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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가장 부유한 나라가 된 이유는?

댓글
  • H.황미영 2019/01/05 14:18

    침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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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초보낚시왕 2019/01/05 14:26

    착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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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에리엘 2019/01/05 14:48

    인도 단물 쪽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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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버스컬 2019/01/05 14:50

    수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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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ynjerry 2019/01/05 15:00

    "증기기관차 만들어서 차도로 안가고 인도로 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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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디드 2019/01/05 15:08

    식민지 쪽쪽 빨아 먹으면 어떤 국가든 부유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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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켄 2019/01/05 15:10

    근현대 세계사를 객관적 입장에서 다시 쓴다면
    지금 강대국들 및 선진국들의 대학살-착취로 도배가 될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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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mepd 2019/01/0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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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케이 2019/01/05 15:37

    인간의 역사는 전쟁사이기도 하죠...
    특히 지금까지도 전세계 공용어는 아니지만
    많은나라에서 영어를 쓰는것은.. 식민지였던 나라들이 많죠 홍콩도 그렇고...
    미국도 영국에서 이주한 사람들이 네이티브 아메리칸(인디안) 다죽이고 점령한 땅이고
    호주는 영국 범죄자들 보내서 점령한 땅이고...
    맥시코에서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거처럼
    캐나다 에선 불어와 영어를 쓰는거처럼..
    대항해시대 때 부터 (1500~1600이후) 유럽나라들은 전세계를 침략한거죠
    미스터 션샤인 드라마에서도 나오는거 처럼
    일본이 러일전쟁후 조선을 전리품으로 먹는것이
    미국이 필리핀을 먹은거처럼 이라고 말하는대사처럼
    다 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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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돼요?돼요! 2019/01/05 15:57

    영연방이느 프랑코포니나 전부 다 식민지 침탈로 얼룩진거져..
    일본제국-조선 침탈마냥....
    이제와서 영프애들이 신사인척 하는 것도 웃기고ㅋㅋ
    그들의 모든 부국강병은 전부 식민지 착취로 이루어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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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치만... 2019/01/05 15:58

    인도가 두 번째였군요.
    첫 번째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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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야에서 2019/01/05 16:14

    지금 세상에서 소위 잘 나간다는 나라들, 유럽 많은 나라들..
    유엔 안보리 상임 이사국이니 G7이니 하는 것들도 (캐나다 제외).. 사실 세상에 쓰레기짓한 나라들..
    지구 온난화, 세계 각지의 분쟁, 난민 문제.. 사실상 다 저것들이 원인..
    이런 것들이 지들끼리 기준 만들어서 어떻게 하라 마라 하는 것도 사실 가당찮은 이야기..
    가만 보면 세계에서 그나마 모범적인 나라라고 할 만한 나라는 우리나라(전쟁극복, 경제성장, 민주정부 등)를 비롯해서
    몇 개 없는 것 같음.
    결국 한마디로 세상에 힘 있는 나라들은 다 x 같은 나라들..
    인류 문명의 발전 수준이 아직은 x 같은 나라들이 좌지우지할 수준이고..
    우리도 힘이 없으면 다 저것들 밥이 될 거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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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파곤 2019/01/05 16:17

    그럼 그 시대 가장 부유한 나라는 어디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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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9콘 2019/01/05 16:37

    멀티 돌리면 본진 일꾼이 놀아도
    자원이 남아도는 이치랑 같죠
    대영제국 해가지지 않는 나라
    신사의 나라 라고 포장해봤자
    서양의 왜구라는 점은 변하지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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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ky 2019/01/05 16:40

    식민지 경제수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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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뜨거운남자 2019/01/05 16:40

    1700년 당시 세계 최강국은 강건성세로 최전성기를 누리던 청나라 입니다.
    중국 역사상 최대영토를 이룩했고, 이후 중국이 주장하는 영토의 근간이 전부 청나라 시기를 기준으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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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티제 2019/01/05 16:52

    솔직히 나치보다 더 많이 학살한게 영국인데.... 2차대전으로 모든 죄가 덮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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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황님 2019/01/05 20:07

    문명에서도 자기 땅에 없는 사치자원이나 에너지자원 없으면 바로 전쟁 걸어서 땅따먹는데요 뭐 ㅋㅋ 땅따먹고 반발하는 국가들 잠잠해지면 행복도 올라가는 거 보면 좀 소름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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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탈출 2019/01/05 20:19

    모 유튭 등에 나오는 영국의 세련된 노신사라든가 과거 강대국이던 유럽국가의 부유하고 느긋하고 평화로운 시민의 일상등을 동경하면서도 저게 죄 식민지 약탈로 쪽쪽 빨아 저리 잘사는구나 생각이 들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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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pmc3 2019/01/05 20:31

    실상 모든 제국은 착취를 기반으로 해서 성장합니다. 착취를 기반으로 성장하되 그 다음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죠. 에스파냐(스페인)이 무적함대를 가지고 있었으나 실질적인 경제 기반은 매우 취약했습니다. 여전히 농업 위주 금융업이 조금 발달한 정도였을뿐이고 제조업의 발달은 미진했죠. 영국이 제국으로 성장한 배경에는 산업혁명이 한몫 단단히 했고 제국의 식민지들은 영국에게 원료를 공급하고 영국에서 가공해서 다시 수출하는 형태로 갔죠. 에스파냐는 여전히 강력한 해상제국이었으나 내정의 지지부진으로 막을 내렸고 영국은 산업혁명으로 식민지를 기반으로 원료를 공급받고 가공품을 수출하는 방식으로 강력한 제국이 됩니다. 이에 반해 중국이 망한 이유는 중국은 강력한 군대를 가지고 있었으나 건륭제의 답없는 원정 과 화신의 총애로 인한 부정부패로 제국이 망조가 듭니다. 청나라가 망한 이유는 부정부패 때문에 망한거죠. 청나라는 도자기와 차 비단들을 팔아서 세계 최대의 경제대국이 됩니다. 영국은 팔게 아편밖에 없었죠. 영국이 아편을 공급할 수록 청나라는 망합니다. 애초에 아편은 황제와 귀족들의 전유물이었고 이게 나중에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게 되어 폐해가 극심해지자 그걸 척결하고자 임칙서를 파견했지만 아편전쟁에서 져서 경제대국이 몰락하게 되죠. 그때라도 정신을 차려서 내정을 개혁하고 무기를 도입하고 정치체계를 일신하고 산업을 일으켰다면 중국의 수난이 거기서 그쳤을지 모르겠지만 오히려 더 막장이 되죠. 제국의 성장의 원동력은 누구것을 얼마나 잘 훔쳐보고 베끼느냐에 따라 국력이 달라집니다. 싸움 잘하는 애가 돈을 잘 모으고 그 다음에 머리 돌아가는 애들이 산업을 일으키고 좀 머리 떨어지고 좀 싸움 덜하는 애들이 국가를 유지하다가 멍청하고 게으르고 부정부패한 사람들이 정권을 잡으면 제국은 멸망합니다. 대부분의 제국역사 패턴이 그러하죠. 영국은 1차세계대전까지 잘 관리하다가 2차대전 터지니까 관리가 안되서 패권을 내놓은거고요. 사실 제국들의 시작은 얼마나 다른 동네 잘 털어먹냐 그게 먼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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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비 2019/01/05 21:44


    1943년 인도 기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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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담/ 2019/01/05 22:16

    수탈에 있어서 전인미답의 원탑은 미국임. 원주민 모두 죽여 땅을 뺏고 그 땅에 아프리카인 대량 이주시켜 노예노동으로 떼돈 범. 텍사스 원유와 북동지방 석탄은 보너스. 그 다음 노예해방시켜서 임금노동자로 만들어 공업생산력 폭발. 전쟁을 통해 세계 최고의 채권국이 됨과 동시에 중동지방 원유를 내 것처럼 뽑아 씀. 미국의 성공사는 학살과 착취의 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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