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년된 불가리아 전통주택이라고 합니다.
건물 앞에 약 300평의 텃밭까지 포함해서 1억 2천만원에 나옴.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에서 차로 약 2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불가리아의 발칸산맥 속에 있는 불가리아 전통마을 제라브나 동네에 있다고.
저런 집 한 채 사놓아서 여름 휴가 때 사용하면 좋지 않을까요?
아름다운 불가리아 츠자와 결혼도 하고...ㅎㅎㅎ
제라브나 전통마을 모습. 대부분 집들이 수백년 된 고택이고 1천년 이상된 집도 있다고.
마울에선 매년 서너번 전통축제가 열리며 많은 관관객들이 몰리며
이 때 마을의 미혼 남녀들이 눈에 맞는 결혼상대자를 만나게 된다고.
2017년 마을의 미녀에 선발된 츠자
좋네유 ㄷㄷㄷ
시골이장이 마을발전기금으로 3억을요구하는데..
마을 발전기금으로 겨우 30만원을
내놓자 결국 마을에서 쫓겨나자
이를 불쌍히 여긴 2017년 동네 미녀로 선발된 츠자가 자신의 집으로 거둬들이는데...
그리고 갖고 있던 재산뿐만 아니라 장기까지 털렸다고...
"장기까지 털렸다고" 고향 한국에 소문이 났지만
사실은 그 한국청년이 신장이 좋지 않던차 그 동네 미녀가 선뜻 자신의 신장을 이식시켜 준것이 잘 못 소문이 났다고.
결국 이 아름다운 내용들을 소중히 녹음하여
2테라 USB에 담아보지만 용량초과로 더이상 들어가지
않아 좌절하는데
ㅎㅎㅎㅎㅎㅎ
내가 졌소. 저 USB 사기당한 것 기억하는 메모리능력. 분명 20테라급 메모리의 소유자일듯 ㅎㅎ
2017년 마을의 미녀에 선발된 츠자의 미모가 미스 월드 급이네요
불가리아 츠자들이 옛날 몽골리안의 후예들인데
백인 슬라브족과 혼혈이 되면서 미인들이 많아졌다고 하는군요.
그래서인지 불가리아 사람들 많은 수가 머리가 검은 경우가 많고
반면에 금발도 많고.
실제가보면 100에 한명있을까 말까한거 아녀유?
관리인 없이 집만 사두고 여름휴가때 가보면 집에 누가살고있을겁니다. 나가라고하면 외지인이 갑질한다고 마을사람들 잔뜩 몰려와서 소리지르고 결국 내집 돈내고 방한칸 빌려서 지내다가 가야함.
설마 남의 재산에 무단침입 하겠어요.
관리인은 필요할듯 합니다. 상주 관리인이 아니라 이웃집 아저씨가
주기적으로 점검해주고 청소해주고.
그냥 그돈들 나눠서 해마다 좋은 리조트나 호텔에서 힐링 하시는게 나을 겁니다.....
아침마다 요거트 먹나요??
이마트 있나유?
ㅎㅎㅎㅎㅎ
LG편의점 있다는 소문이
우리네 전통 기와집하고 비슷하네요~~
사놓고 여름에먼 쓰면 관리안될껄요 ㄷㄷㄷ 다 털리고 ㄷㄷ
저기도 가면 아마 70대에서 80대가 대부분일텐데...젊은 사람들이 미쳤다면 모를까 도시에 안살고 저렇게 하고 살 건덕지도 없는...
집은 사람이 안살면 곰방 망가져요
불가리아 잠시 살다왛는데요 미인이 많아요 동유럽 최고
불가리아에 오래된 건물이 많은 이유는
못사는 나라라서입니다. 유럽에서 못사는 나라로 아마 탑5 안에 들걸요.
소피아에 잠시... 2박인가 3박인가 한적 있는데 뭐 아무 정보 없이 갔다가 아무것도 못하고 왔네요.
뭔가 정보가 좀 있었으면 포인트만 딱 찝어서 다녀오는건데
파리 같은 대도시 생각하고 걍 돌아다니다 와야지 하고 갔다가 정말 그냥 동네 구경하고 왔네요.
너무 비싸네요
불가리아라면 경제수준이 하위인데 1억2천이라니
더욱 집도 낡은 목조주택인데
꿈깨시란 ㄷㄷ 환상이 너무 크내요 ㄷ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