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건 '이세계가서 즉사치트를 얻엇습니다' 하고
다음장에 '그 치트를 써서 다 죽이고 하렘왕국을 차렷습니다'하고 페이지 한장에 끝날걸 왜 쓰고 자빠졋지???
https://cohabe.com/sisa/868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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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결국 최종적으로 완결 될거니까 중간에 답답한 장기연재는 필요 없지 않나?
전투장면이 답답하다고 생각 하는 것 부터 작가로서 자세가 글러 먹은것.
납득가는 과정에 납득되는 결말이 있어야 하는데
나중가면, 이쁜 애들 묘사만하고, 치트능력 만 묘사하고 잘먹고 잘살았다로
3줄 짜리 똥글을 소설이라고 내는 시대가 되겠네 ㅋㅋㅋㅋ
처음엔 저런 마인드로 설정을 짓기는 했다고 하는데 생각보다 꼼꼼하게 씀
애초에 내용이 이세계 치트물 클리셰 비튼 작품이라 주인공이 치트 인생을 누리는게 아니라 주인공과 함께 날아간 다른놈들이 치트 능력으로 하렘 차리고 권력 쥐고 텃세부리는걸 참교육 시켜주는 내용임
그리고 주인공이 자기 능력을 남발하는것도 아니고 (그러면 살인마에 불과하다는 이유로) 자기 기준을 명확히 세우고 정말로 자기와 주변사람에게 명백한 살의를 드러낸 놈들만 반격으로 죽이기 때문에 나름대로 드라마 구조는 마련됨
ㅋㅋㅋㅋㅋ 수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냐하면 돈을 벌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게 먹혔다
영화볼떄 엔딩부터 보고 시작하는 타입인가
ㅋㅋㅋㅋㅋ 수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결국 최종적으로 완결 될거니까 중간에 답답한 장기연재는 필요 없지 않나?
전투장면이 답답하다고 생각 하는 것 부터 작가로서 자세가 글러 먹은것.
납득가는 과정에 납득되는 결말이 있어야 하는데
의외로 전투장면 진지하게 씀
답답하지 어자피 주인공이 이기는 이세계 치트물은 ㅋㅋㅋ
저런애들도 돈버는구나 진짜 부럽다
근데 저게 수요가 있으니 어떤면에선 정답
나중가면, 이쁜 애들 묘사만하고, 치트능력 만 묘사하고 잘먹고 잘살았다로
3줄 짜리 똥글을 소설이라고 내는 시대가 되겠네 ㅋㅋㅋㅋ
내가 라노벨 쓰면 전투 존나 길게 쓸꺼 같은데
누가 원피스 보면서 나중에 루피 까만색 고릴라 됨이라고 말하면 누가 그 과정을 즐기려고 할까
근데 그과정을 즐기다가 고릴라 되면 더빡칠것같은데
개뜬금없이 고릴라되면 얼척없어서 넘어갈지도 모르겠는데 ㅋㅋㅋ
스킵충이었던 것이다
모든 픽션의 존재 의의를 부정해 버리네.
어차피 죽을건데 뭐하러사냐
걍 자기 능력 없다는 걸 일러빨로 변명하는거지
극도의 스킵충이었군...
그렇게 과정이 어찌되던지 상관없고 결과만을 좋아하던 보스 [킹 크림슨]의 결과는...
X까.
셰익스피어: 끝이 좋으면 모든게 다 좋아.
처음엔 저런 마인드로 설정을 짓기는 했다고 하는데 생각보다 꼼꼼하게 씀
애초에 내용이 이세계 치트물 클리셰 비튼 작품이라 주인공이 치트 인생을 누리는게 아니라 주인공과 함께 날아간 다른놈들이 치트 능력으로 하렘 차리고 권력 쥐고 텃세부리는걸 참교육 시켜주는 내용임
그리고 주인공이 자기 능력을 남발하는것도 아니고 (그러면 살인마에 불과하다는 이유로) 자기 기준을 명확히 세우고 정말로 자기와 주변사람에게 명백한 살의를 드러낸 놈들만 반격으로 죽이기 때문에 나름대로 드라마 구조는 마련됨
독자 니즈에 가장 민감한게 출판업계인데 이런 사람들 발굴해서 책으로 낸다는건 독자 수준이 떨어져서 그러는거임
당장 원펀맨만 봐도 전투씬 묘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