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옆나라 조선보다 잘살게 됬는대도 자연재해도아니고
모친출타한 과도한 세율+육류금지 등으로 서민층이 살기위해 행한게
참피처럼 솎아내기를함
근대이게 풍습으로 발전해 1930년대까지 일부지방에서 솎아내기 이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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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하고 싶고 입은 늘리기 싫고?
진짜 피임 도구의 발명이 인류 역사 상 큰 발명 중 하나인 거 같다
세금 부담이 너무나도 컷음. 일본을 안정적으로 운영했다고 평가 받은(자체평가) 에도 막부도 모토가 '농민과 깨는 짤수록 나온다.' 였고 '살리지도 죽이지도 말라.' 였음.
테에엥 분충은 솎아내는데스웅
자는 또 낳으면 되는데스
♡♡는 하고 싶고 입은 늘리기 싫고?
이그젝틀리!
놀랍게도 대부분 참피의 마인드도 자는 낳고싶지만 책임지기는 싫다이다.
노동력도 필요해서 튼튼한 애만 살리는 것도 있그
테에엥 분충은 솎아내는데스웅
쟤들은 그저 태어났다는 죄만 있지만..
자는 더 이상 필요 없는데스
자는 또 낳으면 되는데스
자는 또 낳으면 되는 데스 ㄷㄷ
진짜 피임 도구의 발명이 인류 역사 상 큰 발명 중 하나인 거 같다
임진외란때 우리나라 농민들이 왜 빡쳐서 들고일어났는지를 다시 생각해보자.
맨날 쳐 싸우느라 바쁘던 저동네의 세금 징수율은 어마어마했다.
높아야 30퍼가 50이 기본이 되었으니...
인정을 베풀어 40%.
조선의 세율은 10%.
세금 부담이 너무나도 컷음. 일본을 안정적으로 운영했다고 평가 받은(자체평가) 에도 막부도 모토가 '농민과 깨는 짤수록 나온다.' 였고 '살리지도 죽이지도 말라.' 였음.
근데 도쿠가와 막부때를 생각하면 주변 다른 국가에 비해선 꽤 원만하게 잘 굴리긴 했음
그게 백성들의 피와 땀으로 일궈진거긴 해도 ㅋㅋ
주변 다른 국가??? 조선? 명나라??
잘굴러갔다는 기준이 법이고뭐고없던 일본 전국시대보다 나았다는거고
주변나라보다 잘굴러갔다는건 절대 동의못함.
도쿠가와 막부가 중앙을 비롯해 하타모토 쪽을 생각하면 그렇지만, 그게 도자마들의 고혈을 빨아서 생성된 거거던. 에도(도쿄)와 교코, 오사카 이외의 농민의 경우 비참했음.
참피물에서 솎아내기 모티브가 바로 저거.
조선보다 잘산다=영주가 돈이 많은거지 영지민이 살만한게 아님
진짜로 참피들이였네
거짓말 잘하고 이때다 싶으면 난리치고 참피는 일본인을 투영한거였네
우리는 대신 과부 재가 금지로 인구수를 줄인 거 같음;;
일본 - 기본이 50%
조선 - 10~20%
분충은 솎아내는데스
우리나라 낙태아 천도도 원래 일본에서 먼저 하던거지 ㅇㅇ
그나마 백성 챙기는 가문에서도 영지 세금을 4:6으로 가져갔다고 하지. 본인들이 40%.
저게 사실 전근대 인구조절 방법으로 생각보다 많은 지역에서 발견되는 현상임. 18-19세기 중국에서도 저런 풍습이 관측됨. 그래서 세계사적 통사 연구하는 사람들이 한국에서도 당연히 그러한 풍습이 있었겠지 라고 가정했고 국내 사회사 학자들도 그렇게 생각을 했는데 암만 찾아도 저런 풍습이 널리 행해졌다는 근거를 아직까지 못찾았음. 대신 결혼나이와 초산 나이가 상당히 차이가 나는데 아직 어떤 방식으로 그렇게 했는지 잘 모름.
아마 위에서 말한듯이 세금문제 아닐까.
다른 집에 시집보내서 세금분산했다던가
진짜 참피네
참피의 패턴이 일본 고유 문화엿을줄은 몰랏다
임진왜란, 병자호란을 겪은 이후의 우리나라도 삼정의 문란이라는 헬게이트가 열림
전정의 문란, 환정의 문란, 군정의 문란
죽은 사람한테 세금을 매기거나 가혹한 세금을 못 견뎌 일가족 전체가 야반도주하면 이웃집에게 그 몫까지 물리거나 농사지은 것도 소작료로 다 뺏기기 시작하고 포졸들이 집안에 들이닥쳐 닭, 소 같은 가축이나 집기구들 다 쓸어가고
많은 농민들이 토지를 버리고 유랑민이 되거나 도적이 된 건 덤이고 전국적으로 민란도 빈번하게 일어났음
인구가 곧 재산인 농경사회에서 애를 포기할정도면 그 사회는 완전 막장인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