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다 고맙네요
각성한듯 합니다.
저는 한발 물러나있던 크게 민주당경선에 관심 없었던
지나다니면서 만나더 그냥 그런 아저씨입니다
권리당원 러쉬때도 ㅎㅎ
하던. . . . . .
그래도 상식이 통하는 사회 진정한 보수가 통하는 사회를 꿈꾸어 왔었죠
구한말 의병에 가샨을 탕진하면서도 지켜야할 가치에 몰빵하던 진짜보수주의자들을 사랑하던
그냥 그런 아저씨였어요
상식은 넘어선 불편함이 껄끄럽기만하던 옆집 아저씨요
그래도 이건 아닌거 같아요
최수실 사태.
박통의 끝없는 삽질.
촛불, 세월호 이용해먹기.
민주당경선룰.
그분의 폭주.
그리고 지속적인 내부총질.
덕분에 각성했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바보되는거 한순간 이구나.
민심이 아니라조직이 승리할수도 있겠구나
그럴려고 지켜온 나라, 민주주의가 아닐텐데. . .
이제 선두는 아니어도 상식을 지키는 분들에 겉에서서
욕이라도 하면서 싸우겠습니다
안일한 마음, 민심이 승리하겠지
가 아닌 민주시민의 조직된 힘 이라고 했던 말이 조금은 이해가 되네요
눈팅족을 각성 시켜 주시네요
감 사 합 니 다
이제 해동하는 표가 하나 더 생겠습니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으니까요
감사드립니다
https://cohabe.com/sisa/86703
고맙습니다 각성하게 해 주셔서. . .
- 포켓몬GO 그거 단물 다빠진 겜인데 왜하냐? ㅋㅋㅋㅋ [4]
- 호텔마리오™ | 2017/01/25 20:59 | 5400
- 상황 판단 못하는 박근혜.jpg [14]
- cromcrom | 2017/01/25 20:59 | 7030
- 안보관 비판에 대한 문재인의 답변 [2]
- 눈의꽃72 | 2017/01/25 20:56 | 5998
- 너구리의 반격 [10]
- 소울딜러 | 2017/01/25 20:56 | 5044
- 동네 마실용으로 최고네요 ^^ [8]
- 해피스냅퍼 | 2017/01/25 20:55 | 3656
- 표창원, '포르O 합법화' 찬성 [24]
- 시프겔 | 2017/01/25 20:54 | 1934
- 사실 해가 바뀌고 많이.. [35]
- ★물병자리 | 2017/01/25 20:53 | 5251
- 혹시 이거 원인이 뭔가요..? 사진에 물결무늬처럼.. [9]
- Serendipity♪ | 2017/01/25 20:53 | 5520
- 군부대 간 문재인 "눈 치우는 일은 민간에 넘기든지 해야.." [114]
- 적당히하자 | 2017/01/25 20:53 | 5336
- 탐론 신형 70-200VC 출시 예정 [5]
- nepo | 2017/01/25 20:51 | 2861
- 한 크로아티아 농장주인의 패기 [8]
- 맛좋은맛쪼니 | 2017/01/25 20:51 | 3506
- 드라마 서민 기준 [18]
- 밀리터리 졷문가 | 2017/01/25 20:50 | 5345
- 문빠들이 한 일 [12]
- 자게대표축구전문가 | 2017/01/25 20:49 | 2285
- 잘생기면 [8]
- 블러포그 | 2017/01/25 20:49 | 4209
- 고맙습니다 각성하게 해 주셔서. . . [8]
- 연아상 | 2017/01/25 20:48 | 5035
행동 오타 ㅜㅜ
최순실 오타...ㅠㅠ
진심이 느껴지는 좋은 글이십니다.
전 같은 심정으로 안철수 일당들이 치졸하게 한명한명 나갈때 그때 당원입당했습니다.
저도 그전에는 그저 구경꾼에 지나지않았구요.
그런데 당이 앞으로 갔다가 뒤로 헷까닥 갔다가 멀미나겠어요.ㅠ
우리가 살세상이니 참고 버텨야죠.
그리고 정당민주주의 1도 모르는 경선 후보나부랭이들한테 확실히 알리고 퇴출시켜야죠.
저도 각성중입니다!
뜨거운 가슴으로 환영합니다!
이 간지나는 글이 오타 몇개로 ㅜ.ㅜ 화이팅입니다.
저도 보수의 가치를 사랑하는 자로서 나라기 저런 매국 빨갱이들한테 흔들리지 않게 한표행사하려구요!
가짜 보수는 가라!!! 북한의 독재자 따라하는 박모 일당은 사라져라!
저 역시도 경선주자 개개인의 이해관계는 조금 다를지라도 결국 이분들 모두 최종목표는 정권교체로 수렴한다고 믿었어요 탄핵 정국이 지나면서부터 잡음이 들려오기 시작했고 의구심은 들었으나 불신하진 않았어요 각자가 추구하는 정권교체의 실현 방향이 달라서 생기는 갈등일거라고 믿었어요 그런데 경선국면으로 접어들면서 나는 현상을 제대로 못보고 이상적으로만 보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분명하게 보려하지않던 아닐거라 애써 무시하던 시그널들을 다시 냉정히 복기해봤죠 그동안 제가 내내 불신하고 비판해오던 정치인의 구태공작과 저열한 네거티브를 비판하는데 성역은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내편이라 믿었던 사람이던 정의로운 사람이라 굳게 생각했던 사람이던간에요 그리고 제가 왜 노무현이라는 정치인으로서 한사람으로서 신뢰했는지도 다시한번 깨닿게 됐어요 노무현은 지지율 한자리수일때조차 반칙하지않았고 저열하게 상대를 네거티브 하지 않았던 원칙주의자였어요 이시장님께 새삼 감사하네요 저를 다시금 각성하게 해주셔서요 열심히 표를 독려해주신덕에 저도 꼭 제 '권리' 행사할 생각입니다
비슷하네요.
전 민주당 당원도 아니고 특별히 누구의 지지를 하지도 않았지만 괜히 이번에는 선거인단 신청이나 해볼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전 솔직히 불법적이고 부도덕한 방법이 아니라면 자신의 지지자를 조직하고 독려하는건 선거에서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래도 혹시나 과잉되고 조작된 바람이 결과를 왜곡시키면 어쩌나라는 노파심이 드니까 신청이나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제가 신청하게 된다면 전 꼭 참석하는 사람입니다.
선거를 다단계영업 바람잡이처럼 하면 선거의 수준이 너무 후져지잖아요.
돈은 없지만 가오는 잡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