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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5년까지 버텨야겠군
홀로그램 대중화는 진짜 가능할것 같기는 한데
그 뒤에 것들이 너무 빠른것 같다
그니까 AI의 자기 복제+개선이 가능해지는게 특이점이고 그렇게 되면 2030년 이후의 것들도 진짜 아무 일도 아닐것 같긴 한데
그게 2030년도까지 가능할려나...
AR?
2045년까지 버텨야겠군
2005년에 발행했는데 2000년 뭐냐..ㅋㅋ
홀로그램 대중화는 진짜 가능할것 같기는 한데
그 뒤에 것들이 너무 빠른것 같다
그니까 AI의 자기 복제+개선이 가능해지는게 특이점이고 그렇게 되면 2030년 이후의 것들도 진짜 아무 일도 아닐것 같긴 한데
그게 2030년도까지 가능할려나...
AI가 창의력을 습득하는 순간 기술을 만드는 기술이 탄생한거라
기술의 발달 속도는 미친듯이 진짜 매일매일 새로운것이 세지못할만큼 나온다는 거네
ㄹㅇ 바둑만 해도 인간은 전혀 이해하지 못 하는데도 알파고가 두는대로만 둬도 전승을 거두니....인간은 자신들의 뇌에 대한 아무런 이해를 하지 못 해도 AI의 창의력만으로 인류의 경지를 아득히 초월할 수 있을 듯. 고도로 발달된 기술을 정말로 마법같이 느끼며 살겠지. 조선시대에 스마트폰의 존재를 상상도 못 하는 것처럼..지금 시대가 AI의 창의력을 이해하기엔 너무 비발전된 것일 확률이 높음
나 알아! 기술적 특이점 맞지?
저게 어떤 논리냐면
인간이 알파고를 만듬 그엄 그 알파고가 자기보다 뛰어난 알파고A를 만듬 그럼 그 알파고A가 자기보다 더 뛰어난 알파고B를 만듬
만약 두배씩 증가한다면7번만 거처도 초기 알파고보다 128배의 뛰어난 AI 가 만들어짐 ㄷ ㄷ
그쯤 되면 AI가 작동은 하는데 어떻게 작동은 하는 지 인간은 이해를 못하는 시대가 올지도 모르지..
비슷한 예는 지금도 존재함
꼭 인공지능이 설계한 무언가가 아니라고 해도 예를 들면 핸드폰이나 컴퓨터도 기술자가 아닌 이상 무슨 원리로 돌아가는지 모르잖
다만 여기서 얘기하는 건 그것보다는 훨씬 거대한 간극이 존재한다는 거겠지
실제로도 저거 따라가곤 있네 예상한 연도보단 느리지만
한 25년 쯤 되면 진짜 AR 아무렇지 않게 쓸 거 같긴 함
다이슨 스피어정도되야 특이점이지 싶음
그리고 버그 나노머신으로 새로운 암이 전파되고..
뇌를 저장할 수준의 용량은 어떻게 마련하지
텍스트로 하면 용량좀 줄어들듯. 찾기는 컨트롤 F ㅋ
그 정도 기술은...정말 별거 아닐걸. 정말로..
기술은 발전하는데 철학은 오히려 뒤로 자빠지고 있는 상황이니
과연 저 때가 오더라도 사람들 모습은 어떨까
나는 그것도 인공지능이 해결할거라고 보는 쪽이라서..
스카이넷님 충성충성
로드해서 다시살아가는건 내가아니자나
존버가 답이다
시대를 이끄는 기술자가 되기에는 나보다 더 좋은 조건을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
복제 한다고 해도 그건 내가 아니잖아
뭐 주위사람이야 나라고 인식하겠지만
나도 이해가 안 감. 난 지금의 나란 육체가 영원히 존재하길 원함.
이것도 단정짓기 어려운 문제임. 나의 기억을 고스란히 복제한 전뇌를 이식받으면 그건 나인가? 나의 복제품인가? 그렇다면 나의 본질은 뇌라는 단백질 덩어리인가? 내가 쌓아온 경험과 기억과 판단에 기반하는가?
가상현실은 매트릭스라고 하면 안 될거 같은데
영화 매트릭스 이전에 가상의 사이버 공간을 매트릭스라고 함. 요즘 vr챗만해도 충분히 매트릭스라 불리울만 함.
그렇구만
기술발전속도가 21세기넘어가면서 가속도붙은 느낌...
2040두번째는 불가능할듯
나노공학,생명공학,로봇공학 이거 완전 메탈기어 시리즈..
바둑으로 인류를 꺾긴 했는데 아직 우리가 생각하는 AI는 정말 씹쳐멀었음 지금은 기계가 큰 데이터를 다룰줄 알게 된 정도임
근데 20년이면 충분히 긴 시간이지..
저 업로드한 기억으로 소생하는건 SOMA가 다루는 소재 아니냐
SOMA이전에도 전뇌화에 대한 논의는 이미 많이 있었음. 어쨌든 스포는 자제해주게나
'커즈와일'이라는 회사의 디지털 피아노(그리고 신디사이져) 발명가도 이분..
어느정도 가면 열 배출 등의 물리나 화학적인 영역에서의 문제로 더 이상 민간에게는 기술의 진보를 보급할수가 없어서 정부 등이 독단적으로 기술개발의 공개를 늦출거라고 하던데
사실 지금도 이 단계일지도 모르겠음. 인텔이나 지포스 하는 꼬라지보면
저런 기술이 실제 널리 상용될 수 있다면 좋겠다.
한편으론, 기술적으로 가능하나 막대한 비용이 발생해서, 상위 재벌들은 저런 삶을 살 수 있는 반면,
대다수의 서민은 그렇지 못하다면 역으로 박탈감이 장난 아니겠지..
당장 올해 마소의 홀로렌즈 소비자용이 나올 예정
AR 대중화가 될지 안될지는 모르지만 시기상 홀로렌즈가 대중화의 계기가 될 제품일듯
죽지 않는다고 의미가 있나...
마지막껀 이미 연구 하려고 후원?모집 한다고 하지 않음??
그 연구비 삥땅칠 목적일 수 도 있다는 의견도 있었자너
개인적으로 봤을때는 저렇게 전뇌가 창의성을 지니면 전뇌를 소유한 기업이나 이익집단이
나오는거 족족 기술 특허 넣고 독과점 체제가서
가면 갈수록 소수를위해서만 기술을 쓰지 않을까
아머드코어 시리즈의 기업국가가 그런식으로 탄생하는 거겠죠.
존버하고 불멸자가 된다
외모랑 성별의 벽을 무너뜨릴 정도면 거의 세계평화 가능할 듯 하다 적어도 외모나 성별 때문에 싸우진 않을 듯
근데 40년에대한 예측을 보면 말 그대로 TS가 일상화 되는 세계가 된다는건가?
로봇(기계)가 인간 처럼 움직일 수 있으면
장애인도 더 이상 장애인이 아님
18세기 후반 산업 혁명 일어나고 달랑 200년 남짓 만에 불노불사를 얘기해도 뿅뿅 취급 받지 않는 세상이 온 게 더 신기하네.
공각기동대 코와이요.....
이사람 책 존나 두꺼운데 SF읽는 느낌이라 재밌음
STC가 나타나게 되는거면 좋다고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