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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수련회 조교 중2병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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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큭 선생들은 너흴 팔.았.다.구?
마지막날에 "젠장 믿고있었다고! 너희가 최고야!!"
...중대장은 실망했다.
일렬로 쫙서서 박수치면서 해야함 ㅋㅋㅋㅋ
아직도 내가 왜 돈을 내고 저런 불합리한 대우를 받고 왔는지 이해가 안된다
크큭 선생들은 너흴 팔.았.다.구?
와씨 오덕체 1급 땄어?ㅋㅋㅋ
...중대장은 실망했다.
중2병이 아니라 씹덕 아니냐
아직도 수련회 저럼? 쿠스쿠스쿠스
마지막날에 "젠장 믿고있었다고! 너희가 최고야!!"
일렬로 쫙서서 박수치면서 해야함 ㅋㅋㅋㅋ
오메데도
헤어지기 전에 무수한 악수의 요청도 옴
갑분싸 ㅈㄴ 좋아함.
ㅈ같은 색히들은 뭘해도 가기전까지 악마더라
아직도 내가 왜 돈을 내고 저런 불합리한 대우를 받고 왔는지 이해가 안된다
저녁에 조금만 떠들어도 존내 기합주더라. 요즘 초등학생들은 좀 대우가 좋아졌으려나.
솔직히 나도 갔었을때는 재밌긴 했는데
수련회 라는거 단체 생활에서 복종훈련 체험 하는거 아니냐?
아니 도대체 학생들에게 군기가 왜 필요 한거냐 ㅋㅋㅋ
진짜 우리나라 교육은 싹 뜯어 고쳐야함
차라리 어디 대관령 목장 가서 자연경관 + 동물들 구경하고
야산에서 고립 됐을때 서바이벌 같은거 배우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