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340시간 일하면서 살고있네요..

만 20년 근무해야 연금나와요 ㅎㅎㅎ....
장교는 소령 전역자분들이겠죠

연금법 개정으로 10년만 일해도 나옵니다..

아이들 봐서 힘내야쥬...

와 어떻게 ...일하시지 ㅠㅠㅠㅠㅠ힘내세요

글을 보는순간 미친고 환장하는 글이네요
저도나름 힘들다고 생각하는데 ㄷㄷㄷㄷㄷㄷㄷㄷ

와.. 전 피크때 480시간 정도 찍은적 있는데 저보다 심한 사람이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320 나누기 340하면 9천4백원나오는거 아닌가요?ㄷㄷㄷㄷㄷ;

아하..
고졸이에요.

ㅠㅠ왜그러세요 ㅠㅠㅠ

그게왜 글케나와요. 연장근무시간으로 추가수당에 주휴 수당 받아야하는데

세전 삼백 육칠십 되눈거 아닌감유

처가가 잘 살아
아무것도 모르는 25살 육군 중위 때 사고쳐서 부랄만 들고 장가 갔네요

그러면 이미 승리 하셨네요. 이 글 내려주세요.

헉....무슨 일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육체적 노동과 사무일을 병행 하고있습니다 ㅠㅠ

헐... 댓글 삭제해서 나만 이상한 사람됨 ㅠㅠ

ㅋㅋㅋㅋ저는 봤어욬ㅋㅋㅋ
좋은 밤 되세요~

좀 규모 있는 페인트 대리점에서 근무 합니다.
페인트 겁나 정리하고.. 대졸에 문서 엑셀 좀 한다고 짬날땐 사무실 들가서
매출 매입 등 일하네요 ㅠㅠ

제 정신 아니쥬
하루에 평일 13.5시간
토요일 11시간

관절 상할까 걱정이네요..
무거운거 매일 들고 나르고 하니 ...
그래도 또래 친구들에 비해 열심히 사는 것 같아 나름 보람 찬 것 같으면서도
취미 즐기고 술 마시고 여유시간 보내는 친구들 보면 슬퍼집니다..

몇년간 저도 아침에나와서 밤 자정다되면 들어갔었어요
선택은 제가 한거지만 ...일요일에도 두 번정도 일나갔구요
취미 여유있는 삶이 부럽기 시작한다면 변화를 주셔야해요
우울증 같은게 오니 이거 사람 반 병x되더군요
애들과 즐거운 시간을 꼭 잊지마시고 늘 잘 놀아주시길

네 학군 53기입니다.
잘한 것 같진 않아요.
어디 기업 제대로 원서도 안넣어보고
아이들 키우려고 그냥 돈 많이 주고 짤릴 일 없는 곳으로 바로 왔네요..
페인트 대리점 (공사 안하고 오직 유통만) 쪽에 아마 제 또래 없을 것 같네요.
제가 가장 어릴겁니다 ㅎㅎ 다 기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