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할증은 탑승한 시를 벗어 나면서 20%요금 더 붙는 겁니다
택시 총요금의 20%가 아니에요
일단 주간에 타면 기본 3천원(2km)에 추가로 142~144m 를 이동했을때 100원이 올라갑니다
신호에 걸려있으면 35초에 100원이 올라갑니다
20km미만으로 택시가 움직이면 거리와 시간을 같이 계산해서 더 빠르게 요금이 올라 갑니다
시계할증이란 탑승한 시를 벗어 나면서 부터 적용이 되는겁니다
홍대에서 타서 일산 라페스타를 간다고 치면 강변북로를 타고 달리다가
방화대교쯤에서 서울이 끝나고 고양시로 들어가니까 이때 시계를 눌러서 20%할증이 붙는겁니다
기존에 나와있는 요금은 그대로고 앞으로 올라갈 요금이 100원이 아닌 120원이 올라 가게 됩니다
어제 홍대 들어갔다나 손님 모시고 복귀했는데 서울차 탔을때랑 요금 차이 얼마나 나와냐고 물어보니
7~8천원이 난다는 겁니다. 똑같은 코스로 왔는데도 왜 이렇게 많이 차이나 나냐고 놀라더군요
이건 서울택시가 출발 하면서 부터 시계를 눌러서 시작부터 야간할증에 시계할증까지 40%할증 붙이고 왔다는 겁니다
야간할증은 기사가 조작 할수가 없습니다 미터기에 시계가 달려있어서 자동으로 바뀌는데
시계할증은 기사가 켯다 껏다 할수 있씁니다
시계요금 비싸다고 알고 계신분들 있는데
10km를 시계로 주행 하면 약 1500원 정도 더 나옵니다
일산 김포에서 홍대나 영등포 권은 시계요금은 붙는 구간이 대략 10~15km정도 입니다
서울택시 타나 김포 일산 택시 타나 차이 많이 나와바야 대략 2천원입니다
김포 일산에서 서울 광진구 까지는 가야 대략 5천원 정도 차이 남니다
구리에서 영등포 홍대갈때 구리시를 벗어나 서울시 안에서 이동하는 거리가 대략 25~30km인데
10km당 1500원 이니 5천원정도 더 나오겠네요 하남에서는 좀더 나올꺼구요
홍대에서 구리시 한양대 병원까지 간다고 하면 서울을 벗어나서 병원까지 대략5km 이니 시계 요금은 무시해도 되는 수준 입니다
야간 할증은 00~04시 까지이고 20%할증 이니 탈때 3600원으로 시작해서 120원씩 올라가다가 탑승한 시를 벗어나게 되면 시계할증이 붙어서 120원씩 올라가던게 140원씩 올라갑니다
미터기에 20% 40% 이런식으로 써있으니 부당요금 징수 하면 아무말 말고 카드낸다음에 영수증 달라고 해서 부당요금징수로 신고 하세요
요금 카카오맵에서 출방지 도착지 검색해보면 택시요금 나오는거 그거 상당히 정확합니다
야간할증 시계할증 차 막히는거 까지 계산해서 나오는 금액입니다
그 금액에서 많이 나와바야 5천원 나옵니다
검색 한번씩 해보세요
기사가 사기치면 카드로 내고 바로 부당요금으로 신고 하시구요
어쩌구니가 없어서 씁니다
어디서보니 중국은 택시 타기전 목적지만 알면 요금계산이 알아서된다는데 그렇게가면 좋을듯 하네요.
택시 미터기를 네비게이션이랑 연동해서 아예 요금조작이 불가능하게 만들면 될 일임
근데 아무도 안 함. 그러면서 카풀때문에 죽는다고 징징징징 밥그릇 지켜줘요 징징징징
참고로 신용카드나 티머니로 결제했을때,
1644-1188 로 전화 하시면 택시번호, 택시기사 핸드폰번호까지 알려줍니다.
택시 탑승일자, 카드번호 입력하시면 돼요.
저도 이렇게 해서 신고했습니다.
분명 저거 술많이 마시고 타거나 시외를 아슬아슬 하게 벗어나는경우나
아니면 굳이 시외로 안가도 되는길을 갈때 눌려졌을꺼 같다...
운전만 양아치가 아니었어...
수지타선이 안맞나 본데 과잉 공급 상태라 그런거죠
택시기사도 딱히 제가 중국인처럼 생겨서 바가지 씌우고 그런건 아닐겁니다... ㅜ
모든 서울택시 기사들이 그러는 것 처럼 쓰시네요.
당연히 시경계 지나갈 때부터 시계할증 누르는것이 일반적이며 가끔 양아치 기사들이나 처음부터 시계할증 누릅니다.
(이건 당연히 신고 대상이며 처벌 대상입니다.)
그리고 택시 미터기는 회사마다 사용하는게 달라서 20%, 40%가 표시 되는것도 있고 안되는것도 있습니다.
게다가 요즘엔 어디에서 탑승해서 어디에서 내렸고, 언제부터 야간할증이 들어갔는지, 어느지역에서 시계할증을 눌렀는지 다 확인이 가능합니다. 심지어 어느 경로로 이동해서 갔는지까지도 다 나옵니다.
회사에선 부당요금등과 같은 내용에 민감하기때문에 수시로 살펴보곤 합니다.
서울 택시기사님들 너무 미워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참고삼아 올린 자료는 저희 기사님의 운행 기록 중 하나입니다.
이렇게까지 자세히 나온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서울시 택시는 142m당 100원이지만, 구리시 택시는 144미터당 100원인점도 참고해주셨으면 합니다.
요금체계가 약간씩 달라요. 서울 외 지역에서 서울과 같은 체계를 가진곳은 광명시 하나뿐입니다.
서울택시,놈들이 워낙에ㅡ개판을 쳐놓으니 나까지 욕먹네....
공급과잉에 서비스개판인데,
개인택시 번호판 값이 1억5천 ㅎㅎㅎ
그런데 시계를 넘어 갔다가 다시 시계 안쪽으로 들어와서 하차하면 어떻게 되나요
예를들어 서울 망우동에서 송파를 가면 구리시를 지나서 다시 서울로 들어오는데요?
얼마전 친구부탁으로 친구에게 가는길에 택시탐.
어디까지 택시로 오면 친구가 데리러 나오겠다고 함.
*약속장소가 지역외각 경계직전쯤 되는 곳임. 거기를 넘어가면 다른지역.
거의 도착때쯤 전화하니 그냥 그 택시타고 자기 있는곳 까지 오면 안되나고 함.
기사님께 물어보고 얼마나 하냐고 하니깐 미터요금에서 만원 더 달라고 함.
(더 받아야 하는데 이렇게 중간에서 추가되는 경우가 없어서 대충 싸게 해주는거라고 엄청 생색냄)
참고로 경계지역에서 친구 있던 곳 까지는 차로 5~10분 거리임.
그냥 경계 벗어나는 지역부터 할증을 키고 갔으면 되는 거였네???
정상적인 기사님이시면 시 경계 넘어가실때
시가 바뀌니 추가 요금 지금부터 붙어요 하고
버튼 꾹 눌러주십니당
택시타면 3번중 한번은 기분나쁜 경험을 함. 제발 그렇게 영업 안하기를~
아니 좀 몰아가지말고 ㅋ
이용 안하시면되잖아요.
시기꾼들로 몰지좀마세요.제발..
님들 길찾기앱 실행하면 택시비 다계산되서
나오니 근거로 항의하시거나 타기전에 협의하시거나 하시고 절말위법이면 신고하거나
무슨 큰돈사기친것처럼 난리들이야.
걍 타지마세요. 요강발로 차고들있네
미터기 랑 gps 랑 연동해서..
시계요금 적용되게 만들면 될것을....ㅎㅎㅎㅎ
근데 그것 보다는...
사람 붐비는 곳이... 원하는 목적지 손님 올때까지
드르렁 거리는 새끼들이 가장 큰 문제
일본은 택시비가 한국 3배 정도여서, 택시를 안 타게되네요. 10년째 안타는데 불편한 점이 없어요 ㅎㅎ
근데 미터기 조작을 어떻게하지 지방살고 아버지가 택시 운전하시는데 그거 지정된업체어서 지정된날자에 일괄적으로 하고 군대처럼 봉인지? 같이 조그만한 쇠구슬? 같은걸 달아둬서 절대안된다고 하시던데
유투브에보시면 인천공항에서 할증키고 운행하시는 영상도 있습니다
한번 찾아들 보시지요
바퀴 더굴러가야 미터기 올라간다고
한겨울에도 철심나올까말까하는
마모된타이어 달고다니는 새끼들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