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도꺠비 촬영장소 카페 지노파주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 지노 다녀왔습니다.머 분위기는 드라마에 나온 느낌을 잘 표현하고 있다는 정도입니다.커피값이 살벌하더군요.호기심에 한번도 안가실 분들 많으실껍니다.
캐나다 스테이크집~! 한번 가야지 해놓고 까먹고 있었는데 와이프한테 한번 가볼까 꼬셔봐야겠습니다.
아메리카노 한 잔에 1만원입니다...쿄쿄
비싸기는 겁나게 비싸군요.ㄷㄷㄷ 입장료라고 생각을 해야하나...
이쁘네유. ㄷㄷㄷ
아메 한잔에 무슨 만원.......
저도 가격 보고 사진 포기하고 그냥 나올까하고 10초 고민 했었어요.;;;
예전에 사귀던 여자분이 된장의 극치였는데 지방 어디 커피숍가서 블루마운틴 어쩌구 커피 마시자고해서 따라갔지요. 한잔에 19000원....진짜 욕나오더라구요.
전주한옥마을 오미자차 9천원 ㅅㅂ 오랫만에 집앞이라갔다가 욕만하고왔네요
카페 분위기는 좋은데 만원이면~;;;
그 부암동에 있는 커피프린스 촬영지도 커피값 비싸요.
가장 큰 문제는 그비싼 커피가 맛이 없더라구요~;;;
방송 나와서 그런거지 그런거 아니면 그리 유명해질곳이 아닌데...
한몫잡자는 목적이 넘 큰듯~;;
네네..여기도 일반 아메리카노 맛이고 특별나진 않아요. 그냥 드라마 나온곳이라 해서 분위기 한번 보러간건데...입장료 치곤.ㅠㅠ
여가가 캐나다 스테이크집이에요?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