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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사람 모두 아프지 않고 행복했으면...
하...아이의 마지막 말을 듣고 저분 마음이 무너져내렸겠네요...
산타분도 고령이신데 그 이후 엄청난 충격을 받으셨겠네요...
모두가 건강하였으면 ㅠㅠ
아이가 숨을 거둘때 행복했겠어요...감사합니다 할아버지
감사합니다...
천국에선 아픔없이 행복하길..ㅠ.ㅠ
ㅜ
아이에게 평안을 선물했구나...죽음의 문턱에서 공포에 떠는 아이에게 구원이였을 듯합니다
그곳에선 아프지말렴 아가 ㅠ
ㅠㅠ 안타까워요 어린아이가...
아..왜...
다음부터 이런 슬프고 감동적인 글은 다른 곳에서 봐야겠다...
아..왜 꼭 이런 글 읽을 땐 변기위냐고......
반백년 이상을 살아도 극복되지 않는게 죽음의 공포일터인데, 저 사건 한번으로 죽음의 순간을 잊게 해주었다면 그 자체로 저 할아버지는 자기 인생의 값어치를 충분히 한거라고 생각합니다.
눈물이...난다
ㅠ..ㅠ;;;
아 ~ 택배가 2주동안 오지 않아서 문의하고 이글보다가 울컥했네요 ..... ㅠ.ㅠ 진짜 살려달라는말에 가슴 무너졌겠다
의도는 좋고 아이도 행복하게 떠났을것 같은데
저 할아버지의 상처는 누가 치료해주나요......
아무 상관없는 제 3자가 선의로 떠안기에는 너무 크게 남을 것 같은데....
아이 : 저..제가 넘버원 요정이라던데요.
천사 : 그 영감탱이가 또 거짓말을 했구만.
아픈 애들은 제발 건강하게 자라서 손주들한테 둘러쌓인 채로 죽길 바란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