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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의 학력이 떨어지는 편인가요?
이해찬 1세대가 36살이라는데요,
다른 나이에 비해서 좀 떨어지는 편인가요?
그걸로 이해찬 교육개혁의 성공여부를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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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야 자게지 ㅎ
1999년 1학년이 2001년에 수능, 2002년 대입시험이었죠.
2002, 2003대입수능이 초 불수능이었습니다 ㄷㄷㄷㄷ
뭔 말도 안되는 소릴..
일부 상위권 대학들이 2월부터 미리 합격생들 불러서 미적분 수학같은거 가르쳤던거보면.. 그 전세대보다는 떨어진다고 봐야겠쥬? ㄷㄷㄷ
2002년 불수능 ㄷㄷㄷ
2000년 이후 세대 대학생들 지적수준이 매우 떨어집니다. 예전 손삭히 시선집증이라는 엠병신 라디오 프로그램이 잇엇는데 거기 모 대학교수가 츨연해서 요즘 대학생들이 모르는 국어단어도 엄청많고 난독증도 많고 책도 집중해서 못읽고..등등 인터뷰하는데 하여간 총체적 난국이더군요...교육의 힘이죠.
99년이신듯ㅋㅋ
수능은 이미 제한된 시간내에 문제 많이 풀기로 전락한지 오래. 지적수준을 논할 시험이 아니에요. 매년 만점자 수두룩한거보세요. 학력고사시절엔 상상도 못할 현상이죠. 대치동 학원가 선생들도 비판...
개인적으로 수능이전 학력고사때가 좀 쎘다는 느낌이 들긴합니다.
시험 쉽게 내자는 여론이 만들어낸 현상
응 니얘기
입시제도가 없으면 안되겠지만
한국 입시제도는 필요 이상의 경쟁이라.. 시험을 위한 시험이 되버렸죠
오히려 세게 명문대처럼 입학은 쉽더라도 졸업하기 힘들도록 하는게 더 나아보여요
그리고 한국의 대학교들이
대학의 본질인 '학문 연구'가 아니라
너무 지나치게 '취업 학원'으로 변해버린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그런걸 우리나라도 시도한 적 있습니다.
명문대, 의치한약 정원을 확 늘려서 쉬운입학 어려운 졸업을 시도했습니다.
결과는 대학생들이 데모 엄청 해서
쉬운입학 쉬운졸업의 수혜자가 되었죠.
미적분 기본이 부족해서 해석역학이나 정역학 동역학을 이해하는 이들이 급감했다고 들었네유. 본고사시절>수능초반>>>>현시점 이라고 간혹 현직 교수들이 술자리에서 썰을 풀곤한다네유.
애초에 대학입학인원이 너무 많았다고 생각해보네유.ㅎㄷㄷ
수능 초반에는 수능과 본고사 같이 봤는디유?
물론 학교마다 문제 수준이 달랐지유
성대약대 후기로 모집해서 전기에서 떨어진 상위권의 엄청난 인원이 몰렸는데 본고사 문제가 넘나 쉬워서 태반이 시간이 남아 잠을 잤더랬죠.
당장의 시험 점수면 몰라도
문제풀이 공부는 어느세대고 과하죠
학력과 무관하단
미적공부를 안한 세대는 없는데
미적이 수능 선택이었던 세대도 대부분 미적 선택했고 내신엔 다 들어감
그정도면 기초는 충분
대학가서 공부는 제 능력 문제
당시에 하나만 잘하면 된다고해서 다들 놀자판이었죠. 수능 10%였는데 재수하고 첫 모의고사에서 2%나옴.
그래서 본인 수능성적은?
근데 외국도 이과는 대학가기 전에 미적분 다 배우고 입학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