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경우
대외 전쟁에 대해서 역사 교과서에 나온 내용을 중심으로 상식선에서 계산하고
삼국시대의 경우 삼국사기 내용을 정리해봤을 때
낙랑과 대방을 포함한 중국을 침략한 사례는 21번
여진이나 거란, 선비와 같은 북방 아시아 민족을 침략한 사례는 12번
대마도를 포함해서 일본에 대한 침공은 5번
후기 신라시대와 고려 시기에 중국의 요청으로 대규모 군사를 파병한 사실이 2번
이외에 고구려와 신라, 백제의 주변 국가 병합 사례가 24번이 기록
외국을 침략한 사례는 지난 2천여년동안 모두 64회로 정리할 수 있는데
고구려와 신라, 백제가 주변 소국을 병합한 사례를 내전으로 간주해서 외침 계산에서 제외하면
우리나라가 저지른 외침 회수는 총 40회 임
현대와서 많이 얻어터지기는 했지만
우리도 침략많이하고 침략도 많이 당한 보통나라임.
옆나라 일본처럼 자기과거도 모르고 스스로를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이라고
자화자찬에 빠지는 일은 없도록 하자
침략을 안했어요 X
못했어요 O
위로 강대국밖에 없어서 침략을 할 수가 없었던거겠지
그냥 주변이 너무 강하다보니깐 국력이 상대적으로 딸려서 원정나갈 여력이 안된거지 주변에 좉밥만 모여있거나 여건만 되었으면 하루가 멀다하고 정복전쟁 나갔을듯.
우리는 침략이 아니에요
그저 북방사냥대회와 왜구토벌대회를 개최했을 뿐이에요
솔직히 여진족에게는 잘못한게 맞다 ㅋㅋㅋㅋ
보통 993회 씩이나 침략당했다고 과장되거 표현되고는 하는데
우리가 2천 5백여년동안 침략당한 횟수는 90회 정도임
https://www.ytn.co.kr/news/clmn_view.php?idx=292&s_mcd=0612&page=4&s_hcd=01
부동산거래맞잖아. 목숨이랑 땅을 거래함
당한횟수에 비하면 그정도는 새발의 피수준아닌가
보통 993회 씩이나 침략당했다고 과장되거 표현되고는 하는데
우리가 2천 5백여년동안 침략당한 횟수는 90회 정도임
https://www.ytn.co.kr/news/clmn_view.php?idx=292&s_mcd=0612&page=4&s_hcd=01
소규모 약탈을 침략으로 보면 늘어나는데
정복전쟁급만 침략으로 보면 확 줄음
우리는 침략이 아니에요
그저 북방사냥대회와 왜구토벌대회를 개최했을 뿐이에요
사실 이거 식민사관임
아니 맞는데 왜 비추를 때려
안저지른건 아니지만 우린 한 몇천번 당했을걸
90회 당했음 이천오백년동안
그렇군아
그냥 주변이 너무 강하다보니깐 국력이 상대적으로 딸려서 원정나갈 여력이 안된거지 주변에 좉밥만 모여있거나 여건만 되었으면 하루가 멀다하고 정복전쟁 나갔을듯.
우리나라가 여진족 허구헌날 두들겨 팼음
특히 여진족이 하나로 뭉치기 전엔 진짜 담당일진이었음
중국에서 말릴 정도로
그래서 인조가 이마를 땅에 빻았잖아.
올량합: ㅅㅂ
침략을 안했어요 X
못했어요 O
위로 강대국밖에 없어서 침략을 할 수가 없었던거겠지
솔직히 여진족에게는 잘못한게 맞다 ㅋㅋㅋㅋ
그 결과 인좇이 굴욕먹자너
난 고려떄를 말하고 싶었는데
스노우볼이 거기까지 갈줄은...
로마와 도나우강 경계선 사이 게르만 느낌이더라 회유와 공격을 일삼는...
근데 고려/조선도 회유노력 안 한건 아니더라...했는데 안되니까 쳐듁임
겨울마다 강건너서 사람납치해가는데 잘못하긴 개뿔
그런 부족은 극소수인데 평범하게 농사짓던 여진족들까지 예방 명목으로 싹다 몰살시켰는데? 애초에 여진족은 15세기이후로는 반농반목에서 상당히 농업화된 상태였음
여진 정벌 때 가장 처음으로 몰살시켰던 여진 부족들이 사람 납치해가던 완안부 여진한테 밀려서 고려랑 친하게 지내려던 애들이었음. 이후에 저 고려랑 친하게 지내려던 애들도 전부 적으로 돌아서 여진 정벌은 실패했고. 아군이 될 수 있는 애들도 죽여버리고 시작한 거니 문제있는 거 맞음.
일방적인것도 아닌데 뭐.
평화의 민족 이런건 허구지만 고대/중세 시기는 제노사이드가 흔히 일어나는 생존경쟁의 시대였지.
인종,문화 차별은 기본이고 약탈 학살도 패시브...
난 애초에 우리나라 스스로가 평화를 사랑하는민족이라고 하는줄도 몰랐다;ㅋㅋ
예전에 국사교과서 보면 나왔음 요즘도 나오는지는 모르겠다
작은데 건드리면 죽지는 않는데
오히려 내가 아프고
내가 약해지면 조금씩 뜯어먹는 민족
교과서엔 절대 침략이라고 안하고 오랑캐토벌이라고 써있지
잠깐... 그거 어디 섬나라 교과서에서 본것같아...
침략한게 아니라 좀 때려준건가?
멕시코 : 그래? 그럼 내땅내놔
미국: 그 땐 너희가 더 쌨어...선빵 날려놓곤 방심해서 털린게 뭐래?
침략안했어요가 일제시대떄 반항하지못하도록 교육했다고 하던데
한민족은 평화의 민족이니까 저항하지말고 조용히 살어 이런식으로
일본이 오랜세월 자국민에게 해온 세뇌랑 비슷함. 자국민을 말 잘 듣는 로봇으로 만들었죠.
사실 우리나라는 평화롭고 전쟁을 싫어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었음. 호전적이고 전쟁에 능한 민족이었죠. 이런 성향들은 지금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기도 하죠. 아마도 이러한 호전적인 민족성을 말살하기 위한 일본의 조작이었을지도.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467859&s_no=1467859&page=1
왜구한테 당한게 몇 백이니까 5번으로 참은 조선은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이 맞는거 같다 이렇게 해석하고 싶은데 ㅋㅋ
대마도 정벌은 왜구들 토벌이 주 목적이었고 점령하고 완전 조선에 병탄한시킨것도 아니었죠. 역사를 보면 우리가 왜구에게 피해입은게 상당함.
ㅇㄱㄹㅇ ㅂㅊ는 2등신민이 누르고 갔나보다 ㅋㅋ
여말 왜구침략 보면 ㅅㅂ헬게이트
이탈리아 봐봐
예전에 로마가 조낸 쎄가지고 지중해 지역 통일 했었잖아
우리도 중국이 계속 분열하고 했으면 힘 잘 키워서 영토확장 했을거 같은데
왜구이랑 산적 토벌하러간거임
일본인의 주류가 된 야요이인이 한반도에서 넘어간 정복세력이라는걸 생각하면.
기존 주류민족인 조몬인은 훗카이도까지 밀린거 생각하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