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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진상 논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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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진상인데 ㄷㄷ
이건 진상에 가까운 것 아닌가요...매장에서 먹은 것도 아니고....
정상아닌가요?
허거걱 정상이라는 사람 드뎌 나타남
글쓴이가 정상인지 사장이 정상인지 말은 아직 안했단...
원래 진상은 진상인걸 모름
진심 주작이었으면 좋겠다
미친년이네..
먹고가면 쓰레기에 자리까지 차지하고 청소까지 해야할텐데
사장이 멍청하네요.
먹고가도 쓰레기는 본인이 정리하는거지요
식당이 아닌데요 편의점은
편의점 알바 3개해봤는데 안 치우고 가는 사람 엄청 많아요
특히 테이블이 밖에 있는 곳은 10명 중 9명 정도는 안 치우고 가요
식당은 테이크아웃 할인해줍니다.
? 이게 진상소리를 들어야 되나?
단골 식당
단골 가게
가서 ㄱ구입후 집에서 조리후에
먹고남은 쓰레기
생선가시 생선 머리
야채 남은거
식당에서 포장해준 용기 젓가락 남은 음식
모아서 식당 가져다 주면되나요?
그래서 테이크아웃 할인해주잖아요.
그럼 할인은 할인대로 받고 다시 식당주면되나요?
동내 치킨집가면 할인한해주고 배달료 없음
이거 사서 먹고 남은ㅃㅕ 무 같은거 모아서 가지고 가면되나요?
장난이죠? ㄸ ㄷ ㄸ ㄷ
뭐 반대로 대형 마트에서 산 식료품, 포장지 다시 마트로 가서 버리시나요...?
이게 업주들 캐바캐인거 같은데..
노량진 재수할때 점심시간에 나와서 한솥도시락 사가지고..
사육신묘 공원에 가서 먹고 학원 돌아가는 길에 도시락 집 쓰레기 통에다가 버렸는데..
사장님은 아무말 안하셨는데... 심지어 저만 그런것도 아니고..
오히려 그 사장님은 이리주라고 따로 받아서 버려주셨단....
이런 경험이 있는 저로서는... 마냥 진상이라고 손가락질 할수 만은 없네요..
사무실 바로 옆에 있는 편의점이고... 글쓴이 말처럼 딱! 그집에서만 사 먹었던 것이라면..
웃으면서 받아줬어도 좋았을거라는 생각이 들긴하네요...
어차피 매장에서 먹고 갔으면 어질러졌을텐데..짬 쓰레기도 나오고..
에이~ 도시락이자나요? 너무 오바하셨는데? 다른말로 저 글쓴이가 편의점앞에서 쭈구리고 앉아서
먹었다고 하면 그 쓰레기는 집에가서 버리나요? 편의점에 들어와서 버리지?
와 진짜 이런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기 있네요
할인 받은 금액 다시 토해내고 모아서 주세요.
저 글쓴이가 얼마나 모아서 가져다 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당일 도시락 쓰레기정도는 버려도 웃으면서 받아줬으면 당골하나 더 생기는거 아니겠습니까? 제가 점심을 사먹었던 한솥도시락 처럼요..
저 글쓴이도 저런 소리 들었으니 안버리겠죠.. 그리고 다른 편의점 다니겟죠... 뭐....
아니 그많은 손님 쓰레기를 일일히 확인할 수도 없고,
당연히 진상이죠.
모두 일일히 샀던거 스스로 증명할 손님이라면 인정.
평소에 인사도 하는 사이라자나요...당연히 글쓴이가 사간건 줄 알겠죠
모든 손님에게 똑같이 해야지 예외를 두면 피곤해져요.
그걸 보는 다른 손님이 어? 쟤는 저러는데 나는 왜 안됨? 이럼 난감해짐요
글쓴이가 어제...오늘아침...뭐 사간줄 외우고 있어야겠네요 ㅎㅎ 쓰레기 받아주려면
뭐 어제 사먹은거, 그저께 사먹은거 한꺼번에 모아서 가져가서 버린다면 그건 진상이겠죠
일하는곳 바로옆이 편의점이니 가서 도시락 사서 일하는곳 와서 먹은 후 바로 가져가서
분리수거해서 버린다...이렇게 이해를 했네요
이거 ㅋㅋㅋㄱ한달전쯤
뭐가 문제냐 오히려 좋은거다
내가 편의점 사장이면 더 팔아주고 하는데
좋아하겠다 라고 달ㄹㅁ
전 진상 아닌듯 한데요....ㅡㅡㅋ
음 그럼
반대로
식당포장해서 가서 먹다남음
김치 뼈 가시 껍찔
이런거다시 가져다주면되나요?
치킨 시키고 먹다 남은 뼈 다시 식당 가져다주면되나요?
그거랑은 다르다고 생각되네요
편의점은 거기서 먹고나서 직접 버리게끔 장소가 마련되어있고 시스템이 되어있자나요
예를들어서 편의점 도시락 사고 편의점 앞 벤치에서 까먹고 편의점 들어가서 버리면..
그것도 진상이 되는건가요?
하나가 아니라 모아서 버린다고 하잖아욯ㅎ
그안에 다른게있을수있고~
하나가 아니라
가득모아서 버리면??
그건 진상 맞습니다 ㅡㅡ;
제가 잘못 읽은듯 하네요..껀수별로 먹자마자 가서 버리는거면 문제 없다고 생각했어요 ㅎㄷ
글을 다시 읽어봤는데 사와서 먹고 다 먹으면 쓰레기 "모아서" 다시 가져가서 버린다..
라고 되어있는데 "모아서" 라는 단어가 애매한 느낌을 주는군요 ㅡㅡㅋ
제기준 개진상
무슨 소주 빈병인줄아나....ㄷㄷㄷㄷㄷㄷㄷ
짜장면 배달 시켜 먹고 그릇갔다줘라! 꼭!
댓글보며 진짜 진상들이 많은 세상이라거 저걸 진상으로 이해를 못하는데 무슨..ㄷㄷ
개진상이라 생각했는데 리플보고.. 충격받음..
진상은 여러분 가까이 있습니다 ㄷ ㄷ ㄷ
흠 제 기준에선 좀 진상이네요 ㄷㄷㄷㄷㄷ
진상이 한 둘이 아니라는게 더 충격적임. 시민의식이 이 정도로 바닥치는 사람들이 많을 줄이야.
저두요 저걸 진상이 아니라고 당연히 생각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라는 점에서 매우 놀랍네요
뭐..잘잘못을 떠나서 현실적으로는
저 편의점은 고정고객 하나 놓친거고
저 인간은 기분 더럽고
더러워도 참는게 금전적 이득 ㄷㄷ
저런 인간들이 객단가도 낮아요
장기적으로는 줄어유 ㄷㄷ
편의점 좀 압니둥 ㄷㄷ
성급한일반화 인지 정신승리 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장이 스스로 매출을 까먹고 있다는건 사실이죠.
저는 일부러라도 길바닥에 안버리고 들고있다 어디 쓰레기통 찾아 버리는 사람들 보면 뭔가 뿌듯하다 할까요 기분이 좋던데 지 가게에서 사 먹은것도 저 지랄을 하다니 참 똥만 들었네요
진상이 진상짓인걸 알면 진상짓을 안하겠죠
저게 진상이 아니라면 어떤게 진상일까요?
제 기준에선 짜증날순 있지만 진상까진 아님. 뭐 쓰레기통 가득 채울정도로 갖다 버리는 것도 아니고, 그냥 하루이틀치거 버리는 거 정도야 편의점에서 먹고 버리나 밖에서 먹고 버리나 비슷하다고 봄.
주인입장에서 짜증날수도 있지만 주인이면 주인답게
"매장 안에서 먹은거 말고 외부에서 먹은 쓰레기는 외부에서 버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라고 정중히 말해주면 안되나?
저딴식으로 말하는 주인이 더 진상으로 보이는데?
저게 왜진상이에요?
이러다 가지고 잇는 쓰래기도 버릴겸 편의점 뭐 사러 들어가지도 못할듯
버릴겸 뭐 먹으러 들어가는데 자기가 산것도 진상처리 받으면
가지고있는 쓰레기 편의점에 버리면 진상인거죠.
요즘 아파트/버스정류장에 쓰레기통이 없는게 집에있는 쓰레기 다 가져다 버리기때문이죠.
그리고 고속도로 휴게소에 보면 외부에서 가지고온 쓰레기 어마어마하죠.
글쎄요 그 말도 맞습니다만 어디서 뭐 사먹고 남은 비리 같은건 버릴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가뜩이나 아무데나 길에 쳐 버리는데 말이죠 한번씩 올라 오잖습니까 시민의시 하면서지하철 입구에 가득 쌓인 쓰레기들 모습.. 그것 보단 낫지 않을까요 물론 집안 쓰레기를 버린다면 그야말로 진상이죠
ㅋㅋ일하는 곳에 버릴때가 없는지..... 먹고 버리러 가는것도 귀찮을거 같은데
제주변에는 이런 사람없어서그런지 제겐 엄청난 컬쳐쇼크 입니다
진상짓도 대단하지만 그게 뭐 어떻냐는 사람들의 댓글도 충격적이네요
이게 대한민국의 국민성이죠
서로서로 좋게 이해하면 문제될거 없지만 ㅆㅂ 문제 삼으면 문제가 될수 있는게 이문제죠....연말에 참 열심히 사네요 ㅎㅎ
저것도 서비스의 일부인데 그것가지고 뭐라하는 사장.. 단골손님 하나 버린것과 마찬가지.
물론 기분나쁠 순 있지만 좋게 말했어야 함.
온갖 잡알바꾼 입장에서 충분히 받아줍니다. 정리해와서 직접 쓰레기통에 넣는 건데~ 귀엽네요.
진짜 진상은 따로 있어요. 편의점 안에서 개판치는 인간들도 많고요.
진상까지는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마인드는 아니네요
다시 가져가서 버리는게 더 귀찮을듯ㅋㅋ
내가 사장님이라면....옆사무실에서 일하고 단골이면
보기싫겠지만 관계생각해서 얘기까진 안할듯
편의점이야 원래 거기서 먹고 버리고 가는것이 일반화된곳이고 포장이라고 할인 해주는것도 아니니....
이런거면 마트에서 산 쓰레기들도 다 마트가서 버려야 겠네 ㄷ ㄷ ㄷ
본문의 진상보다는
이게 진상아니라는 놈들의 댓글이 더 충격적임 ㄷㄷ
모으는건 안됨
바로 옆이니 먹고 바로 버리는건 ok
일단 영수증으로 증명을 해야지. 그래도 해줄까 말깐데..
이거 재미난게 편의점주 카페에 올렸는데
진상아니라고 편의점주가 미친놈이라고 하던데요
와... 댓글만 봐도 어마무시하네요
중국사람 개진상이라고 욕할 필요가 없네요...
아직도 울 나라수준 올라가려면 멀었네요...
개진상들은 정말 본인이 개진상 짓을 하는걸 모르는걸까요??
아님 알면서 일부러 하는걸까요???
편의점 운영 했던 입장에서..
당연히 진상 아닙니다. 편의점에서 구매한 물건의 포장지는 다 매장에서 버릴 걸 예상하고 판매하는 거니까요.
진상이라 하려면 집안 쓰레기 가져와서 버리거나, 다른 곳에서 산 음식을 버리거나, 불붙은 담배 들고 매장으로 들어오거나, 술취해서 다짜 고차 대리 불러달라 거나, 화장실에 휴지 없다고 휴지 달라고 큰소리 치는 사람 정도 되야죠.
지나가다가 들어와서 빨대, 젓가락, 넵킨만 가져가거나, 물건 안사고 의자에 앉아 핸드폰 충전하는 사람, 물건 맡아달라는 사람도 많고요. 세탁소에 옷맡긴다던가 택배물건 받아놓으라던가 핸드폰을 빌리던가 컴퓨터를 쓰게 해달라던가.. 별별 사람이
이분이 정상이네요.
어차피 버릴거 자기 가게에서 안먹으니 치우고 닦을일도 없고,
물건 팔아주니 좋고,
뭐가 문제인지 하나도 모르겠군요.
여기답글보니 자영업 한다고 나온사람들,
왜 쉽게 망하는지 알겠네요.
서비스업을 너무 쉽게 보는군요.
이정도에 진상이라고 하는분들은 자영업 하시면
스트레스 받아서 못 사실듯.
일단 본인이 사간것만 버리면 그정도는 제가 점주라면 용인하겠지만 ..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가 된다고 나중엔 온갖 쓰레기를 다 가져다 버릴걸 염려한 사장이
미리 선을 그은게 아닐까 하는
또는 실제로 그랬는데 글쓴이가 전지적지관점에서 쓴글이라 그게 빠진걸수도 ㄷㄷㄷㄷ
댓글에 주인이랑 똑같은 진상들 다 깔렸네.. 제발 댓글로 편의점주 편드는 인간들 어디가서 장사하지 마라.
거기서 샀다고 해도 모아서 버리는건 좀 아니고..
편의점 사서 돌아다니다가
들렀던곳 다시 들러서 아까산건데 좀 버릴게요 한적은 있단. ㄷㄷ
그렇게 안해도 어차피 편의점 주변에 앞에 쓰레기 쌓여있긴함.
상식적으로 사갔던 식음료 포장지만 가져다 버렸으면 편의점 점장이 정색을 했겠습니까? 이런저런 폐기물 모아서 버리니까 한소리 했겠죠.
만약 지 생활 쓰레기도 모아서 버린거라면 저 글쓴이는 진상 새끼죠
골목 편의점밖 파라솔놓고 영업하다
주민들 민원에 결국 철거 -
먹고난 쓰레기 안치워서 이리저리 날리고
여름엔 밤새도록 술먹고 떠들고
긴의자엔 취해서 잠자고...
그럼 난 가끔 마트에서 사고 바로 거기서 포장버리고 오는데 이것도 진상인가요? 그런 사람 좀 있던데???
정답은 없는 거임.
저걸 진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장사 사업할 마인드 안되는 사람들
장사할 생각있는 사장이라면
“어유~~~ 매번 고맙게 우리 가게 애용해 주시는데 닭다리 혹시 생각있으면 서비스로 하나 드릴께요.
원래는 밖에서 드신 물건 쓰레기는 밖에다 버려야 하지만 점심 먹은 쓰레기 회사에 버리기 눈치보이면 여기로 갖다 버리세요~”
하겠다.
실제로 우리 동네 편의점 사장님이 이런 마인드.
단골이라고 서비스도 가끔씩 주고....
바로 옆에 경쟁 편의점 거의 붙어 있는데
그 편의점엔 사장은 한번도 본 적 없고 맨날 중국인 알바만 보이고 가끔 말도 안통하는데
이 사장님 편의점은 항상 북새통임
장사가 잘되는 집은 단순 기술력이나 맛의 문제가 아니라 사장부터 그 이유가 있는 거임
사장이 걍 장사를 할줄 모르네.
그정도면 봐줄만한데, 단골 손님 그냥 한 명 놓침.
어차피 쓰레기통은 알바가 처리할텐데.
옳고그름을 손님한테 요구하는 순간 장사 끝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