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일이있어 크리스마스 밤에 회사에 왔는데 사무실 앞 주차장에 차한대가 서 있는데 왠지 쌔한게 인기척이 안에서 느껴지더군요. CCTV돌려보니 두시간 동안 아주 그냥 신나게 하다가 제가 오니 후다닥 도망가네요. 선팅이 진해서 안보인다고 생각했나본데 적외선 카메라에는 아주 잘 찍혀있네요.
뭐 어쩌겠어요 크리스마스 저녁에는 모텔 가격이 천정부지로 솟구치니 이렇게라도 사랑을 나누는 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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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최선입니까?
카메라를 들이대는건 불법이지만 CCTV가 달려있는 사유지에서 CCTV에 담겨진 영상은 합법이니까요.ㅎㅎ
왜 방해를 ㄷ
사실 차 빼라고 전화하려고 앞 창문으로 가려다가 느낌 쌔해서 안갔는데 가서 후래쉬 비췄으면 대박이었겠죠?
불편할텐데
그래서 자세를 자주 바꾸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너무하시네요...
혼자 야근하는데 부럽잖아요.
뭐가 보이나요?
스틸로는 잘 구분이 안되겠지만 역동적인 영상에서는...
아.... 적외선 카메라 보이는거 아냐 싶었는데.
앞으로 조심해야겠습니다......
그럼 귀찮아도 동영상을 올려주셔야.. 이게 최선입니까
from SLRoid
자 그럼 옆에 동영상 게시판에서 뵙겠습니다!
내일 사장님이 부르십니다..자넨가?
에이..크리스마스 밤에 출근하는거 보면 딱 느낌 안오십니까?ㅋㅋㅋ
님은 앞으로 크리스마스 선물은 못받으실지도 몰라요. 한쌍의 크리스마스 행사를 방해하셨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