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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박근혜 가시나라 불러 충격
누가 그러던데 박근혜씨가 운둔형이라서 감옥생활이 체질적으로
맞아서 오히려 건강챙길 것이라고 ㅎㅎㅎ
경상도지역에서 "가시나 잘 지내고 있나?" 하면 욕인가요 정상적인 흔한 표현인가요?
가시나가 본시 뭘 뜻하는 단어인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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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쓴애??
가시나=여자
아내란 뜻 아닌가요?
가시버시(부부)가 가시나(아내)에서 유래 되었다는 것을 보면
아내란 뜻이 맞는듯 한데요.
계집애같이 낮춰부르는듯한 단어죠..
가시나 여자의 방언이라네유
날 두고 떠나가시나
그리 쉽게 떠나가시나
같이 가자고 약속해놓고 가시나 가시나
그냥 동네 친한 여자아이한테 잘 쓰는 표현입니다.
이 가스나가~~
이 가스나가~~
그정도면 대우해줬네요 ㅋㅋ
ㅎㅎㅎㅎ
높은 존칭 써준것이라고 이거죠잉?
가시나=그냥 친한 사람 표현 정도??
ㅊㅈ를 편하게 가시나라고 부르긴 합니다.
경북 출신인데 보편적으로 가시나 는 친한 여자한테 하는 말~
여자을 통칭해서 가시나로 쓰기도 하고~~
영감탱이 친근한 표현이라는 발정표 말 이건 개구라~
지역 방언이 아닐까요? 타 지역에서 지지배라고 하는것처럼요
설마 저게 욕은 아니겠죠?
대선 유세때 박그네 뽑아야 한다고 그렇게 열변을 토했던 양반이.. 뽑아놓고보니 본인도 이건 아니다 싶었겠져. 첨부터 능력없는 대통령이 될줄 알았으면서도 이용해먹으려고 했는데 당선되고나니 여왕 코스프레 하니까 떠난 정치인 몇있을거 같네요
뒤에서 조종하기 좋으니 지지했을것 같네요
그럴줄 알았는데 이미 최순실이 조정칸을 잡고 있어서...
왜 예쁜 날 두고
가시나
김무성, 김영삼의 정치적 양아들을 자처한 인물.
그런데 김영삼이 평생 맞싸워 온 군사독재 세력에 야합.
물론 원죄야 두 개의 군사독재 잔당과의 합당이란 초유의 사건을 일으킨 김영삼에서 비롯되었다 하지만 그들의 편에 서서 그들 흉내를 낼 줄이야.
병자호란때 생긴 말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오랑캐들이 처녀를 징발해가니 처녀 아이를 남자 어른처럼 보이게 하려고 갓을 씌웠다. 그래서 "갓쓴 아이" 라는 말이 생겼다고 합니다. 원래 아이는 성인이 되기 전까지는 갓을 쓰지 않는데, 아이에게 갓을 쓰ㅟ워서 갓쓴 아이라고 부르면서 오랑캐에게 징발을 피하려 했다는 설.. 갓쓴 아이가 가쓰나, 가스나, 가시나.. 등으로 발음이 편해지면서 생긴 말이라는 설이 있따는 거지요..
감옥 날 두고 가시나~~
몇년전부터 나온이야기 아닌가요 ㅎ
선미가 부릅니다. 가시나~~~~~~~
http://youtu.be/IBw-CX4aN8I
시집 가기전 여자를 가시나라고 부릅니다.
야~이 가시나야!(女)
머이 머시마야!(男)
어릴때 끼리 이렇게 부르죠 ㅎㅎ
여자들끼리 “이 가시나야” 부르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