모가 하시면
드시고..엄지척하세요. 같은재료로하는데 왜 영숙이모만 시키실까요..ㅋ
논리가 정신나간 사람의 그 것과 흡사하네요.
불쌍하다 못해 측은지심이 마구마구 생기네요.
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