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흐지부지 얘기도 없더라구요.
담배피면서 "못가서 미안하다" 이러더니.. 뭐 거기서 끝..
뭐 어처구니 없었지만 나중에 알아서 얘기 꺼내겠거니 했는데 거기서 그냥 끝..
근데 오늘 초대장을 카톡으로 보내네요 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근데 또 계속 연락하던 놈이라 걍 쌩까기는 뭐하고.. 똑같이 잠수타기도 뭐하고 참나 ㅋㅋㅋㅋ
1) 복수형 : 인생 실전. 똑같이 잠수하고 쌩깐다.
2) 실속형 : 5만원내고 혼자 갔다온다
3) 대인배형 : 그냥 와이프랑 딸래미 데리고가서 10만원 낸다.
이게 답은 정해져있다 생각들어도 은근히 신경이 쓰이네요...
앞으로 계속 볼사람이면 대인배형으로 고고해서 지가 깨닫게 만들기
볼일 없으면 똑같이 해주면 돼요
못 깨달음ㄷ
못깨닫지 않을까요?
하긴 그래요...
친하다 생각했지만 이제는 친하지않은 친구로 인정하고 계씬거같은데 굳이 깨닫게 할필요가 있어요?
실속형이면 5만원 내고 가족들 다 가는거죠...
몇명까지 데려가는게 괜찮을까요?
진짜 그러면 역으로 더 욕먹을거같은데
축하한다...
그러고 안가면 됨.
진짜 그래도 되긴 될까요?
나도 그날 일 있어서 못간다 그래요...
그래야겠네요 진짜.. 그럼 속은 풀릴거같긴해요
상대방이 돈 얘기하면 그건 진짜 쓰레기구요
ㅋㅋㅋㅋㅋㅋ진짜 그럼 절교
초대장 카톡으로 보내오면 축의금도 돈봉투 사진 카톡으로 보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 가요. 안가면 됨.
축하한다고 하고 가지마세요 ㅋㅋㅋ 친구도 그리 섭섭해하지않을듯
나중에 뭐라하면 미안하다 바빴다.
사람은 고쳐서 쓰는것이 아니라고 들었어요
명언이네요. 진짜 안가면 속은 편해질거같아요. 돈 5만원도 굳고
고쳐지지가 않죠.
11111
근데 1이 복수가 아니죠...
오는게 있어야 가는게있는거고, 저런 자(者)는 친구로 사귀지 마세요~
앞으로도 님 어려울 때 모른척 합니다.
사실 제가 저 친구한테 신세질 일은 없을것같고 주로 부탁듣는 입장입니다
근데 뭔 고민을 그리 하시나요...
걍 쌩깜
축하한다고 하고 급한일이 있어서 못간다고 하고 미안하다고 하면서 끝....
3333333 대인배로 가시죠 더 고마워 할 겁니다.
대인배로 하자니 돈이 아깝고....얄밉고.... 이건 제 자신을 속여야 가능하긴 할듯
친구녀석이 더 원망스럽네요 저한테 왜 이런 스트레스를
고마움을 느낄사람이면 저런 행동 안했을거에 한표
가지 마세요..
그사람이 님을 그정도로 밖에 안보는데..
(의도하지 않는 이상 친구간에 있을수 없는 상황입니다)
맘 쓰실 이유 없어 보입니다..
잠수타고 미안하다 끗이면 심성 보이긴하네요... 안가는것이...ㄷ ㄷ ㄷ ㄷ
삭제된 댓글입니다
저도동감....결혼식이나 부고도 아닌고 돌잔치까지 오길 바라는건 좀 아닌듯
네 친구도 똑같이 돌잔치입니다
보령안경.....?
Youthcare..?
매일유업?
먜일유업입니다.
분발하세요
같은 돌잔치면 안가는게 서로에게 좋을 것 같고(가 봐야 스르륵또르륵님 마음에 좋지 않은 감정만 남을 것이고
또 그 친구가 그 때 부득이 한 이유가 있어 못 챙긴 거라면 님께서 가지 않더라도 그 친구는 이해 할 것 입니다.)
혹시 친구의 결혼식이면 가봐야 할 것 같네요.(무엇에 대한 초대인지가 없어서...,)
5만원내고 세가족 다 가고, 선물+답례품도 3개 받아오시면 되죠^^
개인적으로 돌잔치는 가족들끼리만 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서...
전 친척 외에는 돌잔치 참석안하고 물론 돈도 안보냅니다.
이런 참석스트레스받고 돈 주고받는 문화가 딱히 좋은 것도 아닌듯한데
마침 친구분도 안했다면 똑같이 하시면 될듯 합니다.
아마 그 친구분도 억지로 직장 돌잔치 참석한거 회수?하려고 하는걸겁니다.
그냥 받은데로 돌려주는거죠
돌잔치가 뭐 대단한거라고. 안가도 되죠..
똑같이 하고 어떻게 나오나 반응보신후 손절할지말지 결정하세요
이 방법으로 결정했습니다
우리민족은 상부살조 품앗이... 안왔으면 안가야죠~^^
말로만 축하를...
그냥 이번기회에 정리하시는게 나을듯....
저두 불알 친구 녀석이있었는데 아버님 장례식때도 지 와이프가 가지말라해서 전화해서 못간다하고 애들 돌잔치에도 안오고헤서 친구관계 정리했습니다 ㅎㅎ
집안 대소사 치루면서 친구들도 하나하나 정리도 되더라고요 ㅎㅎ
결혼식에.비정상하고 덩잔치에.빈정상하고..축의금 액수에 실망하고,
장인 상에 안와서 열받고....
축하인지 기획사의 이벤트인지 사람이 사람으르 축하하는 맘은 저만치고 다 돈과 자기 중심..
.
누군가 그러더군요.
대인관계는 좀 손해보는게 낫다고...
저도 비슷한 경우가 있는데~
그냥 2번정도로 조금 손해보는걸로 했습니다^^;
안가고 쌩까면서 복수했다 맘 먹을거면 앞으로 계속 볼 필요나 있을까요?
만날 때마다 서로 이익 계산하며 만나는 사이라는 생각 들 텐데...
음. 이건 이익계산이라기 보다는요..
글쎄요. 도리라고 해야할까요?
그냥 제가 원했던건 진짜 미안하다는 느낌의 사과와 작은 선물 정도면 되었을것같아요.
그럼 저는 차라리 기분좋게 10만원 내고 친구 아들 돌잔치 갔겠죠..
오히려 이익계산을 저 친구가 한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그래서 제가 이런 기분으로 이런 고민을 하는거 아닌걸까요? ㅎㅎㅎ
친구가 먼저 도리안지키고 서운하게 해서(돈관계없이) 저조차 돈10만원이 아까워서 그러는거에요.
맘은 알겠는데 계산이든 도리든 앞으로 볼때마다 나는 어떻게, 너는 어떻게 생각 안나시겠어요?
지난 번의 일을 기준으로 끊든지 말든지 해야지 반응 봐서 하겠다?? 그냥 술동무 정도 말고는 인생의 친구로 같이 가고 싶진 않을 것 같네요
어차피 나중에 미안하다 하고 말 스타일이면. 빨리 손절하는게 좋음. 5만 축의금 내고 안가는거 추천.
저라면 그냥 모른체 넘어가겠습니다.
안가도 뭐라 못하겠죠.생각이 있으면요.
돌잔치 안올수도 있는거죠 요즘시대에ㅎ
님은, 걍 넘어가셔도 되고 가서 축하하고 싶으면 가는거죠.
굳이 돈만 보낼필요는 없어보이구요.
호구가 진상을 만든다죠.
10 만원 가족 친구해서 10 명 데리고 갑니다.
미안하다 일있어서 못간다 끝
돌잔치는 서로 연락안하고 가족끼리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안부른다고 섭섭해 하지 말고 , 솔직히 까고 이야기 해서 남의집 애가 누군지 다들 관심도 없고요 안면에 받히니 억지로 가는 체면치레 행사인데 진짜 가족끼리 해야지 민폐입니다
저도 그런생각인데
저희첫째가 힘들게 태어나서
마누라 지인들이 같이 맘졸였는데요
잔치때 아들보더니 펑펑울더란
잘커야한다고
1살된 아들 앞에두고 펑펑울고
마누라도 울고
가족들은 어리둥절
사회자도 어리둥절 했어요
담배피면서 "못가서 미안하다" 이러더니.. 뭐 거기서 끝..
2222222222
내가 그런 놈 여럿 겪어 봤는데 고마운줄도 모르고 다 연락 안하고 삽니다.
저라면 갑니다.
나는 너보다 낫다는 차이를 단돈 5만원에 만들수 있는데.
나를 소중히 대하지 않는 타인에게 잘 해줄 필요는 없습니다. 그 노력을 할 시간에 사진 셔터나 더 누르시는게 정신적으로 이득이지요.
돌잔치 참석못했다고 절교할
태세네요
평소행실과 친분이있으면
가셔야하죠
줄건주고
받는 인간관계 서로피곤합니다
시간되면 참석
안되면 안가면 됩니다
아직도 돌잔치 초대하는 사람이 있네
그냥 대놓고 말하는거 어떠세요?
그럼 색히들 저얼때 못 깨달음요 ㅋㅋ
지 결혼한다고 생지랄 다해서 직장 이직하느라 돈도 없는데 축의금도 내고 결혼식도 참석해줬는데 지는 그때 왔던 동창들 결혼식 모두 쌩까고 안감
그럼색히가 지금 충청도가서 목사질함 ㅋㅋㅋㅋㅋ
보통 경사는 많이 생략하고, 애사는 거의 챙기는 위주라...
돌잔치 정도는 뭐..이런 입장입니다.
실망이 많을듯 싶군요
위로 드립니다.
시간 되시면 거울 한번 들여다 보세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가까이 지내서 좋을게 없는 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