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요. 조윤선 얼굴이 일주일만에 저렇게 변하는 이유가 주사등 관리를 못받아서 그러는건가요? 화장을 안해서? 탱탱했던 피부가 늘어나고 주름이 갑자기 생긴거같은데요..
안경유무와 화장을 안한게 가장크고, 조명, 헤어스타일, 각도도 영향도 있습니다.
생각보다 여자들 화장은 많은걸 바꾸거든요..ㅎ
와 진짜 엄청나긴하다.. 근데 오른쪽사진에서 입가주름은 어금니꽉깨문 표정이라 나온 주름인거같아요
위에 분들이 써주신것 포함
스트레스가 사람 얼굴 저렇게도 만듭니다
딱히 주사때문은아닌것같고
피부화장,눈화장,머리드라이,안경 이것때문같네요.
끌려가는 쌩얼보면
피부도 나이치고 자잘한주름도거의없고
굵은주름몇개뿐이고 피부결자체가좋아서
톤맞는베이스찾아서 잘깔고 하이라이터주고 안경빼고 눈화장하고 드라이하면
끌려가기전모습나올꺼예여~
주사를 안맞아서가 아니라
1. 화장을 덜함 머리에도 신경 못씀
2. 본인 입장에선 스트레스(?)가 꽤 큰 상황이니
그게 피부+ 표정에도 영향감
울어서 부은거 아닐까 함..
제가 볼땐 피부화장탓인거 같아요.
파데나 파우더가 하는 역활중에 하나가.
주변의 빛을 적절히 반사하거나. 흡수하거나 해서
커버가 아니여도 적절히 얼굴의 굴곡을 완화시켜보인다거나. 주름이 잘안보이게 한다거나 하거든요.
근데 그건 본인에게 잘맞는 제품과 손기술같은 콜라보의 결과이고..
잘못쓰면 모공부각이라던가 더 늙어보인다거나 하기도해요.
저양반은 샵에가서 화장받을테니.. 뭐.
단점감추는 화장을 잘해왔겠죠뭐.. ㅎㅎ
본격적으로 재판가게 됬으니 불쌍하게 보이려고 하는게 아닐까요?
화장 + 스트레스 + 잠을 못자서..
와이프가 화장을 별로 안해서 그런지.. 화장빨이라곤 생각안했는데 ...저게 화장 기술이라니 놀랍네요.. 남자분들은 저처럼 깜놀한사람 많을듯
요즘 화장은 분류를 분장으로 해야죠 다를게 없음
화장도 죄다 샵에서 받은듯한 퀄리티..
30년은 역변한듯;;
헤어랑 화장 전부 샵에서 받다가 출두하면서 불쌍 코스프레하려고 전부 안하고 나온거겠죠
헐 딴사람인줄..저도 화장 좋아하고 매일 하지만 매우 놀랍..스트레스 안 받게 조심해야겠네요ㄷㄷㄷ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 황야의 마녀같음;;;
원래는 출두전에도 전문가 불러서 곱게 머리화장 하고 나왔을거예요. 저분 일년 생활비를 생각하면...
저도 화장을 안하는데...좀 하고 드라이도 해야겠네요 ㅋㅋ
안경벗고 머리드라이랑 베이스만해도 전사진모습 나올꺼같아요
화장 만으로 주름이 저렇게 차이가 나다니...
전 화장하는거 엄청 좋아하는데도 놀랍네요
평소에 신부화장 하고 다녔나보네요. 진하다고 생각안했는데 엄청 두껍게 해서 잡티를 가렸던것같아요. 전문가한테 화장 받아서 저런것같기도 하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