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 찍고 돌사진 앨범까지 계약도하고..뭐 다좋은데.... 촬영도중 사진촬영및 동영상 촬영 금지 네요..
음.. 물론..완성본이 맘에들어 상관없기는 한데...
첫째는 모든 스튜디오 선택 기준이.. 촬영에 방해 안되는 선에서 스냅 촬영 허용해주는 거였는데..
이번에는 카메라는 가방안에 봉인해두고... 모델만 했네요...아... 중간중간 찍어주고 싶은 모습들을.... 지나쳐야하는 답답함..
아..ㅜㅠ 속상하다..
촬영가기전 준비샷만 있어요^^;; 헤헤...
저는 반대로..
이젠 6년전이지만..
딸 튼튼 혜리 50일 100일 돌 사진 찍은곳은..
만삭 사진도 계약 전 무료로 찍어준 용인에 있는 빚 잘 들어오던 건물 전체가 스튜디오였는데..
만삭 사진도 방해되지 안는 선에서 카메라로 촬영가능했던 곳이고..
(당연 촬영 불가인 줄 알고 카메라 두고 감요..ㅜㅡㅠ)
나머지 계약한 사진들도 작가님 촬영에 방해 없는 동선에선
아빠진사도 옆에서 같이 사진 촬영 가능한 조건이였고..
메인 작가님이 놓치는 순간을 옆에서 스냅으로 잘 남겼네요.
많이 아쉬웠을듯요..ㅠㅡㅜ
그래도 ...자식을 사랑하는..그 열쩡과 사랑이 부럽습니다~~^^
멋지십니다.. 저는 둘째가 없어서 스튜디오 샷을 해보지 못했습니다.. ㅠㅠ(그러고 보니 첫째도 없었.... ㄷㄷㄷㄷㄷㄷㄷ)
저도 2주후에 둘째 만삭사진 찍으러가는데...
그냥 맘 편히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