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https://cohabe.com/sisa/866886 사망선고 받은 한 남자의 마지막 대사들 루리웹-6355278488 | 2018/12/31 00:54 27 2495 ㅇㅇ 27 댓글 가지나물 2018/12/31 00:55 자 여기까지군.... RadioKnot 2018/12/31 00:55 의연하달까, 처연하달까... 술담배여자 2018/12/31 00:55 흰수염 포스 잉수풍뎅이 2018/12/31 00:56 적어도 덜 후회스러운 삶을 사신분인듯 하다..ㅠㅠ 아주 떳떳하게 살아오셨을듯 염광의야백 2018/12/31 00:57 참전용사.... 내아내는마리사 2018/12/31 00:54 한남? (HbxyWv) 작성하기 데부랄 2018/12/31 00:55 ? (HbxyWv) 작성하기 RadioKnot 2018/12/31 00:56 트위터 하길래 딸인줄 알았어요. (HbxyWv) 작성하기 RudeFox 2018/12/31 00:55 여기까지군 ㅠㅠ (HbxyWv) 작성하기 RadioKnot 2018/12/31 00:55 의연하달까, 처연하달까... (HbxyWv) 작성하기 오피서 2018/12/31 00:56 자신이 갈 때를 아시는 것 같음 (HbxyWv) 작성하기 김황식 2018/12/31 01:03 굳이 말하자면 당당한 것이겠지 (HbxyWv) 작성하기 술담배여자 2018/12/31 00:55 흰수염 포스 (HbxyWv) 작성하기 오피서 2018/12/31 00:55 노르망디... (HbxyWv) 작성하기 가지나물 2018/12/31 00:55 자 여기까지군.... (HbxyWv) 작성하기 PupleJoker 2018/12/31 01:10 저런 최후를 맞이하고싶다 (HbxyWv) 작성하기 죄수번호-434774135 2018/12/31 00:56 참전용사님의 격인가 (HbxyWv) 작성하기 ang경사나이 2018/12/31 01:07 당신의 인생에 건배 (HbxyWv) 작성하기 잉수풍뎅이 2018/12/31 00:56 적어도 덜 후회스러운 삶을 사신분인듯 하다..ㅠㅠ 아주 떳떳하게 살아오셨을듯 (HbxyWv) 작성하기 클모만 2018/12/31 00:56 흡.. (HbxyWv) 작성하기 염광의야백 2018/12/31 00:57 참전용사.... (HbxyWv) 작성하기 스타라이트 2018/12/31 00:57 진통제 처방... 이면 그냥 호스피스 과정인건가? 어차피 깨어날 확률 적다면 수술할 필요 없이 고통을 덜어주는 쪽으로 가는게 저 환자를 위해서도 좋을 거 같은데... (HbxyWv) 작성하기 골든-정답 2018/12/31 01:00 저뒤에 수술을 했는데 경과가 안좋았던걸로 기억함 (HbxyWv) 작성하기 륵튽 2018/12/31 01:01 깨어날수없다가 아니라 확률이 적다는거니 해보는거겠지 (HbxyWv) 작성하기 스타라이트 2018/12/31 01:02 수술의 고통도 컸을텐데... 나라면 (그리고 선택할 수 있다면) 안락사를 원했을 듯 (HbxyWv) 작성하기 화가난 플벌레 2018/12/31 00:59 일종의 안락사 같은건가? 나도 도저히 고칠 수 없는 괴로운 병에 걸렸다면, 차라리 안락사 당하는게 나을 거 같아 (HbxyWv) 작성하기 흑우아이 2018/12/31 01:00 울 외할아버지가 저 선고 받고선 '이제야 끝났구나'하고 한숨푹 내쉬더니 일주일 뒤에 마당앞 안락의자에서 조용히 돌아가심 (HbxyWv) 작성하기 나나무인데 2018/12/31 01:01 근데 저거 수술 받고 사셨단 글 본거 같은데... 너무 오래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HbxyWv) 작성하기 루리웹-6355278488 2018/12/31 01:02 글 올린게 베스트게시판에 가면 알림이 죤나 울리는구나 (HbxyWv) 작성하기 루리웹-1292364722 2018/12/31 01:02 나는 죽음을 받아들여야 할때 저런 모습을 가질수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봤는데, 죽음을 앞에 둔 분한테 할 생각은 아닐지몰라도 순간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HbxyWv) 작성하기 쿠아곰 2018/12/31 01:03 저분은 발할라에서 받아주려나... (HbxyWv) 작성하기 아바칸 2018/12/31 01:11 살아생전 인류의 안녕을 위해 용감하게 악마에게 맞선 용사분들중 한분이시니 들어가실지도.. (HbxyWv) 작성하기 하루다섯끼 2018/12/31 01:03 진짜 대단하다. 저렇게 마지막까지 의연하게 자기 존엄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HbxyWv) 작성하기 Superton- 2018/12/31 01:04 "남자 대 남자로서 부탁하나만 해도 되겠소?" "컴퓨터 포멧좀 해주시오" (HbxyWv) 작성하기 사딸라내겠어말겠어 2018/12/31 01:06 사망선고가 아니라 시한부 판정이라고 해야겠지.. (HbxyWv) 작성하기 라르간드 2018/12/31 01:08 와. 정말..."자 여기까지군" 이라고 죽을걸 알면서 담담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HbxyWv) 작성하기 몽.쉘 2018/12/31 01:12 브금으로 'my way'가 어울리겠다 (HbxyWv)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HbxyWv)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스압)현재 히오스 팀의 최고의 보배 [16] 검은듀공 | 2018/12/31 01:01 | 2118 스압) 인싸들 문화충격.jpg [15] 궤변★ | 2018/12/31 00:56 | 2512 쿠팡맨에 대하여 [11] 대일밴드베컴 | 2018/12/31 00:55 | 7630 사망선고 받은 한 남자의 마지막 대사들 [39] 루리웹-6355278488 | 2018/12/31 00:54 | 2495 존슨에 무리가지 않는 스스로 위로 행위는 며칠에 한번인가요? [11] 레드박스 | 2018/12/31 00:53 | 2178 요즘으으으은 젋은 것들은 몬헌 다움을 몰라.MANGA [21] 주먹밥 머리 | 2018/12/31 00:53 | 3169 [펑하셨네] 자차없이 렌터카 타다가 사고낸 당신 [51] 앞뒤꽉꽉 | 2018/12/31 00:53 | 7321 아이돌이 지나가도 눈에 안들어오는 경우 [10] 감동브레이커★ | 2018/12/31 00:51 | 3774 [펑하셨네] 시내버스 양보하기 싫어 사고난 당신 [45] 앞뒤꽉꽉 | 2018/12/31 00:49 | 2719 [대단한 보배] 연락을 주셨네요 ⊙⊙ [18] 똥깨네 | 2018/12/31 00:49 | 5643 극혐 + 극혐 [33] 분위기전환빌런 | 2018/12/31 00:48 | 3875 [펑하셨네] 인도에서 자전거 타다 사고난 당신 [15] 앞뒤꽉꽉 | 2018/12/31 00:47 | 2248 역시 국민성 [9] 로이드미 | 2018/12/31 00:45 | 4930 [펑하셨네] 비보호 좌회전, 오토바이와 사고난 당신 [15] 앞뒤꽉꽉 | 2018/12/31 00:45 | 2978 삼양 85mm 가 수동이라 싼 건가요? [4] 털보네사진관 | 2018/12/31 00:42 | 3939 « 37371 37372 37373 37374 37375 37376 37377 (current) 37378 37379 37380 » 주제 검색 실시간 인기글 흑백요리사) 철가방요리사가 백색요리사들에게 주목받은 이유.JPG 여자들이 CGV 많이 가는 이유 성매매 행위 레전드.jpg 박지님 너무나 이뻐요 노빠꾸 알리 핫팬츠 21살 여자가 고추 빨아준다고 함 요즘 갑자기 여자들 사이에서 유행탄 신발 ㄷㄷㄷ 한강 런닝화 단속반 단속중 한국 중식 진짜 끝판왕 .jpg 열파참 성우 서유리 근황.JPG 요즘 주방장 손목 나간 중국집들 근황 초고도 비만 개그우먼의 몸상태 당근마켓의 안흔한 중고차 BMW X5 매물 ㄷㄷㄷㄷㄷ 한류 열풍 근황 명지대 레전드 사건 서유리 근 스타벅스 민폐녀 안녕하세요 죄송합니다녀 와 ㅅㅂ 곽튜브 진짜 ㅈ됐네 비행기 옆 좌석 남자가 수상하다. 연봉 2.6억 직업.jpg 이승기 처형 현실적인 가슴크기.gif 빚 160억 안 갚을꺼라고 선언한 배우 임채무ㄷㄷ 속보) 829만명 처벌 위기 오늘 축협 국정 감사 퓰리처상 2024 다윈상 후보 휴지심에 안 들어간다는 놈들 특징 오늘 촬영한 일본 수영복 처자들 너무 낮은 몸값에 충격 S대출신 미모의 아나운서 노출 만두 업계 상황.jpg “남친이 준 ‘젤리’ 먹었는데 머리가 아파요” 경찰 신고…알고보니 월급 들어온 미군 중국 제조업의 보법이 다른 이유 외쿡횽들이 더 좋아한다는 ㅊㅈ 나는 페미니즘이 필요 없어요!! 중국산 고가 그레픽카드 성능 근황. jpg 흑백요리사) 흑수저20vs백수저20 생존결과.jpg(스포) 송하나 리all돌 ㄷㄷ 일본에서 5500엔에 팔고있는 의문의 기계 탈북자가 말하는 다이어트 직방 비법.jpg K-젖보똥 겜 맛을 본 양남 로또 근황 수리비가 비싸다며 AS기사에게 생떼 부리는 할머니.jpg 트럼프, 미일안보조약 파기 검토 이게 몸매지 ㅋㅋㅋㅋ 영화에서 절대 하면 안되는 행동 1위 ㄷㄷ 이수지가 창피했던 유인나.jpg 본인 노가다 관련 제일 어이없던 경험 못생긴 외국 배우들 미녀도 소화하긴 힘든 것.jpg 김해 제네시스 아재 ㄷㄷㄷ 혐) 명동교자 근황ㄷㄷㄷ 한마디로 김종국 긁어버린 규현 EBS 레전드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사펑) 어떻게 이게 같은사람이냐 호불호 갈리는 몸매 여자친구 vs 마누라 .gif 여자가 ㅅㅅ를 허락하는 시기 배가 너무 고파서 햄버거 시켰는데 아버지 뱃살 걱정하다 발명한 중학생.jpg 현재 진행 중인 인류의 진화 MBC가 자본을 투입하고 본격적으로 시작한 버츄얼 시장 아내가 12살짜리 아들 방에서 발견한거
자 여기까지군....
의연하달까, 처연하달까...
흰수염 포스
적어도 덜 후회스러운 삶을 사신분인듯 하다..ㅠㅠ
아주 떳떳하게 살아오셨을듯
참전용사....
한남?
?
트위터 하길래 딸인줄 알았어요.
여기까지군 ㅠㅠ
의연하달까, 처연하달까...
자신이 갈 때를 아시는 것 같음
굳이 말하자면 당당한 것이겠지
흰수염 포스
노르망디...
자 여기까지군....
저런 최후를 맞이하고싶다
참전용사님의 격인가
당신의 인생에 건배
적어도 덜 후회스러운 삶을 사신분인듯 하다..ㅠㅠ
아주 떳떳하게 살아오셨을듯
흡..
참전용사....
진통제 처방... 이면 그냥 호스피스 과정인건가?
어차피 깨어날 확률 적다면 수술할 필요 없이 고통을 덜어주는 쪽으로 가는게 저 환자를 위해서도 좋을 거 같은데...
저뒤에 수술을 했는데 경과가 안좋았던걸로 기억함
깨어날수없다가 아니라
확률이 적다는거니 해보는거겠지
수술의 고통도 컸을텐데... 나라면 (그리고 선택할 수 있다면) 안락사를 원했을 듯
일종의 안락사 같은건가?
나도 도저히 고칠 수 없는 괴로운 병에 걸렸다면, 차라리 안락사 당하는게 나을 거 같아
울 외할아버지가 저 선고 받고선 '이제야 끝났구나'하고 한숨푹 내쉬더니 일주일 뒤에 마당앞 안락의자에서 조용히 돌아가심
근데 저거 수술 받고 사셨단 글 본거 같은데... 너무 오래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글 올린게 베스트게시판에 가면 알림이 죤나 울리는구나
나는 죽음을 받아들여야 할때 저런 모습을 가질수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봤는데, 죽음을 앞에 둔 분한테 할 생각은 아닐지몰라도 순간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분은 발할라에서 받아주려나...
살아생전 인류의 안녕을 위해 용감하게 악마에게 맞선 용사분들중 한분이시니 들어가실지도..
진짜 대단하다.
저렇게 마지막까지 의연하게 자기 존엄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남자 대 남자로서 부탁하나만 해도 되겠소?"
"컴퓨터 포멧좀 해주시오"
사망선고가 아니라 시한부 판정이라고 해야겠지..
와. 정말..."자 여기까지군" 이라고 죽을걸 알면서 담담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브금으로 'my way'가 어울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