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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말기암에 걸린 엄마.jpg



너무 슬프네요ㅠㅠ
댓글
  • 도쿄금메달 2018/12/29 20:47

    부모님한테 따뜻한말 한번이라도 더 해드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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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퀵]소희 2018/12/29 20:48

    너무 슬프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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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niya88 2018/12/29 20:49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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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모데 2018/12/29 20:50

    슬프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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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싼타페DM 2018/12/29 20:50

    그 간절함으로 몇년더 사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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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샘페킨파 2018/12/29 20:50

    이 분 아직 마흔도 안 되어 보이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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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애틀대호 2018/12/29 20:51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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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artho 2018/12/29 20:51

    암좀 정복됐으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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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지좋아 2018/12/29 20:51

    저 다큐에 나오셨던 분들 다 돌아가셨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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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tella 2018/12/29 20:51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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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돌이73 2018/12/29 20:52

    저도 딸만 둘인데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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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자짱 2018/12/29 20:52

    최근에 아버님 보내드리고 납골당에 모셨는데, 같은 라인에 제 중고등학교 친구가 있더군요. 아직 서른중반인데, 그것도 몇년전에 이미 와있던데 가족들이 얼마나 슬펐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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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캡틴후크 2018/12/29 20:53

    암 병동에 가보면 알 수 있지만
    요즘은 젊은 환자도 참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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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로와이즈 2018/12/29 20:59

    이 분은 생전에 시댁 스트레스로 병 났다고 본인 입으로 인터뷰했고 남편도 투병 중에 바람 펴서 이혼했지요. 정말 남편이란 인간이 막장 개.ㅆ.레기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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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계수 2018/12/29 21:00

    눈물이.ㅠㅠ 아이들 때문에 눈을 어찌 감았을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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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llryan 2018/12/29 21:02

    저도 자식이 있어서 어린 자식놓고 가야하는 부모맘이 느껴져서 눈물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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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플방지원 2018/12/29 21:23

    이 분이 게시판에 올린 사연 읽었는데 진짜 시댁이 개막장이더군요. 시어머니가 사치병에 자식들 돈 다 쓰고 목돈 해오라고 쌍욕하고 대출까지 내서 시어머니 해주다가 빚만 생기고.. 남편 시누들 다 시엄니 편이고 에휴.. 진짜 사기결혼 당해서 고생만 하다 병 얻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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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66 2018/12/29 21:54

    이거 영상으로 직접 보면, 정말 수도꼭지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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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즈라면 2018/12/29 22:0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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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젤라즈니 2018/12/29 22:04

    아.. 아이들은 어떻게 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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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dgar11 2018/12/29 22:18

    아 마음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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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웰빙 2018/12/29 23:21

    에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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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군 2018/12/29 23:38

    헐 댓글 사실인가요 시댁진짜 뭐같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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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흑장미 2018/12/29 23:40

    댓글 사실이라면...그 가족들 비참하게 죽었으면 좋겠네요. 고통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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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R.앤더슨 2018/12/29 23:46

    낮에 봤는데 너무 슬프더군요..암이 빨리 정복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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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비지기 2018/12/29 23:48

    이혼한거보면 남편이 어떤놈인지 알듯 자식들은 누가돌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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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머 2018/12/30 00:07

    사이가 나쁜 부부라도 이혼전에 말기암이 발견되면 99프로의 인간은
    가는날까지만이라도 헌신하죠.저 남편과 시댁은 0.1프로의 쓰레기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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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purdy54 2018/12/30 00:18

    에휴 잘밤에ㅠㅠㅠㅠ
    남은 가족들 모두 힘내시길 바래봅니다
    삼가 고인의명복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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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트로74 2018/12/30 00:19

    정말 슬프네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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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ta567 2018/12/30 00:46

    [리플수정]남편은 의사였는데 같이 살때도 경제적으로 딱히 유복해 보이진 않더군요. 그래도 의사이니 먹고 살만은 할텐데, 말기암 걸려서 자기 두딸까지 키우는 부인을 두고 바람펴서 이혼까지 하고 경제적 어려움까지 주다니 대단한 인성이네요....
    말기암 상태로 복직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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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박이 2018/12/30 00:54

    똑똑한 거랑 인성은 전혀 인과관계가 없다는게 또한번 입증된 사례라는게 씁쓸하네요.
    부디 저세상에선 편안히 영면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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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마이 2018/12/30 01:42

    근데 이런 방송 만드는 의도가 뭔가요? 오히려 암환자들에게 절망과 공포만 주고 어떠한 도움도 안되는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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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뽀롱 2018/12/30 01:51

    [리플수정]젠더감수성 듬뿍 담겼네요.
    슬프고 짠하지만,
    이건 뭐,
    남녀갈등 부추기는건가 또..
    손 붙잡고 마지막까지 곁을 지키다 오열하는 남편들이 훨씬 많은데,
    이 뭐 금수만도 못한 케이스를 메인으로 뽑다니..
    이 뭔..
    암환자의 슬픔이 주제인지.
    여자의 슬픔이 주제인지.
    여자만 암걸리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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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완 2018/12/30 02:02

    [리플수정]에라이 이 페미 환자들...이런 글에서도 그넘에...진짜 니들이나 페미들이나 패악질 하는건 머가 다른데? 세상의 모든게 다 페미 문제로 보이는건가? 엄마와 아이, 엄마를 잃은 아이. 가정이라는 문제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좀 생각해 보든가..니들 엄마가 암에 걸려도 그넘에 페미 타령부터 할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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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뽀롱 2018/12/30 02:26

    [리플수정]박영완// 댓글에 남편 욕부터 먼저 나오는데, 이게 정상입니까? 상황 역으로 돌려서, 남편 암 걸리고, 마누라 바람피고 이혼해서 여자욕 주르르 댓글 달려도 문제 있는거죠. 님 말처럼, 가정이라는 문제, 가족을 잃은 아이를 생각 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여자 욕, 남자 욕 먼저 하게 만드는데, 정상일까요?
    먹먹하게 보면서 스크롤 내리다가 댓글들 딱 보니, 이 방송은 뭐지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제가 비정상이고 삐딱한 거겠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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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머 2018/12/30 02:36

    뭔가 좀 댓글에 아픈 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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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완 2018/12/30 03:09

    데뽀롱//그 반대의 경우면 아내 욕하면 되는거구요 그것보다 당신들이 그렇게 이런 문제에도 젠더 감수성을 내세우냐고 욕하던 페미들이랑 지금 님의 모습이랑 머가 다른지 설명 좀 해 보시죠? 제가 보기엔 거기서 거긴데요? 서로 욕할꺼 하나도 없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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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TORIOUS 2018/12/30 03:32

    슬프다는 생각밖에 하지 못했는데 와 댓글보는데 진짜 이런거 보고 저딴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정말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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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면엔찬밥 2018/12/30 03:46

    [리플수정]이걸 굳이 또 남녀로 나눠서 보시는 분들은 좀 아프신분들...
    저걸보고 저봐 한남 어쩌구 여자 불쌍해가 나오거나
    왜 여자만 부각되는 케이스 가져와서 남자들 어쩌구
    하시는 분들은... 모든 사안을 젠더이슈로 편입해서 보려는 안타까운 사고를 하시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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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hat 2018/12/30 03:49

    ㅋㅋㅋ 데뽀롱님 웃기네여 ㅋㅋ 님이나 메갈이랑 다른게 뭡니까? 이분법적인 사고를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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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트릭케인 2018/12/30 04:05

    [리플수정]이거 꽤 오래된 다큐인데 진짜 피해의식 심하신분 계시네..
    저땐 남녀갈등이 이렇게 심하지도 않은때라 갈등을 부추긴다고 말할수 있는 상황이 아님
    꽤 유명한 다큐였는데 저 앎 시리즈 다 보시면 댓글 잘못썼다는거 뼈저리게 느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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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음행 2018/12/30 04:07

    데뽀롱// 나무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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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rkMlb 2018/12/30 04:14

    데뽀롱// 참나 이런글에 저러고 싶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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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nwonS 2018/12/30 04:17

    데뽀롱// 당신은 병 걸린 것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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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실영웅담 2018/12/30 04:22

    데뽀롱// 이런 글에도 젠더 감수성ㅋㅋㅋㅋㅋㅋㅋㅋ정신 차리쇼 헛소리는 세수할 때 거울 보고 하시고ㅋㅋㅋㅋ 여기다가 그딴 뻘소리 달면 뿌듯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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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타바바라 2018/12/30 04:28

    눈치가 없는 건가요 아님 인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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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톡 2018/12/30 04:53

    데뽀롱// 진짜 한심스럽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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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오칠칠 2018/12/30 04:59

    극과극은 닮는다더니 여기서까지 페미타령 할 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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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njoo2017 2018/12/30 05:06

    데뽀롱// 진짜 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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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yuDDung 2018/12/30 05:08

    데뽀롱// 남편 욕부터 하는게 정상 맞는데요? 아이둘에 아내가 말기 암환자인데 바람핀게 정상이에요? 일반적인 상황에서도 바람피면 욕 한바가지 먹겠고만, 저런 상황에서 바람피냐고요? 동물만도 못한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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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부윤민파파 2018/12/30 06:57

    데뽀롱// 이정도면 환자인거 같은데..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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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RTiTA 2018/12/30 07:22

    눈물 터졌었는데 댓글 하나 때문에 눈물이 쏘옥 들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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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waiiP:) 2018/12/30 07:25

    끝까지 열심히 사시던 모습을 딸들은 기억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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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냐트 2018/12/30 07:40

    댓글 하나 너무 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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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것겨울 2018/12/30 07:43

    데뽀롱// 걍 저 남편은 쓰레기니까 욕먹는겁니다
    남자여서 욕 먹는게 아니라
    댓글들중 남자라고 욕한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반대로 부인이 저런거라면 부인이 욕 먹을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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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마바 2018/12/30 07:48

    젠더를 막론하고... 배우자가 암에 걸리고 아직 성장기의 아이들이 있는데 바람을 피우고 결국 이혼까지 가는 게 정상일 리가 없잖아요? 바람을 피우다가도 아이들에 대한 책임감에 집으로 돌아와야 할 시기.. 내 부모가 내 배우자에게 맘상할 말한마디를 하지 못하게 지켜야할 시기인데요.
    애들 맡길 아빠란 사람이 저래서.. 죽어서도 눈감기 쉽지 않았을 거 같네요 저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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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킨맨 2018/12/30 07:50

    와우 2010년에 가입한 사람 중에도 저런 사람이 있나 했는데 역시 지난글 세탁 아이디 ㅎㅎ
    어그로 아이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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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인트찰스 2018/12/30 07:54

    기분 잡치는 거 하나 있네. 참 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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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온즈팬 2018/12/30 08:23

    [리플수정]아내는 그렇다쳐도 두 딸에게도 저리 냉정한 남편 시댁은 욕 먹어야죠. 아이들도 불쌍하고 친정식구들도 ㅠㅠ 아이고 아이들이 외갓집에서 자란다하던데.잘자랐으면 좋겠네요. 하늘에서라도 아이들 잘 지켜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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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강재 2018/12/30 09:04

    중간에 환자 한명이있네.....그정도면 정신과에가서 꼭 치료받으시길..뭐눈에는 뭐만보인다고..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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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깅코 2018/12/30 09:07

    슬프고 무섭고 그러네요
    새해엔 모두 건강합시다. 건강검진도 좀 받구요.
    애들이 참...행복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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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물주가꿈 2018/12/30 09:08

    여기에도 페미를 갖다부치네.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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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정석 2018/12/30 09:32

    와 남편인성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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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트림 2018/12/30 09:33

    이거 다큐로 봤는데 진짜 엄청 울었음 ㅠㅠ
    저 시댁 지옥불에나 떨어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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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몽거 2018/12/30 09:53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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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alS.J 2018/12/30 10:01

    아 진짜 간만에 감동 받아서 눈물날랑 말랑하는데 댓글하나ㅡㅡ 여기서까지 저러고싶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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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우호우 2018/12/30 10:04

    데뽀롱 이런것도 사람이라고 살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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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전해보자 2018/12/30 10:11

    흠... 이런사람도 있구나.
    전혀 공감이 안 가네요.
    부모라... 있다고 좋을것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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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리고기 2018/12/30 10:13

    이런글에서꺼지 페미 찾는거보면 참 대단하다 해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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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렛츠고고 2018/12/30 10:16

    ㅠ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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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한화 2018/12/30 10:21

    데뽀롱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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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글스 2018/12/30 10:22

    이런글에서 젠더타령에 페미끌어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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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구송광민 2018/12/30 10:24

    데뽀롱// 진짜 보고 눈물이 나는데 생각을 좀 더 해보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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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헐크매니아 2018/12/30 10:27

    아...아침부터 눈물나네요. 그렇게 힘드신데 끝까지 좋은 엄마가 되려고 하셔서 존경스럽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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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귀야행 2018/12/30 10:29

    안타깝네요.. '암'이 빨리 정복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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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정관술라 2018/12/30 10:34

    이분말고도 인스타에 가서 암관련 태그어로 치시면 흔적 남기시고 떠난분들 많더라구요...
    그리고 지금 마지막을 준비하는사람들도 있으시고...참 착잡하면서도 삶과 죽음에 대해서 생각할수 있게되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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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OTSESHAR 2018/12/30 11:11

    28살에 실패하고 또 실패하여 죽고 싶은 생각 정말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살고자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막 피합니다.
    너무 부끄러우니까... 근데 어휴 이렇게 또 보게 됐네요.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아, 저렇게 생전 웃던 모습 바로 다음에 영정 사진 비추는 거 진짜 너무 슬프네요...
    모두 좋은 곳에 가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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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De 2018/12/30 11:28

    마지막까지 아이들 챙기는 모습에 눈물이 나네요 ㅠㅠ
    부디 편안한 곳으로 가셨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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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사화 2018/12/30 11:46

    엄마가 저렇게나 곁에 있으려고 노력했다는거 딸들이 그 깊은 사랑 느끼고 힘내서 잘살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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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뀨꾸까꺄 2018/12/30 11:46

    남편의사 아니에요. 전문대 출신에 별볼일 없는 사람이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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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병헌롯데 2018/12/30 11:56

    마니 아픈 사람 한명이 단 댓글 때문에 이런 글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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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눈부셔 2018/12/30 12:00

    엄마보다 위대한 존재가 있을까.
    돌아가신 어머니가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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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끼낀돌멩이 2018/12/30 12:02

    건강함에 감사하며 살게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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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랑그릿사 2018/12/30 12:16

    ㅠㅠ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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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니엘영 2018/12/30 12:21

    엄마. 내가 더살아야하는 이유가 자식들때문에... 건강하지 못해서... 곁에 있어주지 못해서 미안한...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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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쌍둥이 2018/12/30 12:56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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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queezeplay 2018/12/30 13:40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하게 오래 사는게 얼마나 큰 복인지 다시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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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건열 2018/12/30 13:43

    시댁 남편 똑같이 암걸려 가겠죠 그때나 가서야 반성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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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를로 2018/12/30 13:48

    데뽀롱//님피해의식너무심각한듯 저남편욕하는게 뭔남여갈등조장임 ???????? 걍개인을 말하는건데 마누라가저랬아도 마누라욕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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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queezeplay 2018/12/30 13:53

    kota567// 돌아가신 분 생전 쓴 글 보니 남편 의사 사실 아닌데요. 남편은 전문대 졸업한 사람이라고 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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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온즈팬 2018/12/30 13:54

    다시 봐도 눈물만 나오고.. 김현정 선생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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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렉 2018/12/30 14:02

    하 제발 시댁 천벌 받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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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돌광돌 2018/12/30 14:07

    예전에 엄마의약속이라는 암환자 다큐도있었는대 그것도진짜 보면 말도못하게 눈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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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이스 2018/12/30 15:17

    이분 2년전 다큐에도 나오셨던 분이죠.
    얼마전 다큐에서 2년전 나왔던 젊은 엄마들 보여주는데 모두 돌아가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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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이스 2018/12/30 15:25

    이거 촬영하게된 피디의 사연을 알면 저런 젠더 어쩌구 같은 이야기는 안할거라고 봅니다.
    피디의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시고, 자기를 키워준게 친누나인데, 40대 후반에 위암 말기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누나를 위해 할수있는일 찾다가 암환자들 관련 카페 가입하고 모임 나가게 되면서 젊은 아이엄마들 촬영하게 됐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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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r1234 2018/12/30 15:30

    암환자가 같은 환자들이랑 연락하고 지내는거 큰 도움이 안된데요
    서로 의지는 되지만 친하던분이 갑자기 돌아가시면 그 슬픔이 감당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확 무너진다고
    외롭고 힘든 싸움이예요 암이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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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글쎄 2018/12/30 15:32

    주위 친구나 지인들이
    암이라는 소식에 우울합니다
    1기인줄 알았는데
    3기이고 전위까지 된 친구도 있는데
    6번째 항암 치료 받고
    나왔네요
    젤 걱정이 본인보다
    하나 있는 아들인데..
    엄마는 어쩔수 없나봅니다
    암을 정복하는 날이 어서 오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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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id 2018/12/30 16:01

    무플방지원// 이사연 게시판글 어디서 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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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id 2018/12/30 16:51

    9gag//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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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 2018/12/30 17:38

    데뽀롱// 님 미안한데 되게 한심해보이네요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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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하무트 2018/12/30 18:23

    엄마 생각 나네요. 자식 옆에 있어주고 싶다라는 마음이 엄마의 마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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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원주니 2018/12/30 18:46

    어제 보는데 눈물이 막 나오더라구요ㅠ 남겨진 가족들도 안타깝지만 저분이 더 안타까워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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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한이만 2018/12/30 19:13

    눈물이 나네요
    저도 아버지가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저 대학가는거 보고싶다고 병원에서는 3개월 도 못버티신다는거 1년 버티셨죠 ..
    어머니한테 전화한통 드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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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영무 2018/12/30 19:19

    아..미치겠네요..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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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오듀파산 2018/12/30 20:13

    서진이 엄마도 그렇고 좋은곳에서 편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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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자의하인 2018/12/30 20:19

    2020년대 되면 암 정복한다더니... 언제 정복할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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