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할거다하고 먹을거(욕) 다먹고 울거 다 울고 참을거 다 참고 구를거 다 구르고 살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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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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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도 되면 저도 대충 살아볼까 싶어요.
대충 살자. 우리 얼굴 처럼.
그래 내년은 대충년이다.
지금보다 더 대충살면 숨도 안쉴듯...
인생? 그까이꺼 대~충 살면 뒤여~
달도 대충 돌로 만들어졌다는 데 뭘~
돈가스집가면 돈가스 썰기 귀찮아서 숟가락으로
질겅질겅 푹푹 뜯어놓고
손톱 발톱 깍기 귀찮아서 3번자르고 맙니다 좌우중간
ㅋ.ㅋ
귀지 파내기 귀찮아서 그까이꺼 대충 기냥
알콜스왑으로 박박 닦아내면 세상 시원 ㅋㅋ
그럼 저꼴을 못보는 어떤 남자가 와서 한숨쉬며 돈가스를 칼로 다시 썰어주고
손톱 야슬이?? 그런거 들고와서 삐쭉삐죽한 제 손톱을
둥근 곡선으로 만들어주고
더럽다고 중얼중얼 거리면서 귀도 파줍니당
대충살아요
그래 대충 살자
유주얼리에서 터졌음ㅋㅋㅋㅋ
그므시라꼬
군대 좌우명이었음. 대충필살 대충명중
그래서 제가 대(전)충(남) 살고 있습니다.
난 불편러인가..저기서 무단횡단은 빼고싶네요;ㅎㅎ
대충대충 뛰면서 어디로 가느냐 산토끼처럼
댓글도 대충 쓰면 대충 알아듣겄지뭐
대충 살자. 연말에 인터뷰하는 하정우처럼
황정민이 아니고 노라조인데요..
요즘 최현우씨 안보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