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양의 사진을 찍었더군요..
뉴욕을 사랑한 사람이라고도 적혀있던데..
궁금한건
외국이라 그런지.. 한국같은경우 저렇게 사진을 찍으러 나가서 길을 걷다보면 저런 풍경(?)들이 언제나 있을까요?
사진을 너무 잘찍어서 그런게 맞겠지만
궁금하네요 .. 저도 길을 걷다가 저런 사진들을 찍을 상황을 얼마든지 만날수 있는건지..
https://cohabe.com/sisa/872995
비비안 마이어 사진작가를 보고 궁금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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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저런 사진을 찍으려면.. 종일 길을 걸어다녔을까요?
아니면 하루에 3시간정도 걷는다 뭐 이런걸까요 ?
비비안 마이어는 보모로 일하면서 쉬는 날이면 카메라를 메고 거리를 돌아 다녔습니다.
사진을 찍기 위해 본인의 거주지 보다 휠씬 먼 곳을 일부러 나가는 일도 많았습니다.
그녀는 만나는 친구도 없고 주변에 같이 어울리는 사람이 아예 없었으며 오직 카메라만이
그녀 옆에 있었다고 표현할 정도의 대인관계를 가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성격이 많이 폐쇄적이었던 모양이더군요.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엄청나게 많이 돌아다녔고 그 시간들이 있었기에 좋은 장면들도 만난거지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화면을 구성하는 감각이 아주 뛰어난 사람이였습니다.
그래서 그냥 지나쳤을 장면도 그녀는 그녀만의 시선으로 하나의 개성있는 장면으로 담을 수 있었던 거겠지요.
비비안 마이어에 관한 다큐가 있습니다. 한번 찾아 보시면 도움이 될거예요.
그렇군요!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지금 저렇게 사진을 찍으러 다니면 .. 불가능하겠죠? 범죄자도많고하니까요..
여린 아줌마니까 가능하죠 ㅎㅎㅎ
아재들은 절대 안됨
비비안마이어 영화다큐 추천합니다. 이사람이 찍었던 사진의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한국은 도촬처리 ㅋ
비비안마이어처럼 찍다간 한국에선 몰카로 바로 잡혀들어가죠 ㅠ 공공장소의 초상권을 인정하지않는 호주나 미국의 몇몇주에서는 가능합니다 ㅎㅎ
책추천합니다 읽어봤습니다
읽어보시면 모든 상황들이 이해가 되실듯싶습니다
비비안 마이어는 대단히 폐쇄적이고 배타적인 성격이었습니다.
평생 동안 지인이라 부를만한 사람이 10명도 안되었던 것으로 조사되어 있고,
보모로 살면서도 몇몇 아이들을 학대한 정황이 있고, 트러블도 잦았던 것으로 조사되어 있습니다.
거의 병적인 수집 증세가 있어서 수집한 신문과 책 때문에 집 바닥이 무너진 사건도 있었고,
스스로 찍은 영상 촬영 내용에서도 마트에서 다른 손님을 신경질적으로 귀찮게 한다거나,
괴롭히듯 질문을 하며 갈등을 야기하는 등.. 여러 가지로 인격적으로 문제가 많았던 사람이었습니다.
비비안 마이어의 유품 컨테이너를 낙찰 받아서, 비비안 마이어의 필름을 현상하여 세상에 알린 중고물품 수집상이,
스스로 감독이 되어 비비안 마이어의 삶을 추적하는 영화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에 나오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