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친구가 카페를 오픈해서 거봐야 한다고 ... 아침에 데려다 주고 애들 데리고 출근했네요...
매장에 같이 있는데 공부시키고 게임도 하고 둘이 놀고 있는데...
애들한테 기빨리는 느낌 ㅜㅜ ... 몇시간 같이 있는데도 은근히 피곤하고 잔소리가 늘어가네요 ㄷㄷㄷ
오늘 하루 온종일 같이 있어야 하는데 ...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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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보는게 은근히 피곤하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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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ㅎㅎㅎ
네..감사합니다...화이팅 ㅜㅜ
은근히가 아니고 대놓고 힘들어유 ㄷ ㄷ ㄷ ㄷ
대놓고 말하기 힘들어서 은근히 ㄷㄷㄷ
그래서 육아휴직 더 쓸 수 있어도 최소로 쓰고 출근하고 싶어하는 여자들도 많습니다.
그럴수 있겠다 싶습니다 ㄷㄷㄷ
그래서 요즘 나몰라라 하는 년놈들이 많죠...애키울 자격도 안되는...사고나면 주인한테 빽빽~
단순히 놀아주는 것만해도 지칩니다.
그런데
애 씻겨..로션발라..옷갈아입혀..밥먹여..이닦아주랴..
재우랴..놀아주랴..하루종일 앵기면 진짜 힘듭니다..
그 와중에 밥도해야되고, 설겆이도 해야되고, 빨래도 해야되고, 청소도해야되고..
이상 육아대디..였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설거지'입니다. 아셔야 될 것 같아서.^^
일단 간식을 먹이면서 휴식시간을 확보해야 ㄷㄷㄷ
계속 머 사달라 ... 이건 뭐냐.. ㅎㅎㅎ
은근히 라니요..
정말 상줘야합니다 일반적인 엄마들
애들 키우는건 정말 눈에 보이지 않게 힘든거네요
유부님이 이런 글을 쓰시면 어떡합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혼인 나도 은근히가 아니라 졸라 힘든 걸 알고 있는뎅 ㅋ
네 ㅎㅎㅎㅎ
삭제된 댓글입니다
꼼짝없이 제가 데리고있어야 하는데 매장을 비울수도 없어서 ...
늘 신경이 곤두설수 밖에 없다보니 기가 빨리는 느낌이죠 ㅎㅎ
잔소리만 늘어 갑니다 ㅜㅜ
이래저래 기 빨리면. .오늘 힘드시겠어요. .
로또가 있으니. . 1등을 기대해봅니다. .
당첨되면 잊지않겠습니다 ㅎㅎㅎ
제가 당첨되면 인천앞바다에서 쇠주 한잔하시죠. .ㅋ ㅋ
시원하게 쏘겠습니다~ ^^
심권호 선수도 하루 종일 아이들 보는데 체력 방전된답니다. 레슬링보다 힘든 일이 육아인데...
엄마들 상 줘야 되요.ㅋㅋ
ㄷㄷㄷ 당황스럽네요 이제 처음 해보신건가요...
아이들과 있는시간을 늘리시는게...ㄷㄷㄷ
육아는 이제 엄마만 해야하는게 아니에요
처음은 아니죠....^^ 아내가 바쁘면 제가 애들과 함께 합니다.
할때마다 힘들다는거죠^^
월미도 같습니다?
어제밤에 아이들과 다녀왔는데 하늘도시도 불빛으로 예쁘고 대관람차도 이쁘더라구요^^
애보는거보다 야근하는게 낫습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최고의 선물은 형제 자매라지요, 5살만 넘으면 둘이 친구처럼 놀아서 엄청 수월해지네요. 지금 워터파크 안에서 자개질중인데 10살 7살 형제녀석들, 아빠 한번 안찾네요 쩝. 점심시간다되서 슬슬 찾으러가야겠네요 ㅜㅜ
아... 딸둘 아빠임다
이제 4살 2살인데 기가 쭉쭉ㅊ빠려요.
집안일은 해도 티도 안나고
곧 원상복구되어비리고..
진짜 출근하고 싶슴다
이해됩니다 ㄷㄷ
은근히라니요. 말씀이 지나치십니다~
막 힘듭니다, 막.
성질 안 내고 보는건 최고로 힘들죠~
(졔가 수양이 안 되어서요ㅜㅜ)
아들만 둘입니다... ㅜㅜ
몇살인가요? 자기가 볼일만 가리고, 어느정도 말 하면 훨 보기는 편하죠. 걷기 시작하고 그때가 최고인거 같아요.
from SLRoid
애를 보면 피곤해요. 진심으로 놀아 보세요. 정말 즐겁습니다.
저는 아이보는게 제일 쉽던데..ㅎㅎ
은근히가 아니지 않나요?
계속 신경을 써야 하는 일인데요.
차라리 뭐사달라해서 조용히 혼자놀면 편할듯
12개월미만은 사달라는것도없이
울기도잘울고 엄청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