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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펌] 시댁 음식을 개사료로 준 와이프
원문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192916&vdate=
3줄 요약
시부모님이 아들주겠다고 귀한 먹거리를 바리 바리 싸줌
다음 날 와이프가 뭔가 요리하는가 싶더니 시부모님이 주신 식재료를 개밥 특식으로 줌
남편 열불 터짐, 근데 한두번이 아니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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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기본이 안된듯;
교육도 문제겠지만 기본적으로 싸이코 패스나, 소시오패스 기질이 있는듯..
패죽..
폭력은 나쁜거지만..
간혹 패고 싶은 사람이 있죠
많으면 개도 줄 수 있지
시부모님이 챙겨준 소고기랑 송이, 직접 농사한 고구마고
남아서, 많아서가 아니라 남편은 먹어보지도 못한걸 개밥으로 저래 만들어준건데요?
3줄 요약이 잘못했네요 ㅎㅎ
어떤게 잘못됐다고 생각하시나요?
먹어보지도 못한걸 개밥으로 줬다
개보단 사람이 먼저
딱 봐도 알아듣겠구만유!!!!
장모가 준거라면??
양쪽 이야기 다 들어봐야.. 사연이 있을지도 ... 이상한 며느리도 많지만 이상한 시어머니 더 많음..
시어머니가 왜 나와요
시부모가 주었다고 하니 시어머니일 가능성이 높으니까 한 소리인데요
시어머니가 준 음식을 개줬다는 얘기인데...
그러면, 시어머니가 마음에 안들어서, 받아온 음식을 개나 줬을 수도 있으니 양쪽 말 들어봐야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ㄷㄷㄷㄷㄷㄷㄷ
아들 주라고 한걸 배제하고 개를 줬다는건 어떤 감정의 표출이라고 봤거든요. 뭔가 시어머니와 우리가 알지 못하는 감정적인게 있어서 저런 비상식적인 행동이 나왔을꺼라고 보는겁니다. 솔직이 지 아내의 일을 저런 게시판에 올리는 남편이라는 사람 저는 정상적인 사람이라고 보여지지 않아요. 이일이 해결할 수 없는 일이라는걸 본인도 알고 있는 느낌이거든요... 그걸 알면서도 이걸 단순히 시어머니가 아들 준 음식을 개를 줘보린 패륜으로 낚인찎는 느낌입니다. 평소 행실이 저정도라면 그걸 알고 결혼한 남편은 뭐가 되겄어요 ? 누워서 침밷기지유
시어머니가 자식 맛난거 먹으라고 싸주신 음식일텐데 도대체 어느 사연이길래 이상한 시어머니라고 의심해야되는건가요ㄷㄷㄷ
물론 그 말도 맞긴하지만, 요새 여자들중 시댁의 ㅅ자만 들어가도 도끼눈 뜨며 부들부들 하는 여자들 많더군요. 여초 카페 탓도 무시못함.
며느리세요?
그래서 제가 이건 양쪾 이야기 다 들어봐야 한다고 말씀한거구요 그래서 이상한 며느리 이상한 시어머니도 이야기 한거 입니다.
이걸 단순히 눈에 보이는 한쪽 주장의 그림만 놓고 전후 맥락 따 빼고 며느리만 이상한 여자로 몰아가는식 저는 동의 하기 힘듭니다.
남자면 이런글 못쓰나요 ?? 참..
이상한 며느리가 커서 시어머니도 된다는
잘했가는게 아님 ..그렇다는거임
잘했다는게 아님 ..그렇다는거임
아니요 이상한 며느리가 더많아요
제발 주작이길..
아오.. 보는내가 더 화나네요..
똑같이 하면되지요..뭘 그리 열폭을..ㅋㅋ
열폭의 뜻을 모르는 듯..
개를 아들로 생각하고 키우는 이상한 집인듯,,
아이없으면 이혼이 답
당장 이혼해버려야 차라리 남은 삶 측면에서..
저런 짓은 신념에서 나오는 짓이라...
와이프가 받았으면 그 다음은 와이프 마음대로 하는거지
거기에 남자가 신경쓰고 그래요. -_- ;;;;
서열을 정리 하자면
개>남편>시어머니
ㄷㄷㄷㄷㄷㄷㄷㄷㄷ와 아이없길 바랍니다.
저라면 고민할것도 없이 이혼이죠
ㅈ같은...
주는 사람 성의를 생각해야 하는데..
와이프도 악의는 없을 거 같은데 충분히 오해살 수 있음
저딴게 악의가 없다?
저걸 이해한다고요?? 이해 하는 것들도 이상하기 마찬가지.
남편이 먼저다~~~
요즘 저런 미친년들 많음.
글쎄요~~~
다른 딸들 냅두고 몰래 아들만 챙겨주고 하는 가풍에서부터 느껴지는 병맛의 느낌이..
양쪽말 다 들어봐야 할 듯 합니다.
개를 두마리 키우시네~~~~ ㅡㅡ
와이프가 심각한 우울증이 있을듯...
병원상담과 약물치료가 필요할거같은데 ㄷㄷㄷㄷㄷㄷ
다음에 와이프 친정갈때 개끌고 따라가서 장모님이 맛있는거 해주시면 개밥으로 주세요.
ㅁㅊㄴ 인데 이해하는 사람ㅇ ㅡㄴ ㄷㄷㄷㄷㄷㄷ
ㅁㅊㄴ이 이해가 되면 이미 동병상련.
이건 인성의 문제 백번양보해서 양쪽 말 다듣고 자시고 할 건덕지가 없음
이거는 정말 아니다. 왠만하면 양쪽말 들어보자고 하겠는데 이건 그럴 필요도 없어 보인다.
이건 진짜 아니다
X발년
X발년
저건 조짐이자 징조입니다. 각오 들어가시거나, 판단 들어가시거나 둘 중의 하나.
저위에 이상한 소리하는 사람들 기어나오네... ㅡㅡ
에바다
아들은 엄마에게서 음식이 아니라 마음을 받았습니다. 아내는 남편에게서 시어머니가 보내준 별 귀할 것 없는 음식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와이프는 어차피 남는 음식 가족인 개와 음식을 나눠 먹었습니다. 그러자 남편은 엄마의 마음을 개에게 줘 버리는 와이프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남편이 화를 낼때 와이프가 남편이 화 내는 이유를 '개 주고도 남았는데 뭘 그래?' '어차피 다 먹지도 못 할걸' 이라고 반응한다면... 원래 이런걸 이해 못 하는 사람입니다.
왜 같이 살지?
썅년
개빠는 정말 답이없음
저런 인성의 여자를 못거른 남편이 문제.
이거 사랑과 전쟁에서 나오던 이야긴데??!!
와
이걸 이해할려고 하는 댓글이 한두개가 아니라는게 더 놀라움
개한테도 저런거 주면 안되는데.......
개가 고구마를 먹을수 있다는거 첨 알았네요...
그냥 개 먹게 주고, 개사료는 저 며느리에게.
있는그대로 이야기하세요
가족들이 다 있을때
정당한 사유가 있다면
그상황에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겠죠
어머니가 기분 나쁘다면 다시는 음식을 안싸줄테고
남편이 괜히 커버해줄 일은 아닌듯
4년째 우려먹네요.
ㅏㄹ 얘기가 없는 듯.
저같은면 개쌍욕 해버림...
기본이 안되어있는거에요 저건..
반대로 장모님이 주신 음식도 저러면 안되는거고
이거는 실드가 안된다
ㅋㅋㅋㅋㅋ
이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