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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어머니가 초대해놓고 요리시켜서 손절한 ㅊ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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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야 니가해라
잘헤어졌네!
탈출할만 하네
며느리도 아니고 여친이면 손님인데 불러서 일시켜먹는데 티비보고 있는게 말이 되나
이건 여자 깔게 없는거 같음
요즘시대에 그럴수 있다 생각함
저런집안 놈도 여친이 있는데ㄷㄷㄷㄷㄷㄷㄷ
남자집이 보통의 집은 아니네요 ㄷㄷㄷㄷㄷ
자기 부모가 남자친구 불러다놓고 술먹여보기라도 하면 집을 나갈 셈인가...
이건 잘 손절 한거 같음..
이유야 어떻든 간 보려는 인간들 재수없음.. -_- ;;;
이런저런방식으로 다들 서로 간보고 사는거 아닙니까 정도의차이가 있을뿐
댓글이 궁금하네요ㄷㄷ
손님 불러놓구 일을 시키다니..맨탈 갑 집안이네..ㅎㅎ
주작이 아니라면 결혼하면 일엄청시킬 집안 ㅋㅋㅋ
이건 내가 여자입장이라도 저럴껏 같음. 테스트인가..
ㅇㅇ
결혼 시킬 생각에 음식이나 제대로 하나 싶어서 저런거 같긴 한데..
심했음.. -_- ㅋㅋㅋㅋㅋㅋㅋㅋ
현명한 여자인듯...
저것을 우리집 종으로 들이리라.....
일반적으론 제가 도울거없나요..이건데....야...대놓고...뛰쳐나온건 탁월한선택
미친 집구석이네
탈출할만 합니다!!
인생 건졌네
남자가 돕고 그랬으면 그나마 덜 빡칠만했을거 같은데 ㄷㄷㄷㄷ
저희 엄니 결혼전에 큰고모댁에 초대되서 감
큰고모가 갑자기 아무것도 준비안했으니 장봐와서 음식차리라함
어렵사리 요리다해놓음
그리고서 엄니보고 춤과 노래부르라 함
춤추고 노래하면 끼가 있네마네 하고 시비털게 분명해서
수줍은채 못하심
큰고모 밥상 그자리서 엎어버림
그 원한관계가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하네여 ㄷㄷㄷㄷ
큰고모가 이상하시네요
아무리 과거라고 해도 제정신 아닌 시누이 ㄷㄷㄷ
다행인건 저희엄니는 며느리나 사위한테 일절 터치 안해유 ㄷㄷㄷ
요즘 욜로라이프셔서 ㄷㄷㄷㄷ
그대신 애도 안봐주심 ㄷㄷㄷㄷ
걍 그려러니 해요
고모가 미친거같은데요
우와.. 큰고모때문에 못태어날뻔 했네요;;
뭐긴뭐야... 버튼 잘 못 눌렀어
뭐 백보 양보해서 저런 집은 아직 있을수 있다고 보는데 그걸 방관하는 남자가 정상적으로 연애가 가능할거라는 상상이 안간다. 초대까지도 못간다에 한표
재벌집이면 더 한 것도 했을텐데
세상물정 모르는 여친어미가
지 아들이 뭐라도 되는줄 알고
며느리감을 테스트 해보려 했는데
막상 여자 입장에서
남자가 흔해 빠진 뭣도 아닌거니
손절친거죠
반대로 여자집에서 구시대적으로
개소리 남발하는 부모들이
대략 2.5배 정도 많다고 봅니다
결혼이란,
서로가 가치관이 맞지 않고 다른 존재 둘이 만나 자신들만의 공간에서 자신들만의 규칙과 가치관을 조합하고 새로 만들어가는 행위죠.
그런 다음에, 자신들이 새로 만들어놓은 가치관을 보여줄 자신이 생기면
자식이라는 새로운 생명을 초대해 자신들의 가치관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부모를 모신다는 것은 그러한 커플의 세상에 초대하는 행위죠.
언제까지 다른 존재들의 가치관을 흉내만내며, 노비가 주인을 모시듯 살도록 하는 식민사관에 속아서 형식적인 인간관계를 해야하나요.
정신차려야할 꼰대들 많죠.
생각이 없는 존재들.
서로 안맞는거죠 뭐
여자친구집가서 장인어른 될 사람이 뭐 장독대 묻고 있는거보고 남자가 그거 돕는 사례도 있었는데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다른듯
그건 선심으로 해주는거지, 의무가 아니죠 ㄷㄷ
시키는것도 포함 모두 의무아님
어짜피 같이 먹는거니 여자는 기분 좋게 도와줄수도 있는건데...
어쨋든 남자나 여자나 서로 윈윈~
조또 씹꼰대 마인드
손님으로 그것도 첨보는 만남에 뭘 도와줘 븅신아
손님한테 뻔뻔하게 ;; 그냥 버르장머리 없는 집안인거죠 그건
주작이네요
주작 100퍼
이걸 믿나
초대해서 처음 갔는데 같이 밥하자?
같은 남자지만 이해안가네요.
며느리도 아니고 손님인데 밥하라구요..?
하...대단하네요
깔게 없다
탈출할만
살다보면 좋던 싫던....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경우에서
나이 많이들어..... 며느리가 그 시어머니의 행태와 비슷한 행태를 보이는 것을 볼때....
정말 소름끼칩니다.
정말, 인간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저렇게 닮아진다면 도대체 나라는 존재가 존재하기나 하는 것인지....
닮아진다는 것은 정말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듭니다.
마치... 귀신이라는 것이 있는 듯이.....
이건 잘 헤어진것임. 인간적으로 첫만남에서의 매너가 아님.
남친어머니가 여자분을 마음에 안들어했나봐요.. 헤어지게 만드실려고 작전짜신듯?
야 남자인 내가봐도 이건 잘 헤어진듯ㅋ
이건 남친 어머니가 맘에 안들어서 엎으려고 한걸수도...ㄷㄷ
이건 여자가 잘한거
이런 집안이 진짜 있나요
나만 이해불가인가?
테스트라기보다는 길들이기삘이니 요즘은 좀 무리.
아들이 여자친구를 데려갔는데 어머니는 며느리감으로 오해하셨네요...
여자친구가 황당했겠네요.....ㅋㅋㅋ
진짜라면 잘 헤어졌네요.
자기 집 그런 줄 알면서도 미리 걱정도 안해본 듯한 남자친구
세상 변한줄 모르고 자기네 집은 원래 이런다는 집구석
결정적으로 저렇게 나왔는데도 이유를 모를 정도면 저 남자는 이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살아가기 힘들 것 같은데요. 본인들이 옳다고 믿을 수야 있지만 남들이 그렇게 안하는 이유 정도는 알고 살아야죠.
물론 저는 남자가 여자가 저러는 이유도 모른다는 점에서 이건 판춘문예지 실화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까지 바보일 수는 없죠.
주작이지. 판만 보지 말고 세상에 나가서 좀 경험을 하시길.
옷을 무슨 경비실에 맡겨ㅋㅋㅋㅋ
진짜 현명한 선택!!!
여자가 똑똑하네. 첫만남에 결혼도 안했는데 옷갈아입고 일시키면 되나?
음.. 처음인사와서 음식준비 같이하면 안돼나요?
오히려 여자쪽에서 제가 도울건 없나요? 라고 하는게 바람직한거 아닌지..
여자친구가 집에왔는데 어머니는 음식준비하는데
여친은 티비만 보고 있으면.. 더 속터질거 같은데요..
제가 이상한거군요
과일 준비 정도 하면 된다고 봅니다. 설거지가 마지노선
본인이 도울건 없는지 직접 물어봐도 손님이 무슨 일하냐며 정색하는게 요새 상식입니다. 근데 다짜고짜 옷갈아입느라고 일시키는건 무식한거죠.
손절 잘했네요..
미친 꼴통같은 집안이네요. 남친새끼도 등신이네.
남친이었던 새끼.
국이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