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적으로 최저임금은 높아지는게 맞습니다.
노동의 대가가 보장받고 모두가 다같이 잘사는 시대가 오면
너도 나도 좋으니까요. 단. 문대통령의 이런 정책이 추호받지 못하는 이유는 여긴 어디까지나 한국이란 걸 알아야 되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은 아주 단시간에 발전이 된 나라입니다. 지금의 여기까지 선진국 반열에 오르기 위해서 우리는 일제시대를 겪었고, 나라를 빼앗긴 고통과 같은 민족과 서로를 죽이고 싸우며 땅이 절반으로 갈라져야 했으며 IMF의 위기 또한 찾아와 이 땅의 많은 아버지들을 경제의 고통속에 잃어야했고 많은 가정들이 무너졌습니다.
기름 한 방울 나오지 않는 나라에서 아주 단시간에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동력은 노동자의 피와 땀이 섞인 노동에 있었습니다. 모두가 잘 살아보자는 명목에 모든 일에 차별을 두지 않고 열심히 일을 한 아버지세대들에 경의를 표합니다.
앞으로 대한민국 사회는 통일에 근면하지 않는 한 이런 엄청난 경제성장은 없을 것입니다. 이미 이 땅 위에서 경제가 살아날만큼 살아나서 맥스치에 가까워졌고, 더구나 그 성장을 촉진해야할 젊은 세대들이 그때와는 사뭇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길가다 젋은 사람들을 붙잡고 물어보면 대학 안나온 사람들이 없습니다. 대학까지 나온 마당에 힘들고 더럽고 짜증나는 일은 모두 안할려고 합니다. 더구나 본인들이 먹여살리고 보태줘야 할 형제도 없어서 어쩌면 부모의 품에서 온실처럼 자란 화초들이기에 모두가 편하고 안정적인 일을 찾는 것도 있습니다. 그들은 좆소기업이라며 기업을 폄하하지만 정작 그런 좆소기업이라도 만들어낼 자신은 없으면서 시도를 두려워하고 도전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젊은 일꾼들이 이렇게 공무원에 메달리는건 아주 부정적인 일면으로 봐야합니다.
다시 최지시급으로 넘어가서, 우리의 젋은 층을 키워낸 부모들이 그리고 그의 부모들이 정말로 나라를 위한 그 일념하나로 이렇게까지 노동에 얶메여 살았는지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아마 나라를 부흥시킨다는 그 목적보단 당장이라도 내자식 과자라도 물어주고 싶은 마음이 컸을 것이고, 남보다 잘 먹고 잘 살기 위해 그렇게 노동에 임했을 것입니다.
한국 속담에 친척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앞에선 축하해주면서도 뒤에가선 시기하고 질투하는한국 사람들 특유의 그 욕심과 이기심이 어쩌면 한국을 일으킨 동력이었을 것입니다. 한국 사람들 특유의 그 마인드는 변하지 않을 겁니다. 회사 직원들 월급 줄 돈은 없으면서 해외여행은 꼬박 꼬박가는 사장님들과 좁은 땅덩이에서 남들의 시선 때문에 본인의 역량보다 더 높은 차를 끌고, 경제는 날마다 어렵다지만 휴가철이면 공항이 바글바글하고 백화점은 북적대는 손님들로 발 디딜틈이 없고,
못산다 못산다하지만 다 누려야하고 먹어야 하고.
최저임금의 인상이 효과가 없는 이유는. 임금은 높아졌지만 물가 또한 높아져서 임금이 오르나 오르기전이나 정작 체감하지는 못할 것이고 오히려 사회적으로 노동을 임하지 못하는 노인들이나 장애인들은 사회속에서 도태되며 그러한 문제는 오롯이 국가가 떠안아 갈수록 우리가 부담하는 세금은 점점 늘어나게 될 겁입니다.
문대통령의 정책이 잘못된 이유는 바로 한국사람들의 사용법을 잘 몰라서였기 때문입니다. 그 나라에 맞는 수준이 있고 국민의 질이 존재하는데 아직은 마인드는 후진국에 불과한 이 한국사람들을 데리고 무작정 선진국 정책을 따라가려니 한국사람들 특유의 그 이기심으로 이런 부작용이 초래되는 겁니다.
장사하는 사람들은 어떻게든 갖가지 핑계를 둘러대며 어렵다합니다. 세월호의 일을 아직까지 끄집어내서 그래서 장사가 안된다하는 사람도 있고.. 세금이 너무 많아서 운영이 어렵다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들이 어떤 사람입니까. 절대로 피해는 안보려하고 어떻게든 마진을 남겨야하는 장사꾼입니다.
계란값이 요동칠 때 모든 계란이 들어간 음식들은 천정부지로 가격이 인상되었지만 정작 계란값이 내려간 지금 그 천정부지로 쏟아있는 물가를 다시 되돌리기는 커녕. 그대로 반영 중입니다.
최저임금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의 눈에 그것은 또 다른 기회이고 물가를 올리기 위한 근거가 되어질 것입니다.
당장 본인의 업장에서 죽어라고 일하고 도와주는 그 젋고 어린 새싹들의 노동력은 모르면서 아무것도 하지않아도 달마다 몇백씩 갖다 바치는 건물주들에게는 머리까지 조아리며 알랑방귀를 뀝니다.
이 사회는 약자에게 우선시되야 하는데 정작 그러지 못합니다. 오히려 그런 약점을 파고 들었으면 파고 들었지 절대로 본인보다 약한 이들을 위하지 못합니다.
이 사회는 점점 어려워질 것입니다. 최저시급은 올랐지만 물가마저 올라 소비가 위축될 것이고, 일을 하지 못하는 소외계층은 막역한 물가에 더욱 더 빈곤에 시달리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최저임금을 올려도 문대통령의 그런 예비 정책들이먼저 공존하였다면 지금의 부작용이 지금은 덜하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아마 문대통령 당신이 생각한 세상도 그런 세상이었을 겁니다.
노동자를 위한 정책을 앞세우기 보다, 이미 삐틀어질 대로 삐틀어져 있는 이 사회를 먼저 교정 했어야하지요.
자영업자들을 피말리는 건물세를 인하하는 게 먼저였고, 그러기 위해선 거품처럼 불어난 부동산을 잡는 게 먼저였습니다. 또한 다문화 정책을 반대하며 자국민을 우선시해이 땅 위에 노동력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먼저였고, 무작정 공공일자리 확충보단 일 안하는 공무원을 내치는 일이 먼저였습니다.
썩어빠진 곳을 먼저 도려내는 것이 모든 일에 시작입니다.
방에 새가구를 들어놓기 전 청소를 하는 것처럼, 깨끗한 사회를 위해서 더러워진 곳을 먼저 청소해주세요.
최저임금 인상으로 가장 노난 건 이 나라에서 정작 소비는 안하고 세금또한 내지 않으며 모든 혜택은 다 받고 살면서 본인이 벌어들이는 수입은 오롯이 지네나라로 돈 붙이기에 급급한 저 검고 어색한 얼굴의 다문화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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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말은 아니죠. 참 현실적인 글이네요.
이게 참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임금이 싸기에 고용하던 부분의 노동시장이 급격히 줄고 있고, 저소득 노인가구의 일자리가 점점 줄어들고 있죠.
그래서 지금 정부에서도 가처분 소득을 높여주기 위해서 의료보험 보장 범위도 확대하고, 6~7세이하 어린이가 있는집은 10만원씩 주고, 노인들 1달에 주는 지원금도 높이고 있죠.
아마 최저임금 인상의 제일 피해자는200만원언저리 중소기업 재직 20~30대 1인가구 일겁니다.
최저시급과는 전혀 상관없고, 특별히 정부에서 받는 혜택은 없고, 주거는 불안정하고, 유리지갑에 떼어가는건 늘어나고.... 인적공제 받는 거 하나 없고...
최저시급 인상 핑계로 물가는 계속 오를거고, 정부에서 복지확대한다고 세금 부담은 점점 늘어날테니까요.
최저임금에 가장큰 타격을 입은건 영세상인들이라고???? 누가 그래?????
영세상인들이 왜 최저임금 타격을 가장 크게 입냐???? 영세 상인들 직원 100명쯤 되냐????
영세상인들 직원 많아야 알바 포함해서 2~3명... 많아야 5명 안짝인데???? 최저 임금 올라봐야 100만원 오른게 다여???
뭔 개소ㄹ를 장황하게 써놨는지 몰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저임금에 가장큰 타격을 입은 상인들??? 누구냐고???? 연매출 100억이하에 직원 10~50명 안짝의 회사들이
가장 커다란 타격을 입는거여... ㅋㅋㅋ 알바생 시급 20만원올랐다고 망한다는 영세상인들 헛소리 하지 마라...
왜 100억이하 50명 안짝의 회사들이 타격이 크냐고????? 뇌가 있으면 생각을 해....
50명중 20살짜리 초급자 급여가 20만원 오르면... 2년차3년차 4년차 직원은 어떻하냐????
2016년 입사한 직원 기준으로 보자...
2016년 최저임금 6030원 * 209(주휴수당) 하면 126만원..
2017년 최저임금 6470원 * 209(주휴수당) 하면 135만원..
2018년 최저임금 7560원 * 209(주휴수당) 하면 157만원..
2019년 최저임금 8350원 * 209(주휴수당) 하면 174만원.. 정도 한다....
2016년 입사자가 2019년 됬을때... 과연... 얼마나 급여가 오랐을가??? 매년 10%씩 최저임금 올랐다면...
126 - 138 - 151 - 166만원(2019년).... 이 되야 하는데... 2019년 최저임금이 174만원임... ㅋㅋㅋㅋ
그럼 어케 될까??? 최저임금 174만원 되겠지...??? 거기에 수당 들어갈꺼고....
그런데..... 2019년 20살짜리 완전 초짜도 174만원을 받고 일한다는거여....
4년차 직원하고 1년차 직원의 기본금이 똑같다는거야.... 좃소기업에서... 수당으로 한 100만원씩 주나????
많이 줘야 최저임금에 3~50만원정도 주는건데.... 4년차 들어간 하고... 초임자하고 급여 2~30만원차이 나면..
니들 같으면 회사 다니겠니???? 그럼... 4년차 직원 100만원쯤 올려 줄까????? 대기업도 아니고.. 좃소기업에서???
그럼... 5 6 7 8 9 년차 직원은 가만있고??? 10년 15년 20년차 직원은 어린애들 급여 막 치고 올라오는데...
그들급여는 어케 해줄까????? 이런식으로 30명정도 올려주면... 급여 1000만원 이상 올라가는거 쉽다...ㅋㅋ
연매출 50억 하면... 많아 보여???? 월 4억 하는건데....
좃소 제조업 4억쯤 하려면.. 직원 20~30 명 이상 필요하다...
좃소기업 25년차 이상 되면 대충 400~600사이 받는데... 20~30명 정도 월 급여 합하면..
거의 1억에 육박한다... 30명 이면 평균 330만원정도 되는거여...
4억 매출에 1억 정도의 급여??? 급여 비중이 25%??? ㅋㅋㅋㅋㅋ
요즘 좃소기업 원자제 비중이 얼마나 되는지 알고는 있나???? ㅋ
내가 쓴말에 과장이 있고 어느정도 부풀려 졌다 하더라도 거의 맞는 말이라는게
좃소 제조옵 다니는 총무, 인사 팀장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여.....
꼬맹이들 급여 몇푼에 회사 전직원 급여 체게가 흔들린다고..... 한심해...
치킨집 알바생 2명 급여에 맛간다는 소린 하지 마라..... 좃소 제조업이 다 망하는거여....
대기업하고 비교 하지마라... 대기업처럼 줄 수당도 없어..... ㅋ
@번개보더 결론적으로 2~30명으로 월 4억 버는 부가가치면 접어라 같습니다..
베이비붐세대가 치킨집 편의점으로 몰린 상황에서 대책없이 차린 그네들도 문제지만 대책없이 그네들을 내치는 현 시국도 문제지요..
님 말씀대로 30명이서 연 50억 업종이 뭐든간에 그마저도 해내는 기업이 얼마나 될까요;;
다조졌어
진짜 지도자가필요해
근데 대한민국에는 없어
좁밥천국.
힘들고 더럽고 어려운일 젊은 사람들이 왜 안할려고 할까요? 힘들고 더럽고 어려운일을 하는 사람들이 잘살면 너도나도 하려고 할텐데 우리나라는 그런직종들을 천시하고 있으니깐 안하려고 하는겁니다. 기술자 우대 노동의 정당한 가치 측정이 제일 우선시 되어야하는게 제일중요합니다. 문제는 이게 제일안됩니다. 힘들고 어려운일에 대한 경쟁이 노후준비를 하지못한 노인분들하고 경쟁을 하기때문에 이게 쉬운게 아닙니다. 그리고 연금 생활자인 사람들과의 경쟁에서 젊은 사람들이 경쟁하고 있는데 공기업이나 공무원 퇴직자들이 연봉3600미만이면 연금은 연금대로 웗급은 월급대로 받아갈수 있는데 갖은 사회경험을 한 60대 저인금 취업자들이랑 경쟁하는게 요즘 젊은사람들입니다. 세상을 단편만 보지 마세요 젊은사람들도 미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당신들이 대학만 나오면 쉽게들어갔던 기업들 이저는 왠만한 스펙을 가지고도 들어가기어렵고 중소기업은 위에서 말한 60대 연금퇴직자들이랑 경쟁이라 인금과 복지가 좋지 못합니다. 왜 이런건 이야기가 안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최저임금으로 오르는 물가의 영향은 그리 크지않아요. 모모 정권때처럼 가계빚 1500조 달성하게 하는 부동산 대출 정책 처럼 천문학적인 액수로 화폐가 풀리지 않는 이상, 힘듭니다. (그렇다고 영향이 아주 없다고 보면 안됩니다.)
내수가 안도는 이유도 가계부채이고요. 사실상 경제는 순환해야하는데 가져갈놈이 다 가져가고 아래에는 아무런 과실도 없는, 그런 비순환 경제가 거의 10년 가량 이어졌는데,
최저임금 그거 좀 올렸다고 이리 죽는다는 소리가 나옵니까?
다른 제반 요소들도 문제 아닙니까? 사실 복합적인 문제로 죽는다고 보는게 맞지요. 우후죽순 생기면서 상권 쪼개가는 몰지각한 개업들, 최저입찰제로 고통받는 중소 사업체들. 나날이 말도 안되게 상승하는 임대료들,
왜 이런 이야기는 하지 않고 최저임금 이야기만 있나요?
복합적으로 생각해야하는 요소에서 오로지 최저임금만 논한다면 그것은 틀렸습니다. 논할 가치도 없는 것입니다.
매일매일 경제가 죽는다 죽는다 하던데, 수출 역대급이라는 뉴스가 나오고 매년 해외여행 갱신에... 주위에 돌아다니는 외제차들도 엄청나게 많이 늘었는데,
이제는 하위계층에도 알맞는 정책이 있어야하지않겠습니까? 언제까지 상위 1%만을 위한 정책을 해야하죠? 항상 대기업, 초자본가들을 위한 정책을 돌리면서 하위계층은 다 개박살나고 중산층이 몰락해가는 이 사회에서 정부가 해야할 일은 지금 하고 있는 것이 저는 백번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경제는 순환해야합니다. 언제까지 돈많은놈에게 퍼줘야하나요? 그게 경제를 살리는 길인가요? 어떤 분 보니까 부동산 투기하게 투기경제를 살려야한다 이런 소리를 하던데,
그런 헛소리하지마십쇼. 하고 싶었습니다.
결국, 경제는 순환하고 돌아야합니다. 더 다수가 만족할 수 있는 그런 정책이 시행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상위 1% 외제차 타고 좋은 것먹는 사람들에게 여태까지 많은 지원을 해줬으니 이제는 포커스를 돌일때도 되었습니다.
중간에 공무원 얘기하셨는데 어느 사회도 같습니다. 일 안하고 도태되고 나태한 인원은 잘려나갑니다.
신자유주의자이신가보네요. 미국이 그래서 의료보험도 없어서 많은 사람이 죽어나가죠. 그런 사회를 원하시는지?
그런건 손 못대고 최저임금만 손을대니 문제라는거 아님????
누가 몰라???? 손을 안대는데.... 최저임금만 가지고 계속 올리겠다고 지랄 하는데????
최저임금 어느정도 올리는것도 중요하지만 다른곳도 손을 대야 하는데... 전혀 그러질 않음.
그냥 최저임금만 올릴뿐임.
주휴수당도 없애야 하는데.... 안없앰... 이유는.. 그걸 없애 버리면 급여가 주니까....
차라리 내년 최저임금 1만원 찍고 주휴 수당 없애는건 찬성임.
결국 언젠간 곪아서 터질꺼라면 지금 짜버리는게 맞음.
문통 1만원 올리는거 완성했으니 좋은거고...
경영계가 원하는 주휴수당 없앤것도 해준거니까 서로 윈윈.....
@번개보더 주휴수당을 왜 없애야함? 나는 그게 궁금함. 없애면 기본급 더 줄거임? 아니잖아? 아예 즈그들 유리한건 입밖에도 안꺼내잖아. 안그래?
경영계가 말하는 건 주휴시간에 산입되는 그 근로시간때문에 더 일을 못시켜서 그렇잖아. 인원 더 뽑기도 싫고. 그래서 주휴수당 없애면서 주휴기간까지 삭제시키자는게 목적아냐? 그렇게하면 인간들 더 일 시킬 수 있고 노예로 부려먹을 수 있잖아. 맞지?
정부에서 원하고 있는 포커스는 바로 인원을 더 뽑게 만들겠다는 거야. 전에 한명에 5명분 일 시키고 인건비 아끼면서 노동자들만 노예취급당했던걸 못하게 하겠다는거지.
그렇게하면 당장이야, 노예부리듯 못하니까 그렇게 되어도 분명히 순효과가 나올게 분명해. 결국에 인원을 더 뽑게 될거거든. 정부가 원하는 방향은 이거지.
순전히 최저임금으로 인한 비용 부담만 포커싱 된게 아니라는 거야.
--ㅋ 대법원에서... 판결 난거임.
주휴수당은 빼라고.... 그걸 어거지로 산입시키고 잇는거임.
주휴수당이 뭔지 모름??? 일안해도 1일치 주라는게 주휴 수당임.
50년대 60년대 안챙겨주니 주라고 노동법에 넣은건데...
대법원에서 최저임금 계산할때 주휴수당은 빼고 계산하라고 한거임.
그걸 몇십년간 해와서 어쩔수 없이 주고 있는거임..
그래서 내가 마지막에 썼자나....
최저임금 1만원 올리고 주휴수당을 없애자고..... 뭔말인지 이해 못하면.... 그냥 머리가 나쁜거임.
무노동 무임금이라고.... 주휴수당은 일인해도 한걸로 주라는거고....
50년대에 못살때... 지금도 못사는 나라 8개국만 있는게 주휴수당이여....
이번에 개 지 랄 난것도....
대법원에서 빼라는걸 강제적으로 넣게끔 209시간(원래는 174시간이여)을 기본으로 하게끔 하니까 난리가 난거고...
차라리 2020년 1만원 가고 주휴수당은 없애는게 맞는거여.... 앞으로 계속 곪아 터질께 주휴수당임.
@번개보더 대법원 판결 번호 가져와보셈. 한번 보게.
대법원에서 판결난거면, 애초에 법령에 들어가지도 못하는데?
근로기준법 55조에 따르면 단기간 근로자나 상시 근로자에 관계없이 주휴일이 발생한다는데?
대법원에서 그렇게 났으면 근로기준법이랑 시행령이 바뀌었을텐데???
에효....... 대법원 주휴수당 검색해봐....
대법원 판례는 최저임금 산정 기준 시간을 소정근로시간으로 해야 한다는 점.
실제 일한 시간을 기준 근로시간으로 판단한 것.
일하지 않고 받는 주휴수당은 최저임금 산정기준에 빠진다는게 대법원 판례여.... --ㅋ
판례가 뭔지 모른다고 하려나??? ㅋ
에효... 그걸 인정안하고 이번에 최저임금법 시행령에 209시간을 최저임금으로 한다고.. 명시 한다자나....
@번개보더 그러니까 판례번호 가져오라고. 그러면 전문 다 볼 수 있으니까. 애초에 적용 기준이 단기간이든, 상시근로자든 다 발생한다고 해석하고 있는데 너만 딴 해석을 만들어서 가져옴?
넌 그거 못가져오면 니 논리가 박살나는거다.
근로기준법 제 55조 1항 사용자는 근로자에 1주에 평균 1회이상의 유급 휴일을 보장하여야한다.
니가 찾아서 봐....
ㅂ ㅅ 이냐??? 에효..... 검색해... 니가... 직접.... 귀찮어....
왜 논란이 되겠어???? 그 똑똑한 양반들이 막 들이 댈까???? 다 이유가 있으니까 따지는거지...
@번개보더 근로기준법 제 55조 1항 사용자는 근로자에 1주에 평균 1회이상의 유급 휴일을 보장하여야한다.
너가 말하는건 그냥 산정기준이 그렇다는거 아님?
주휴수당이 없어져야한다 그런건 아닌데? 주휴수당은 하루 통상근로시간의 임금이 발생하는거 아니냐?
자기가 그랬담서 자기가 근거를 안가져오네. ㅋㅋ 말어라.
참고로 'ㅂㅅ'은 형법상 모욕죄 적용의 근거가 될 수 있다는 점 명심하라.
ㅋㅋㅋ 말은 해도 못알아 먹으니... 참.... 대단하십니다... 주휴수당을 왜 없애려고 하는지 자체를 이해를 못하네...
주휴수당의 가장큰 문제는 최저임금계산에 주휴수당을 강제로 포함시기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거임.
강제로 포함시키지 말고 알아서 처리하게 하면 아무도 말 안함.
이해를 못하니.... 더이항 무슨 말이 필요할까...??? ㅋ
대법원 판례는...
최저임금 계산시 주휴수당은 빼라..... 이게 논점인거임..
그런데.... 최저임금 에 주휴수당을 강제로 넣고 있슴.... 이걸 개정안에서 포함시키는 것으로 통과 시켰슴.
이해 못하면.... 이해하지 마라..... 끝.
@번개보더 그러니까 너가 말하는게 말이 안된다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저임금 주는거에 주휴수당은 상관이 없어. 원래 모든 근로자는 다 받게 되어있으니까. 무슨 얘길하는거야 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저임금은 최저가격제의 일환으로 노동의 최저 가치 수준을 지정해놓은 것으로써 노동자의 권리를 보장하는 것 뿐인데 그게 주휴수당이란 뭔 상관이고?
주휴수당은 '모든 노동자'에게 적용되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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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이 보장한 표현의 자유, 국민 주권재민시대 역행하는 파렴치 행위 즉각 중단하라.
경제 파탄 주범 문재인 정권, 여야 국회 정치권 " 개표조작 세월호 학살 특별법 " 목숨걸고 반대 외면하는 이유, 몽땅 공범이다.
국정농단 주범 김기춘 양승태 박희태 문재인의 경남고 선배들, 친박 핵심 서병수 문재인의 경남고 동기동창, 개표조작 주범 의혹 김무성 문재인의 경남중 선배 이게 우연인가? 필연인가? 몽땅 짜고치는 고스톱인가???????
대부분의 이야기에 동의하지만, 이걸 옛날 이야기 꺼내가며 젊은이들의 중소기업을 안가려한다~,편하게 살아서그렇다, 중소기업키워낼 용기도 없는 사람들이다 라고 하는건 전혀 동의를 못하겠네요~
만약 지금 시대에 청년이시라면 중소기업 들어가시겠어요? 그때하고 지금하고는 상황이 완전 다르지 않나요 ㅎㅎ 옛날 얘기는 안꺼내셨으면 하네요. 물론 지금 중소기업들 대단합니다~ 인정하구요 근데 내 자식이 중소기업 간다하면 누가 좋다고 하나요 ㅎㅎ 일부 중소기업 대부분이 박봉에~ 업무강도 높고~ 복지없고~ 결국 가족 경영하고 ㅎㅎ 미래를 보는 청년들이 왜 그런 선택을 해야하나요? 모든 중소기업들이 그런건 아니고, 중소라도 미래가 있거나 복지가 좋거나 그러면 알아서들 잘 찾아갑니다^^ 악순환의 반복이죠 뭐 잘 대해주면 그만큼 좋은 인력이.갑니다. 대우가 안좋으면 당연히 안좋은 인력쓰는거구요 ㅎㅎ 기성세대가 요새 청년들이 배부르다 라고 이야기하는건 진짜 아닌거 같네요^^
문제중에 하나는 이제 조선족들 외노자들도 꼬박꼬박 최저임금에 맞춰줘야한다는거지 .
단순직이라도.월 200은 그냥 벌고. 하루 투잡도 가능한 노동규정시간이 생겼다는거지..
식당에서 주방보조하는 조선족 아줌마들 월 400은 그냥 번다는거. 그와중에 자영업자들의 주머니털리고 있는거.
가장 좋은 해결책을 말해보죠
현재 상황
업자들은 임금때문에 징징
근무자들이나 알바들은 너무적다고 징징
결국 법이 문제입니다
법...
다같이 사는 법을 정하면 됩니다
현재 어려운 형편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개인사업자, 자영업자 크게 이렇게 볼수 있는데
우리나라 기업들 해외에 엄청 나가있죠
이기업들 전부 국내에 오게 해보세요
그럼 대기업이 들어오기 때문에
중소기업 살고 소비심리가 올라가면 자영업도 삽니다
트럼프가 이용한 방법과 비슷하기도 하죠
ㅋㅋ 근데 이정부는 대기업 및 가진자를 적폐 취급하죠.
최저시급, 주52시간등 친노동 정책을 펼치고있죠.
외국에 나가있는 기업들 유턴은 커녕 이미 국내에 있는 기업들도
해외로 이전해 나가는 추세입니다.
그러면서 일자리를 늘리겠다? 우끼는 얘깁니다.
문재인같은놈이 대통령이라니. 북한 핵은없애지도못하고
지금 댕기는 회사가 최저임금으로 계산을하면.
일하는시간다곱하면 최소 290정도가나오는데
그것보다 더 적게 받으면 노동법 위반입니까?
이게 팩트임! 우리가 일본처럼 선진국이냐? 대기업 급여 양극화는 툭하면 파업하는 강성노조때문에 어쩔수없이 급여올리고 더이상 직원안뽑고 외주주는거다. 문재인이 경제개념이 이렇게 없는줄 몰랐다
지방공단 가보세요 소규모 공장들 매물 엄청나와 있어요. 기본적으로 70대 사업주분들 이제 귀찮다고 공장접는다고 매물 엄청나와 있어요
추천합니다
평생 월급쟁이 한분들이야 아무리얘기해봐야 자영업자의 고충을 알리가없죠
진짜로 힘들다는걸
물론 사업잘되고 직원많고 늦게출근해서
돈만 세알리는그런사업장 100프로에
몇 이나 될까요
물론 그사장도 그위치까지 엄청난 노력이있었을겁니다
시간당 얼마안되지만 그게 몇시간 몇명에따라 다가올인건비에대해 경제가 어러운요즘 느끼는 체감은 곱으로 다가옵니다
지방에서 와이프가 한곳에서 10년째 학원을 운영중인데 진짜열심히합니다
직원보다더 그러니 한곳에서 살아남을수있었죠 하지만 안되는달에 직원들월급250씩주고 남은돈200정도남짓들고올때 참 불쌍해보이더군요 잘되는달엔 500그것도 세금 퇴직금 거기서 또 다 나가야하고
직원들 월급올려주는거 불만없습니다
어짜피 따로챙겨주는돈 많아서 그거줄이면
크게달라지는것도 앖는데 교육업이라 경쟁이 타 직종보다 치열하지도않고 나름 월세도 높지않아서 저희는 이렇게견딘다치더라도 참 요즘 어려운곳많겠구나라고 느낍니다
1억투자해서 와이프 하루12시간 일하고 들고오는돈이 직원들보다 작을때 허무하기도합니다 직원들이 보는 사장은 무조건편할것이다라고 생각할순있지만 어려운곳이 훨 더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