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isapress.com/journal/articlePrint/170383
이미 올해 미국 영국등이 앞다투어 최저임금 인상을 하는건 다 이유가 있죠
물가에도 거의 영향을 안준다고 미국 사례에서 이미 검증됨
단 효과가 나타나는데는 1년 이상의 시간이 걸린다고...
조중동만 보고 최저임금 꼬투리 잡고 거품무는 사람들은 보수언론 외에는 보지도 않음.
https://cohabe.com/sisa/868721
“최저임금 인상하니 실업률 내려가고 정규직 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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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내 말에나 답해라 ㅋㅋㅋ
백만원 준다고
쓰레기는 쓰레기통으로
ㅋㅋㅋ 쫄보 ㅋㅋㅋ
왜 갑자기 쫄리냐??
그럼 조용히 아가미 닫아 괜히 키보드 워리어짓하다가
개털리지 말고
아 일베는 안통하니 이젠 쓰레기야?? ㅋㅋㅋ
웃김. 일단 물가가 안정되어야 효과있는데.같이 올라서 의미가 없음.
from SLRoid
물가통계보면 이해가 안됨.. 밥값은 통계에서 제외를 하는건지..
실물경제는 전혀 모름.
from SLRoid
오래된 가짜뉴스 퍼오는 이유가...
그만큼 여론선동이 절박하다는 뜻이겠죠?
http://www.forbes.com/sites/adammillsap/2018/09/28/how-higher-minim...
최저임금 인상해서 돈 좀 생겼으니 최고가 검색해서 물건 사면 되쥬..그럼 실업률 내려가고 정규직 늘게 되어있음.
작년 기사도 아니고ㅜ재작년 기사.. 죽빵 한대맞자
효과 나타나는데 1년 걸리는데...
최저임금 또올림...ㅋㅋㅋ
결국 효과는 반영 안됨...
그냥 없을듯..
'모든 게 최저임금 탓'이라는 주장은 지난 12일 통계청의 11월 고용동향이 발표되면서 자취를 감췄다. 이에 따르면, 11월 취업자 수는 1년 전보다 16만 5000명 증가했다. 취업자 증가폭은 지난 1월(33만 4000명) 이후 10개월 만에 최대치였다.
최저임금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을 것으로 추정되는 도매 및 소매업과 숙박, 음식점업의 일자리 수도 지난 10월 19만 6000명 감소에서 11월 12만 8000명 감소로 감소 추세가 한풀 꺾였다.
빈현준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은 "이번달 같은 경우는 도매 및 소매업과 숙박음식점업에서의 감소폭이 크게 둔화된 것이 전체 취업자 수 증가폭 확대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여진다"고 밝혔다.
일자리 감소를 최저임금 탓으로 돌리던 보수 언론들의 주장은 11월 고용 실적이 나오면서 설득력을 잃었다. 이들의 주장대로라면 최저임금이 그대로 적용되던 11월에도 고용 지표가 악화했어야 맞다.
최저임금이라는 하나의 요인만으로는 지금의 고용 반등을 설명하긴 어렵다. 최저임금을 비롯해 경기 상황, 물가 등 일자리 증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많다. 이는 한국노동연구원 등 노동 전문 연구 기관들이 수차례 지적했던 부분이다.
그렇다면 전문가들이 볼 때 다른 여러 요인 중 최저임금이 고용에 미치는 영향은 어느 정도일까?
최저임금 인상이 고용에 미친 진짜 영향은... "작다"
올해 고용지표 등을 토대로 분석한 최신 논문들은 '최저임금 인상이 고용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는 결론을 내고 있다.
최경수 한국개발연구원(KDI) 선임연구원이 지난 6월 발표한 '최저임금 인상이 고용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를 보면, 올해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고용 감소는 전체 임금 근로자 (2000만 명)의 0.015~0.42(3만 6000명~8만 4000명)% 수준으로 분석됐다. 최 연구원은 이를 근거로 "올해 최저임금 대폭 인상에도 불구하고, 최저임금 인상의 고용 감소 효과는 크지 않다"고 밝혔다.
올해 1월 32만 명 수준이던 임금 근로자 증가 폭이 4월 14만 명으로 축소된 것과 관련해서도 최 연구원은 "인구 증가세 둔화와 제조업 구조조정 영향 등을 감안하면 최저임금 영향으로 인정할 수 있는 부분은 작다"고 설명했다.
올해 최저임금 인상이 오히려 고용에 플러스(+) 요인이 됐다는 분석도 있다. 홍민기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원이 지난 5월 발표한 '2018년 최저임금 인상의 고용 효과'를 보면, 최저임금 영향률이 증가할 때 고용량도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3월 고용노동부 사업체노동력 조사라는 실증 자료를 갖고 분석한 결과다. 구체적으로 보면 최저임금 영향률이 1% 포인트 증가할 때, 1월과 2월 고용량은 각각 0.036%, 3월 고용량은 0.040%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끈따끈한 12월 28일 기사.
"1년이 지나야 효과 나타남"
이랬다가 1년 지나도 효과 안나타나면
"야당이 반대해서 정책을 제대로 수행 못해서..."라고 할듯
최저 임금 2만원 가즈아..
작년 1월1일 기준 우리 가게 있는 네거리에
식당이 7개 있었는데 4개가 망하고 3개가 남음.
우리집과 우리 옆집은 부부끼리 하는데
직원 많이 쓰던 순서대로 쓰러지기 시작하는데.ㄷㄷ
우리집으로 손님들이 몰리기 시작.
이제 마지막으로 건너편 김밥집이 아줌마를 돌리는거 같은데
내년쯤 망하는건 시간 문제인듯..
대박이요 대박
결국 경쟁력 있는 업체는 더 좋은 거죠. 이런 게 자본주의 아닌가요?
정말 최저임금 때문에 망했다고 생각하시나요?
새해 첫날부터 수고 하시네요
새해는 좋은 생각만 하시고 건승 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