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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으면 되죠 ㅎ
저 똘아이.여자는.뭐하고 살까...
남자를 판타지, 무협지로 배웠나
ㅇㅇ 칼맞으면 걍 마비임
칼맞으면 영화처럼 할것 같지?
절떄 아니야
ㅇㅇ 칼맞으면 걍 마비임
종이에 살짝 베여도 아픈데 그보다 굵고 날카로운 칼로 쑤심을 당하면 을매나 아플까. 이 당연한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개인적으로 신기방기.
나 칼빵맞고나서 상대방이 칼빼고 튀었는데
나 그냥 서있다가 쓰러지는것까지 아무행동도 못하고 그냥 서서히 쓰러졌음
비명도 안나오더라. 말하려고해도 말도 못하고
알고보니까
'조금만 찔린각도가 높았어도 이미 죽었을겁니다' 였을뿐
중요혈관은 빗나간 상황이였는데도 그랬음.
???:영화에서는 칼이나 총맞아도 막 싸우고 그러던데?...
??? : 그럼 넌 영화랑 달리 왜 그렇게 못 생겼냐? 진심 사람 맞냐?
칼맞으면 영화처럼 할것 같지?
절떄 아니야
??? : 막으면 되죠 ㅎ
남자를 판타지, 무협지로 배웠나
저 똘아이.여자는.뭐하고 살까...
girls can do anything 이래매
칼든 한남 하나도 제압 못함??
모자이크 안해서 비추준다
전부터궁금했는데 이거 대본임
진짜 진지하게하는말임?
임을위한 행진곡 이라고
5.18을 주제로 영화 찍었는데
시원하게 말아먹음
같이 나오는 주연 김부선 ..
5.18을 주제로 찍은 영환데
주연들이 저꼴이니 아무도 관심을 안가져주고
개봉한지됴ㅠ모르는 사람이 대부분
웬만한 유단자들도 상대가 흉기 들었으면 도망이 답임
이거 볼때마다 ㅈ같은게 지들은 불가능일을 남한테 시킨다는것
저 여배우는 진성 그 계열이 맞긴 합니다.
저 여배우 똥파리에서 인상적으로 봐서 좋게 생각하고 있다가, 저 영상보고 모든 정이 사라짐.
페미니스트이건 아니건 누굴 별로 안좋아하게 되는 경우는 솔직히 없는데, 저건 너무 남성에 대한
몰이해 그 자체로 보이는데다가, 그 상태로 페미니스트를 자처한다는게 진심 너무 싫다.
아참 그 모순을 이해해야지...
영화나 드라마에서 남주가 악당들 칼 막는거 보고 현실이랑 미디어랑
동일시 하는 경우네 생각 보다 저란 사람들 많아
남자에 대해 무슨 환상을 갖고 있길래 칼을 막는다는 말을 저리 쉽게 하지?
아니면 본인은 당할 일이 절대 없다는 전제하에 일단 막말하고 보는건가
직접 초등학생한테 칼쥐어주고 실험이나해보고 말을 꺼내던가
남녀는 평등하다며 ㅋㅋ 니가 먼저 막아봐라
이거 전인가 다음인가 안경쓴 남자가 하는말이 더 역겨워
저걸 또 옹호하는 사람이 있다니 소름.
옹호 하게 생겼네
척사광도 처음 베이고 개당황했자너
바이킹들이나 손가락 잘려도 으허허하고 두들겨패지
의외로 손가락 끝부분 잘리는게 인간이 느낄 수 있는 고통 중에 가장 큰 축에 들어감.
그러니까 다른부분을 베인다? 몇센치만 베여도 이미 끝임. 아파서 아무것도 못해
흉기를 든 상대를 대적하기엔 총만한 것이 없다 이말씀
일단 한번 찔리면 처음겪어보는 고통 + 정신적 충격때문에 진짜 아무생각못할걸?
근데 살을 주고 뼈를 취한다느니 하는 놈이 있어서
20대 시절에 사고나서 머리를 봉합한적이 있는데,
첨에 어떻게 조치했는지, 봉합 면 아구를 잘못 맞춘 바람에 다시 째고 봉합을 하게 되었지.
그래서 머리부분에 국소마취를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무래도 봉합면 전체를 커버를 못했는지,
끝부분에서 메스로 살을 가르는 느낌이 살짝 뙇 아고 났는데.
진심 이세상에서 자상이 제일 무섭다라고 처음 느낀 경험이었음.
누가 처음 비유한건진 몰라도,날이 시퍼렇다 라는 느낌이 감각적으로 다가옴...
아마도 타 매체에서 신체 일부분으로 칼을 막는등의 액션을 보여줘서 실제로도 가능할거다 생각한 모양인데,
실제로는 제왕절개떄 같이 자상 이상의 고통이 오지 않는 이상에는 할수 없는 짓일거다-_-
그리고 상대방이 칼을 놓기전까지는 당사자 목숨이 달린 일이란거를 알아줬음 하는데,
뭐 제3자야 그딴거 알게뭐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