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탁을 극형에 처하하는 천자의 조칙이 내려지고......
격노하는 동탁 , 바로 조칙을 읽은 장수를 베어버립니다
자기한테 쪼는 천자가 스스로 이 조칙을 내렸을리가 없다고 생각한 동탁
내가 3보를 걷기 전에 불지 않으면 다 죽일거라는 동탁
조칙 따위로 이 동탁에게 맞설수 있을것 같았느냐!
그 때 , 동탁의 눈에 들어온건 '왕윤'
나 맞는데 망했다
결국 죽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기로 결심한 왕윤
그렇게 동탁이 왕윤을 치려는 순간.........
초선이 겨우 동탁을 말려볼려고 청하는데......
너희 부녀가 한 편이였구나!
그 정도의 얄팍한 지혜로 뭘 할 수 있겠느냐!
우워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순식간에 동탁 뿅뿅에 성공한 여포
헤헤....이 정도로 피가 콸콸 나니 이제 죽겠....
???????
여포의 얼굴을 잡고 그대로 성벽에 쳐 박는 동탁
피가 콸콸콸콸콸 넘치는데도 멀쩡하신 동탁
피로 글자까지 쓰십니다
자기 합리화의 지존이신 '동탁'
부릅!
여포에게 한번 베였는데도 전혀 밀리는 감이 없는 동탁
여포 강냉이도 텁니다
살 때문에 칼이 안 들어가신듯한 동탁
여포 킥을 맞고 저 멀리 날아가십니다
왜...왠...?
왠 나무가 날아오냐!
얼굴에 나무 맞고 뻗어버린 여포
나를 배신한 어리석음을 느끼라며 여포를 죽이려는 순간......
동탁이 싫었던 군사들의 반란
빠른 처형
이...이 놈 어디갔지?
우워어어어어어어↗↗↗↗↗↗↗↗↗↗
격렬한 싸움 끝에.........
그렇게 동탁은 죽습니다
용이 승천하는 연출은 덤으로
그걸 쳐다보는 조조는 덤으로
배꼽 때 잘 타는 동탁으로 마무리
뭔 초인으로 만들어놨냐 ㅋㅋㅋㅋ
여기 동탁은 여러모로 정신나간 괴물이란말이지
뭔 초인으로 만들어놨냐 ㅋㅋㅋㅋ
여기 동탁은 여러모로 정신나간 괴물이란말이지
실제 정사에서도 동탁은 양손에 활을 들고도 활을 쏜다고 되어있을정도로 힘이 장사였다는 기록이 있음.
동탁의 그 뱃살 어쩌면 다 근육일지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