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달카날 일루 강 인근, 일본군 800 여 명이 상륙하여 근방의 미 해병대 진지로 진격하고 있었다
해병대도 쨉스들이 언젠가 공격을 감행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었지만 규모도, 공격 진로도 전혀 모르는 상태였다
당시 해안 감시원이었던 자콥 보우자 경은 이러한 상황에서 정찰 중이었고, 운 없게도 포로로 잡혔다
일본군 장교가 그를 고문 했지만 정보를 불지 않자 총검으로 목과 배를 찔러버린 채로 중상을 입게 두어 죽게 놔둔다
그러나 자콥 보우자 경은 죽어가는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았고 괴력을 발휘에 이빨로 굵은 포승줄을 끊고
아군 진지로 전력질주하여 일본군의 상륙소식과 진격로를 보고하고 쓰러진다
자콥 보우자 경은 응급대로 실려갔으나 그의 부상은 빠르게 회복되었다
이후 일본군이 해병대 진지를 공격하자 미 해병대는 온갖 중화기의 십자포화로 맞이해주었고 800 여 명의 일본군은 증발하다시피 전멸했다
아니 다른건 그렇다 치고 목과 배를 찔렸는데 부상이 빠르게 회복됰ㅋㅋㅋㅋㅋㅋㅋ
"X벌 내가 갈때 가더라도 저 새X들 조지는 꼴은 봐야겠어!"
순삭 개꿀
가끔 운좋으면 사는듯...내 카투사로 있을때 뒤통수에 총알에 그대로 들어갔는데 총알아 머리를 통과안하고 그대로 목으로 터져나와서,, 사경을 해매다 산 흑인 중사가 있었음... 뒤통수랑 목언저리에 큰 상흔이 있음..
아니 대체 어떻게 산 거야 ㅋㅋㅋㅋㅋㅋㅋ
목과 배면 치명상인데다 아군진지까지 가기 전에 과다출혈로 죽을텐데
ㄷㄷ
순삭 개꿀
아니 다른건 그렇다 치고 목과 배를 찔렸는데 부상이 빠르게 회복됰ㅋㅋㅋㅋㅋㅋㅋ
힐링팩터라는게 학계 정설
ㄹㅇ 분노로 회복한듯
순삭 개꿀
"X벌 내가 갈때 가더라도 저 새X들 조지는 꼴은 봐야겠어!"
저게 퍼시픽에서 제일 처음 싸운 그곳이야?
ㅇㅇ 영화 퍼시픽에서 가장 첨 나온 전투지역 과다카날...
ㅇㅇ
ㅇㅇ 존 바실론이 명예훈장받게 되는 그 전투
가끔 운좋으면 사는듯...내 카투사로 있을때 뒤통수에 총알에 그대로 들어갔는데 총알아 머리를 통과안하고 그대로 목으로 터져나와서,, 사경을 해매다 산 흑인 중사가 있었음... 뒤통수랑 목언저리에 큰 상흔이 있음..
헐 그거 뉴스에 나왔겠는데
우와 대단 퍼플하트 훈장정도는 받으셨을듯
워렌 중사라고 하는데 뉴스꺼린 아닌듯..이라크전 참전 베테랑인데 자기 소대 전멸하고 자기만 살았다고 아는 미군이 카더라 식으로 말해줌...
그 사람이 카투사에 오기 전에 이라크에서 있던 일이야?
퍼플하트 받은 미군은 많아....온두라스 출신의 미군 스태프 서전트(굳이 억지로 번역하자면 하사)도 퍼플하트 세번 받았어...전투중에 다치면 다 줘..
ㅇㅇ 그사람이 카투사 트레이닝 아카데미 오기 훨씬전에 있었던 일임..
ㅇㅇ 그러니까
다쳤으니 퍼플하트 정도는...
이라고 쓴거임 ㅋㅋㅋ
ㅇㅇ 그래 ㅇㅋ
어 나도 그분한테 교육받았었는데
아니 대체 어떻게 산 거야 ㅋㅋㅋㅋㅋㅋㅋ
목과 배면 치명상인데다 아군진지까지 가기 전에 과다출혈로 죽을텐데
바키같은 존나 근육근육한 만화 보면 막 근육이 존나 팽창해서 출혈도 막지 않냐
미국 얘네 진짜로 슈퍼솔져 만든 거 맞다니까
용감하다... 미군은.....
https://namu.wiki/w/테나루%20전투
분노로 각성한건가
저때 미군은 기습에 대비해서 105미리 곡사포까지 세팅하고 대기탓는데 정작 온건 800명의 반자이 어택이었음. 처음에 미군은 당황해서 모랄빵 날뻔하다가 기관총난사에 낙엽처럼 뒈지는걸 보고 신나게 죽였다고함.
픽션보다 현실이 더하다고 ㄹㅇ루 주요 장기나 혈관 다빗겨나가고 그러면 어지간히도 끈질긴게 사람목숨인거같음
ㅋㅋㅋ 확인사살의 중요성
저사람 결국 종전까지 살아서 나중에 촌장도 하고 국회의원도 했다던데
뭐지 현실 파크라이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