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광희 기사 읽어보는데.
군대동기가 무도 폐지때 걱정어쩌고 하는기사보니
어린애가 반말하고 난리도 아니었다고.하는거.
광희가 보니깐 31살이네요.
보통 저정도 차이나면 동기라도 형 그러시지않았나요?
한두살 차이가 그냥 다 야자 트고 동기처럼 굴긴했는데
저희때도 29살 먹은 형님 한분이 들어오셨었는데.
그사람은 동기들 다 형 그랬거든요;;
저희가 이상했던건가유? ㄷㄷㄷㄷ
https://cohabe.com/sisa/862604
군대에서 동기하고 반말하고 지내는건 당연하긴한데.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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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ㅇ이라고 했는대요 저도 ㅋ
분위기가 다른가봐요 ㄷㄷ
저흰 나이 상관없이 다 이름부르고 말놨었네요.
어차피 나이도 다 비슷비슷해서
네 제가 동기들보다 1년 늦게 간편이고 제동기중에 빠른년생에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입대한애가 있었는데 걔하고는 그냥 말트고 지냈었어요. 근데 근 8살 차이나는분하고는 넘 어렵더라구여
부대마다의 분위기? 차이일지도
그런가봐요 ㄷㄷㄷ
군대에 형동생이 어딨나요
병장되면 몰라도
병장때야 뭐 ㄷㄷㄷ
형이라고 안했음요
ㄷㄷㄷ 그렇군여
5살 정도면
형이라 했죠
진짜 다섯살이상 차이나면 ㅎㄷㄷ
한두살은 반말 했는데....
6살 많은 형이 들어와서 후임인데도 형이라고 했어요
후임은 쫌 ㄷㄷㄷ
저희도 나이많은 후임 들어오면 형이라고 불러줬네요
형! 형은 머하다 이제왔냐? 응 놀다 늦게 오니까 좋아?
ㅋㅋ
ㄷㄷㄷㄷㄷ 그건 전형적인 고참멘트 ㄷㄷ
동기중에 28살 짜리가 형이라고 부르라고 깝치다가 애들한테 쳐맞는건 봤네요 ㄷ ㄷ
대우 해달라고 꼬장부리다 ㅋ
그러면 안되죠;;
전 여친 동생은 휴가 나와서 병장이랑 친구먹고 말까고 놀던데요. ㅡㅡ
13년 전 입니다.
저도 친하게 지내는 고참이나 후임중에서는 그런경우 있었어요 말편하게 하자고
이해 안가네요. 걍 나이가 무의미해지는 공간이었음
후임이나 선임은 모르겠지만 또 동기들사이에서는 어느정도 존해했었어서 ㄷㄷ
25년전 저 제대할쯤에 29살짜리 입대했는데 그냥 다들 반말했어요
모르겠네요 맞고참 이등병은 단둘이 있을때 어땠을지는 모르겠지만 나이 많다고 존댓말해주고 그럴 분위기는 아니었네요
그렇군여 ㄷㄷㄷ
30살짜리 입대했는데 안산에 종업원 200명이상 무슨 공장 사장임 바로 대대장 당번병
간부조차 형이라고 부름 ㅋㅋㅋㅋㅋ
같이 외박나가면 모텔 건물채로 빌림 개꿀이였는데
근처 마트에서 모텔로 술부터 간식꺼리
이것저것해서 배달옴 선이 몇명은 이형공장에 바로 취직함
그런분은 당연히 형이라고 ;;;
5살 많은 후임이 왔는데
xx형 잘 하자
xx형 안오고 뭐해
형으로 호칭은 하되 대우는 신병대우..ㅎ
제일 ㄷㄷㄷㄷ힘든케이스
제가 22살에 입대했늠데 다들 형이라고 불렀...
후임이 열살 많았는데 반쯤 존대하다
끌려가서 뚜드려 맞음 미쳤냐고 군대에서 나이 따지냐고
그래서 맘편히 하대함
물론 그친구는 일병달고 계원으로 빠져서 크게 볼일은 없었음
당나라부대에서나 형이라하지 군대에서 나이가 무슨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