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해서 신혼여행을 함께하고...발리 길거리에 바닥에 굴러떨어졌지만...가방에 넣어서 사진을 찍었던 녀석입니다...
결국 이년쯤 지나서 뒷판 전체를 통으로 교체하고..상태 점검까지 받았던 녀석인데요..와이프가 앞판은 왜 안갈았는지..이해불가지만
정들었던 녀석을 보내주려고 합니다...
상당히 험하게 사용해서 얼마에 보내줘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역시..험한 상태의 10mm 단렌즈가 결합되어있고, 상자도 가지고 있습니다...
얼마가 좋을까요?
https://cohabe.com/sisa/86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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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 상태 좋아도 10만원 미만입니다.전투형이라면 7~8장도에도 팔릴까 말까 할수도 있습니다. 더군다나 단렌즈는....
차라리 렌즈만따로 파시는게 더나올수도 있겠네요.
단렌즈도....상태가 그래서요...결국......안고 가야하나요? 이번에 모든 디카를 정리하고 하나로 가보려고 하거든요! ㅜㅜ
제가 상태 좋은 더블렌즈킷을 가지고 있는데요...
가격 함 보고 걍 동생 줬습니다...
이런........결국 데리고 가야하나보네요..ㅜㅜ
더블이라고 해봐야.. 20장이죠뭐.. J5가 25장에 거래되니...
하긴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요..
써본 전 7만원이어도 j1 안살꺼같습니다...
그 정도인가요??? 아휴.....와이프 줘야겠습니다!!!
하긴뭐.. 니콘이 J1에서 너무 실패를.. J5는 바디 좋은데. .아마 1시리즈는 단종 될거 같아요.. 아 내 렌즈들..
그냥 안고가시다가 나중에 애들 주면 부담없이 쓰기 좋을거같아요 ㅎ
저희 아들 J5잘쓰긴 합니다..
5는 좋다던데요 제이1, 브이1 둘다 구입을 했는데 두대는 너무 실패했죠... 저도 브이원 스트로보까지 다 샀어는데 ㅠㅠ
저라면 단돈 5만원이라도 방출합니다 이리저리 굴리다 시간이 지나면 재활용함에 들어갈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