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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한마디 다시 던지다.

박순자 의원은 현재 새누리 당적에서 벗어나 바른정당으로 가려한다.

박순자 의원은 참여정부 시절 한나라당의 당적으로 당시 박근혜 대표 아래 있었고, 그들은 당 연수원에서 현직 대통령의 성기를 운운하는 자칭 풍자연극을 한 사실이 있다.
그 당시 그들은 그랬다.
그것이 표현의 자유라고 했다.
지금의 보수정권이 그토록 사무치게 기대는 미국도 저런 풍자를 하는데, 유독 박근혜만은 안된다는 것이다.
거기에 그럴싸하게 여성비하라는 브레이크를 걸었다.
남성은 성적수치심이 드는 풍자를 당해도 좋다면 이 나라에게 표현의 자유나 양성평등은 뭔가?

 

오늘 나의 트위터 by 좃에피나 ㅡㅡ+

 

 

 

 

남성 대통령은 성적수치심 정도는 괜찮단 말인가?

표현의 자유라고?

 

 

보수정권과 보수 기득권들이 그토록 빨아대는 미국의 현실이다.

이건 풍자다?

부시도 남자 대통령이라서?

 

 

이건 성적수치심이 들었다?

나름 타당한 논리로 맞서볼거라고 여성의 감정을 끌어들였다?

상식이나 의식이 있는 여성이라면 그들의 편에 서지 않을 것이다.

박근혜를 옹호하면 그만인 그들의 최종 목적을 알기에.

보수단체의 남성회원조차도 성적 수치심이 들었다고?

풍자나 표현의 자유가 아니다?

 

 

그렇다면 여성 힐러리 클린턴의 성적 수치심은?

미국이 알아서 할 일인가?

양성평등?

표현의 자유?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미국여자라서 더 이상 성적 수치심도 들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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