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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의 인류가 카인과 아벨이라고 했는데, 카인 새끼가 쫓겨나서 간 마을은 뭐지?
눈처럼 복잡한 기관은 어떻게 만들었냐는 개소리는 그러면 신이 눈을 왜 한번 푹찍하면 낫지도 못하는 유리내구로 만들어주셨냐는 말로 간단히 논파할 수 있다
사실 저렇게 말하면 그건 하느님이 인간들이 겸손하도록 일부러 시련을 주신거거든욧! 할거 같다
성경 : 외계인도 추가해놓자
마을아님 그냥 동쪽이랬지
엌
ㅋㅋㅋㅋㅋㅋ
성경 : 외계인도 추가해놓자
천사들이 사실 외계인이라는설정?ㅋ
악마는 무신론자와 과학자들이라고 할려나..
태초의 인류가 카인과 아벨이라고 했는데, 카인 새끼가 쫓겨나서 간 마을은 뭐지?
마을아님 그냥 동쪽이랬지
그리고 태초의 인류는
아담과 하와임
카인과 아벨은 아담과 하와의 자식이고
한데 계내들 죽고 도망간다음 낳은 자식들이 아내들 댈꼬왔는거보면 다른에덴이 겁나 많았거나 마을이 잇었거나 하여튼 그렇긴 했을꺼임
그거 성경학자들이 분석하길 아담과 하와가 에덴에서 쫒겨난뒤 몇백년동안 자식만들고 이주를 많이해서 나중에는 결국 에덴 주변에 많이 사람들이 있었다고 분석함 결국은 근친인데 그때 상황에서 볼땐 에덴에서 막 쫒겨난 완벽하고 오염도 안됬고 질병도없고 완전무규한 인간이라 근친이 문제없었다고 판단한다고함
그럼 태초의 인류는
하와와 아담인거야?
하와와 아담~
카인이 첫번째 살인마이자 거짓말쟁이일걸
성경의 모순을 어떻게든 말 끼워맞추기 하다보니 나온 이론인 거 같음
유인원마을
뭐 성경에서는 홍수이전에는 사람이 1000살까지 살수있었으니까.. 뭐
태초마을
아 그걸 문자그대로 믿는사람이 있구나..
그려? 내가 듣기로는 아담이 말그대로의 의미의 태초의 인류가아니라 하나님과 통한 태초의 인류라던데 그전에도 인류는있었는데 진정 하나님과 통한 최초의 인간이 아담 이러던데 뭐가맞는거여
누가;; ㅋ
아는 기독교인이
리리스는 어디감?
리리스가 하와임
-_-;;;; 개신교 성경에는 하와(이브)만 나오지만 아랍쪽 랍비 교전에는 하와는 후처이고 그전에 본처인 리리스가 있다고하지....
둘이 같은 인물일리가 없자나......
리리스는 아담과 같은 개체로서 만들어진 여자고 하와는 나중에 아담 갈비로 만든 여자고....
하와와...
그쪽에선 당연히 리리스가 먼저겠지 ㅋ...
이방인은 인간이 아님.
그나마 예수가 "우리 아빠 믿으면 너님도 자식임" 선언해서 좀 나아졌는데, 그래도 근대까지 이교도에겐 영혼이 없다느니, 흑인은 인간이 아니라 짐승이라느니 하는 사상이 팽배했었음.
사실 시오니스트들은 아직도 지들만 인간이라고 생각함.
새벽이다 자라
ㅋㅋㅋㅋ 아니 카인이랑 아벨이 왜 태초의 인류임ㅋㅋㅋ
제발 까기전에 읽어는 봐라 그래야 이상한걸로 안까지
당장 성경이 한명이 쓴것도 아니고 이것저것 엮은건데
걍 신도에겐 믿음의 영역으로 두고 비신도에겐 걍 이야기 정도로 생각하게 두는거지
전도랍시고 엄한사람 붙잡고 괴롭히는것도 실례고
기독교 믿는다고 어쩌고 저쩌고도 실례임.
유대인빼고는 신이만든 인간이 아니지너~
아니 나 이거 진짜 궁금한데 알려줄 사람 없어? 아담과 이브가 최초의 인간이고 그 자식 두 명이 카인과 아벨이잖아. 그럼 세상에 아담, 이브, 카인, 아벨 4명이 있었단 얘긴데 카인은 4명 외 다른 사람이랑 결혼했잖아. 기독교에선 그 사람이 어떤 존재라고 해석해?
여러 해석이 있는데 대표적인 것만 이야기하면
1. 야훼를 믿는 인간이 4명, 이들 외에 이교도들도 존재했음
2. 아담과 하와 사이에 아들들 말고 딸들도 있었음, 딸(여자)은 당시 관습상 기록 안 했지만 가인의 부인이 됨
...이렇게 설명함
어떻게 설명하긴 넌 남아있는 서적도없고, 얘기도없잖아?
창조론이 진짜라면 창조주는 정말 멍청한듯 저런 빡대가리도 만들고
인텔 : 야 저거 저기 있었다 빨리 잡아와 암드한테 탈탈 털리게 생겼어
니미ㅅㅂ 그 신이 나다 ㅂㅅ아 했으면 개쩌는건데
눈처럼 복잡한 기관은 어떻게 만들었냐는 개소리는 그러면 신이 눈을 왜 한번 푹찍하면 낫지도 못하는 유리내구로 만들어주셨냐는 말로 간단히 논파할 수 있다
그것도 개논리로 반박당하니 그냥 말싸움안하는게나음
사실 저렇게 말하면 그건 하느님이 인간들이 겸손하도록 일부러 시련을 주신거거든욧! 할거 같다
사실 사람 신체라는것도 복잡해보이면서 엉성하고 비효율적인 구조의 기관들이 있음
눈이 그랬던걸로 아는데
눈에 맹점이있는거부터 존나 비효율적... 시신경이 왜 안에서 밖으로 빠저나가게 만들었냐고..
오징어처럼 밖에있으면되는데
사람눈은 자세히 뜯어보면 참 뿅뿅같이 돌아감을 알 수 있다.
실제로 내가 옛날 교회 갈때 목사나 주위 사람들이 그건 시련 때문에 그렇다는 말을 해서 차별참 엄청나네요. 라고 되돌려줌.
그렇게 잘나고 인간을 사랑하셨으면 사람,눈깔을 갯가재 급으로 만들어 줬겠지.
적외선 자외선 전파까지 보는 눈!
???: 잠시 저희랑 동행하셔야겠습니다.
네이버만 봐도 달 착륙 자체를 거짓이라 믿는 틀딱들이 즐비하더라..
진짜 무논리로 사는 사람 많지
황당한 외계인 폴(2011년)
외계인 덕후들이 진짜외계인을 만나서 같이 도망치는 과정을 그린 영화.
사이먼페그 특유의 B급 감성이 잘 녹아난 작품이면서 또한 생각할 질문을 던져주는 영화.
땡큐 오늘 새벽은 이거다!
일단 잘만든 가짜라고 부정부터하겟지?
창조론이라니 창조설화라고 해야지
성경에 공룡 나옴?
창조론(X), 창조설(O)
저 친구 지금은 인텔에 잡혀갔다네요
안구의 형태 같은 건 초기 생물학의 진화론으론 충분한 자료가 수집되지 않아 잘 설명할 수 없었고
창조론 옹호 측에선 이걸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이라고 불렀음
물론 이후 빛의 유무만 감지 가능한 세포에서 포유류의 복잡한 안구까지 진화 과정에 있는 안구들이 속속들이 발견되면서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 이론은 작살남
안구 말고도 비슷한 예시가 수도 없이 많이 있고 근본주의가 만연한 미국 종교계에는 이것만 모아서 진화론을 구라라고 주장하는 책들까지 출판되어 있지만
대부분 하나같이 다 작살나거나 작살나는 과정에 있음
진화론은 진화하는게 아님, 수 많은 변화(돌연변이)와 수많은 시간 중에 살아남은게 진화인거임
인간은 신이 만들었다기에는 너무 조잡하고 너무 약하고 너무 지나치게 섬세함 무엇보다 모든 신체부위가 사용 횟수 제한있음
창조론에서 말하는 영향력도 배제하지 않고 보는건 가능하고 재미도 있지만
저런식으로 뿅하고 나타났다 수준은 절대 아니지
성경같은 경전은 믿음의 영역에서 봐야지
과학적으로 따지고 들어갈 이유가 없음 과학이랑 종교가 분리된지가 언젠데...
종교로 과학을 정의하려는것도 웃긴짓이고 과학으로 종교를 부정하려는 것도 웃긴짓임.
과학으로 종교를 정의하고, 기원을 밝혀내고, 정립할 수 있으려고 고고학계, 역사계가 무지 노력하는데 그런 물흐리기 논조로 그 사람들 노력을 다 헛것으로 만드는 구나
뭔 소리야. 내가 종교로 과학을 정의하는게 웃긴짓이랬지, 과학으로 종교를 정의하는게 웃긴짓이랬냐
종교가 과학적으로 밝혀진 사실을 종교적인 내용으로 정의하는게 말도 안된다는거고
과학적 사실이 종교의 가르침과 다르니 종교는 옳지않다고 하는것도 말이 안되는거라고
저거 외계인이 눈 치료해주니깐 여자가 신 조까 하면서 같이 다니게됨ㅋㅋㅋㅋ
하여튼 인간 눈 설계한 새1끼가 있자면 엔지니어링 실력 개죶뿅뿅인건 확실해
병1신새1끼
응 꼬리뼈
신이 인간을 만든 전지전능한 존재라면 당연히 따라오는 의문, 신은 누가 만들었는가.
창조설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