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난릉왕은 목소리도 아름다웠다고 함.
'장공은 외모가 부드러웠으나 마음은 굳세었고,
음성과 용모가 모두 아름다웠다.'
이에반해 페그오는 목소리가 좀 굵지.
2. 난릉왕은 덕장으로 굉장히 관대했음.
'장수로서 자잘한 일을 몸소 실천하였으며 매양 감미로운 음식을 먹을 때나,
비록 오이 하나일지도 여러개로 나눠 항상 장사들과 함께 공유했다.
처음 영주에 있을때 행참군 양사심이 뇌물을 늘여놓자 관직을 박탈하였다.
정양을 토벌할 때, 사심이 군에 있자 (사심이) 화가 미칠까 두려워 하였다.
장공이 물어 말하길, "나는 본디 그런뜻이 없소" 이내 작은 화살을 구하여 사심을 스무대 때려 안심시켰다.
가을 제사때 입조하여 하인들이 모두 흩어지자, 오직 한사람만 남아
장공이 홀로 돌아왔으나, 그에대해 벌을 내리지 않았다.'
사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지 얼굴 보고 꼴린 병사들 곤장 치는게 정상이지, 병사들 불편할까봐 일부러 가면 쓰고 가리고 다닌다는게...
3. 난릉왕이 아내 둘을 가진 이유는 황제가 하사했기때문.
'무성제는(고장공의)공에 상을 내려, 수발을 들 시첩 20명을 내렸으나
오직 (장공은) 한명만을 받았다.'
황제의 포상을 다 거절할수 없어 받은것.
열전에서는 난릉왕의 청빈함을 이야기하는 일화중 하나로 소개함.
사실 그게 더 고평가 되는 요소중 하나이긴 함.
자기 능력이 뛰어나면 거기에 심취해서 오만해지는것도 당연한데 그것조차 없이 나라를 지킨 완벽한 인간이라.
이순신 장군이 만약 조금이라도 자기.안위만을 위해 사는 사람이었더라면
과연 그 당시 조선이 남아 있을 수 있었을지도 의문임.
그리고 이렇게..
쩡임?
그리고 이렇게..
난릉왕 정도면 개판인 나라 뒤엎고 자기가 왕위에 올라도 명분에 혈통까지 차고 넘치는데, 너무 고지식했어.
사실 그게 더 고평가 되는 요소중 하나이긴 함.
자기 능력이 뛰어나면 거기에 심취해서 오만해지는것도 당연한데 그것조차 없이 나라를 지킨 완벽한 인간이라.
이순신 장군이 충용의열의 대명사인 거랑 같은 케이스인가
이순신 장군이 만약 조금이라도 자기.안위만을 위해 사는 사람이었더라면
과연 그 당시 조선이 남아 있을 수 있었을지도 의문임.
그렇게 생각해보니 그당시 역사를 생각하면 대단하긴 대단하네 난릉왕도.... 분명 빼어난 외모를 가졌는데도 자만하지않고 오로지 나라를 생각하는 맘이 우선이였던거면ㄷㄷ
솔직히 나같았으면 ㅈ같아서 반역 때릴듯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누구든 그럴걸
그래서 더 빛나는 사람인거고
충무공 이순신이 마지막에 일본 박살내러 가지 않고 회군했으면, 그게 태조 이성계라며...?
실력과 외모 그리고 혈통까지 완벽했기 때문에 결국 자결함
난릉왕은
히토미에서
아스톨포보다 더
더!!!
당할것이다.
전투에서 패배해서, 가면이 깨지고
그리고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