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전국의 문과들이 응원하던 전설의 토론회.jpg

유시민 : 내가 이긴거지 문돌이가 이긴게 아니다

과학자가 대중을 상대할 때는 토론을 안해요^^ 어느 나라에서도...
과학자는 설명해주고, 그에 따른 판단을 대중이 내리는 거죠... 그러니깐 과학자는 사실을 전해주는, 가르치는 사람
과학자 vs 논객의 대결은 전세계에 부끄러운 일이예요

잘못된걸 설명하려하니 질수밖에요
예로
자한당쪽 인간들 토론나와봐야 발릴수 밖에 없죠
상식에서 벗어나니까...

큰 범주에서 본다면 과학자는 도구를 만드는 사람이고 문과계열(주로정치)은 도구를 사용하는 사람
도구가 가치잇는건 맞으나 잘못 사용되면 없느니 못한것
피트코인은 잘못 사용된 예

박근혜 vs 문재인 vs 안철수
문과 압승

문과 이과의 대결이라기 보다 논리 싸움이었죠..

문과빌런 VS 이과빌런
누가 승리자인가!!!

워.. 웃대는 대머리라도 됐는데, 오유는... 사람도 아니야 ㅠ

사실 저 토론은 정재승 교수 입장에서는 나갈 자리가 아니었어요.
핵심은 비트코인이 화폐로 사용 가능하냐 아니냐 인데,
그건 과학자가 아니라 경제학자 들이 결정할 문제 예요.
정재승 교수가 얘기하는 불록체인 이라는 기술이 우수한건 별개의 문제고 결론은 “그래서 화폐로 사용가는 하냐 ?” 였던거죠.
그날 자꾸 유시민 작가보고 비전문가 인데 토론 잘했다는 평가가 많았는데, 실상은 이 문제에 한해서 만큼은 유시민이 전문가가 맞아요.
자기네 앞마당에서도 털리면 문과는 뭐 ...

정재승은 블록체인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있고 유시민은 화폐로써의 가치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데 주제가 같지 않으니 말빨 강한 사람이 이길 수 밖에;;;;;
머리카락이 머리카락으로 보이는 사람과 그게 몇 마이크로 였더라 하는 사람의 차이 아닌가;;;

다른 커뮤들은 그래도 사람인뎈ㅋㅋ
오유는 왜 덩치 큰 멧돼지여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