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70 - 200 새아빠와 100 - 400 백사투는 가지고 있는데
새사진이나 비행기사진 가끔씩 스포츠 사진을 찍을려고 하면 400mm로는 아쉬울때가 있는데
쓸만한건 시그마 150-600 스포츠와, 얼마전 나온 시그마 60-600 스포츠로 압축되네요..
근데 이게 화질이 어느정도일지 좀 걱정스럽기도 하고,
어둠의 렌즈라서 저 조리개로는 사진은 못찍는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백사투 정도의 화질이라면 괜찮을거 같은데..리뷰를 보니 150-600과 비교시 600망원대와 전영역
60-600이 더낫고 무게도 더 가볍다고하는데, 백사투와 비교한 글이나 리뷰는 좀 보기도
어렵네요..
그렇다고 쓰임이 그리 많지 않는 500~600망원대를 단렌즈로 구매하기도 너무 부담되구요..
제일 저렴한 대안이 시그마 500mm 단렌즈 정도인데 이게 800을 넘으니...
현실적으로 가능한 600mm대는 시그마 60-600이 전부일까요?
https://cohabe.com/sisa/868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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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렌즈에 대해선 제가 고민을 많이 했었고, 결론은 났습니다.
1. 쓸만한건 150-600 컨템포러리도 있습니다.
2. 대안이 언급하신 500만원대 이상의 단렌즈 아니면
언급하신 150-600 스포츠, 60-600 스포츠, 150-600 컨템포러리가 있습니다.
3. 취미용이시라면 150-600 컨템 정도도 충분히 좋습니다.
어두운건 요즘 ISO 높여도 화질이 무난해서 별 문제 안됩니다.
예전에는 600mm 망원렌즈를 갖고 싶어도 대안이 없었는데 시그마에서 150-500 나와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어요.
역시 시그마 3개중에서 택해야 하는거네요..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400mm 넘어 가면서 저렴한 건 아시는 바대로 상당히 제한적이죠. 제가 시그마 스포츠 쓰는데 화질은 뭐 그럭저럭한데 무게가 엄청 납니다. 숫자로 보는 것과 들고 찍는건 전혀 별개구나 싶어요.
3키로 가까이 되니 대략적 무게는 가늠이 됩니다.. 짓조 5시리즈 삼각대 하나 가지고 다닌다고 보면 될건데..무거워서 거의 안들고 나가죠..
저도 새아빠에 백사투 가지고 있는데.. 400 이상의 망원구간 때문에.. 고민이 있네요...
1.4 익스텐더도 생각해보고... 1.6 크롭바디도 생각해보고...
진짜 미친척하고 600단렌즈 질러볼까 하는 생각도 들고...ㅜ.ㅜ
익스텐더는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거 같고, 안그래도 백사투 조리개가 그런데 익스텐더를 달면 진짜 너무 어두워져서..그렇다고 600단렌즈는 망원 단렌즈의 한계상 정말 불편하고 건지는 사진도 별로 없을거 같아서..
렌즈 때문에 똑같은 고민중입니다.
1.4익스텐더로 560까지 커버하고 있는데 AF에 아쉬움이 많아서 600단렌즈 지를까 생각중이죠~
600단렌즈 신형(III) 가격이 현재 1800만원, 무게 3050g 이더라구요.
2016년부터 소문이 있었던 200-600 f4.5~5.6나오면 끝인데 3년째 기다리고 있습니다...ㅠㅠ
300-600이나 200-500등의 제대로 된 망원줌나오면 좋을건데 이건 서드파티에도 없네요..
크롭바디에 백사투도 괜찮지 않나요?
저도 그생각도 했었습니다..아무래도 크롭바디를 빠릿한 놈으로 하나 영입하는게 가장 실질적인 대안이 될거 같다는 생각을 계속 하고 있었습니다...
전 탐론 150-600 G2를 들였었는데....
색감이...ㅜㅜ 그래서 내쳤네요
지금으로선 백사투에 크롭바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