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최초로 면요리이고 대량생산제품인데 뱉을 뻔 했어요ㅠㅠ
이거 정말 맛이 이상하네요 ㄷㄷㄷㄷ
원래 돈코츠라멘이라는 것도 맛이 이런 건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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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급적 면요리는 다 먹는 편인데 이건 도저히 먹기가 ㄷㄷㄷㄷ
생애 최초로 면요리이고 대량생산제품인데 뱉을 뻔 했어요ㅠㅠ
이거 정말 맛이 이상하네요 ㄷㄷㄷㄷ
원래 돈코츠라멘이라는 것도 맛이 이런 건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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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었는데.....
저는 먹다가 뱉을 뻔했지만 김치 엄청 투하해서 겨우 먹었어요ㅠ 아직 2개 남았는데 벌써부터 두렵네요ㅠ
저 주세유 없어서 못먹어유
대구에 살면 쪽지 주세요~ 거리 적당하면 나눔할게요~
이걸 안먹어봐서 모르겠네유..
느끼한 거 싫어하면 절대 구입하지 마세요~~ 돈 버립니다ㅠ
이거 코스트코서 묶음 샀다가 아직도 좐니남음
저랑 비슷하네요~~ 그간 한국식 라면에 너무 익숙해져 있었나 봐요~ 도저히 먹기가 ㄷㄷㄷㄷ
이거 맛있던데 ㅎㄷㄷㄷ
느끼한 거 좋아하나 보군요~ 저는 정말 못 먹겠더라고요~
느끼한거 안좋아하는데, 이건 맛있더라구요.
가격이 비싸서 자주 사먹진 못해도 할인할때 번들로 가끔 사요.
아~~ 저희 동네 인근에 살면 남은 2개 그냥 드려요~~~
라면 두개 받자고 ㅋㅋㅋ 마음만 받겠습니다.
시중에 돈코츠라멘 컨셉으로 나온 인스턴트 제품들이 다양하지 않아서
저는 이거 나올때부터 엄청 반가웠고, 실제 맛도 돈코츠라멘 특징 잘 잡고 출시했단 생각 들더라구요.
제가 선호하는 맛이 아니라 저는 못 먹겠어요ㅠ 그래서 인근에 계시면 드리겠다고 말씀드렸어요~~
팁은 다진마늘을 이빠이 넣어드세요
그래도 맛없긴합니다
맘 같아서는 진라면 스프 남은 거 하나 투하해서 먹고 싶더군요~~
이 맛있는걸...뱉을뻔 ??
저희 동네 인근에 살면 남은 2개 그냥 드려요~~
집사람도 어지간한 건 잘 먹고 나름 식도락가인데 이건 도저히 못 먹겠다고 포기했어요~
동네가 어디신지요 ^^ ??
대구에요~~
마음만 받겠습니다..^^ ㄷㄷㄷㄷ 머네요..~~
서울권이신득 ㅎㄷ
안타깝네요ㅠ
대구에 사는 분 계시면 드려요~~
느낌이 왠지 느끼하단거같은데여
청양 팍팍 풀면 좀 나으려나여 ㅎㄷ
진라면 스프 하나 투척해서 먹으면 좀 나으려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 그외엔 어떤 방법을 써도 제 입맛에는 소생할 길이 없을 거 같아요ㅠ
개취존입니다만, 정말 맛있는 리면입니다. 모함하지 마세요.
모함은 아니고 제 입맛에 안 맞다고 했어요~~
라멘맛 비슷하게 낸거 같아서 잘 먹습니다.^^
좋아하는 분들이 많으시군요~ 저랑은 안 맞아서 맛없다고 생각했는데~~
저도...
풀무원 라면이 면빨이 좋아서...
잘 사먹는데...
이 것은 먹어보고 대 실망했습니다.
뭔가 대중적인 맛은 없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든 제품이었어요~
댓글보니 매니아층이 있는 거 같네요~~
하지만 제품은 대중성이 어느정도는 있어야 하는데ㅠ
제가 먹어본 돈코츠 하고는 다른 맛...
아무튼 저는 재도전은 힘들 거 같아요~ㅠ
느끼한거 평소에 안 좋아하시면 못 드실 수도....
전 느끼한거 잘먹는 체질이라 10년전인가 홍대 유명 라멘집 몇 번 갔다가 아는형님 모시고 갔는데
엄청 느끼하다하시더군요.
저는 전혀 그런걸 느끼지 않았었는데 말이죠 ㄷㄷㄷㄷ
돼지고기도 로스로 구우면 누릿내나서 못 먹을 정도긴 하네요ㅠ
이거 된장풀어서 먹어야 괜찮아요.. ㅡㅡ
한번의 경험이 큰 충격으로 다가와 재도전 꿈을 못 꾸고 있어요ㅠ
위에서도 누가 말씀하셨지만 다진마늘 듬뚝 넣으면 먹을만 하실껍니다. 애초에 돈코츠 라멘 자체가 느끼해서 호불호가 갈려요
마늘도 스프로 만들어서 좀 넣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ㅠ 재도전이 너무 무서워요ㅠ
일본 갔다오고 나서 먹어도 현지 맛집 라면과 비등하다고 생각되던데.. 일본라면 자체를 잘 못 드시나봐요
네~~ 일본라면 한번 먹어보고 먹어본 적이 없어요~
생면식감 비빔면인가는 엄청 맛있습니다 ㅎㅎㅎ
갠적으로는 꽃게짬뽕은 괜찮았는데 너무 비싸서 포기 ㄷㄷㄷㄷㄷ
버릴 셈 치고 마늘 한 4개정도 으깨어 넣어 드셔보세요.
순서는 라면 다 끓인 후에 마늘 넣으심 됩니다
다시 먹어야하는 상황이 오게 되면 그렇게 해 볼게요~ 감사합니다~
제 와이프가 저거 그냥 끓여주면 노랜내 나고 기름지다고 안먹는데 마늘 몇개만 풀어줘도 맛난답니다
1. 일단 슈퍼에서 숙주나물이랑 돼지고기 수육용을 삽니다.
2. 돼지고기로 육수를 냅니다.
3. 이 육수에 돈코츠 라멘 넣고 끓입니다.
4. 마지막 30초 전에 숙주나물을 넣습니다.
5. 최종 완성된 라멘에 다진마늘을 반스푼 넣습니다.
그럼,
먹을만 한 돈코츠 라멘이 됩니다. 끝.
그렇게까지 해서 먹을 마음은 없긴 하지만 방법이 많군요 ㄷㄷㄷㄷ
불호..
이건머... 설x한거에 라면 넣어 끓인듯한 비쥬얼... ㅜㅜ
돼지 비계가 둥실둥실 떠다니는 일본 라멘은 입도 못 대실 듯...
숙주랑 마늘 다진거 좀만 넣어도 맛있어요.
그냥 먹으면 이도저도 아닌맛
이거 먹고 돈코츠라멘 먹으로 맛집 안 찾이도 될것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