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겐세일한다고 신나게 샀는데 갑자기 비가와서 걱정인 미선
온몸이 흙투성이가 되어서 마중나와준 짱구
본인은 거짓말까지 하고 나왓는데 자신을 마중나온 짱구를 보며 감동을 한다
샀던것까지 내버려두고 짱구에게로 가는 미선
짱구 얼굴에 묻은 흙을 닦아주는데 짱구는 비맞는다며 엄마에게 우산을 씌워준다
그 와중에 다행이 비는 그치고 미선은 짱구에게 아이스크림을 먹자며 같이 백화점으로 간다
그냥 아이가 마중나와줫다는 이야기 인데 되게 감동적이였지
새로운 짱구를 산다고?
오는데 고생 좀 함 ㅎㅎ
나보다 더한 놈이 있네그려...
샀던 게 흙묻어서 더러워졌으니 다시 사러가는거지
얼굴은 왜저렇게된거야?
오는데 고생 좀 함 ㅎㅎ
샀던 게 흙묻어서 더러워졌으니 다시 사러가는거지
새로운 짱구를 산다고?
나보다 더한 놈이 있네그려...
짱구를 사온거였으면 진작 반품하지 않았을까
짱구만큼 똑똑하고 착한애가 어딨다고 ㅡㅡ
어 음.. 맹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