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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예상치 못한 대한민국 대가족제도의 화려한 부활.jpg

ㅡㅡㅡㅡㅡㅡ
와... 진짜 미래는 예측할수가 없군요;;;; 
댓글
  • 육아빠 2018/12/25 20:45

    왠만큼 힘들어야 따로 살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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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화골드헐 2018/12/25 21:03

    일본도 노인에 대한 과도한 복지비용을 줄이기 위해 대가족을 적극 장려하고 있죠(부모와 함께 살면 지원금을 준다던가 세금을 줄여준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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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렙법사 2018/12/25 21:03

    3인가족 따로 나가서 살면 들어가는 기본비용이 장난 아닐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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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두마네 2018/12/25 21:33

    우리집도 한달에 한번정도 가서 물이랑 쌀이랑 가져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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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묘 2018/12/25 22:01

    집값이 워낙 비싸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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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첼로 2018/12/25 22:03

    요즘은 맞벌이가 기본이라 아이를 낳으면 육아때문에 많이들 다시 합가하더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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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의날 2018/12/25 22:56

    거품낀 부동산이 이걸 해내다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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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호 2018/12/25 23:25

    진짜 집값너무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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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crimosa 2018/12/25 23:58

    ㅋㅋㅋㅋㅋㅋ난 결혼하려면 거의 가족이랑 안 보고살 각오 해야하는데 부럽네 ㅅㅂ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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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대괄장군 2018/12/26 01:37

    저거도 부모가 어느정도 능력있으니까 같이 살지
    자식이 부모 봉양할려고 같이 사는건 보기 힘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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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화만사성 2018/12/26 01:43

    결혼하면 지긋지긋할 정도로 할꺼라며
    집안 일 안 가르치며 키워서
    결혼 후 집안 일/양육을 부모가 대신 하게 된거죠.
    어릴 때부터 자기 할 일은 자기가 하도록 키워야 늙어서 고생 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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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해바람 2018/12/26 01:58

    집이 싸야 딴데 돈을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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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담됨 2018/12/26 02:16

    저희도 처가댁 근처 살면서 반찬이니 쌀이니 얻어먹고있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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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니요정 2018/12/26 02:21

    세계적으로 비핵화 추세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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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잉여잉 2018/12/26 05:00

    내친구도 엄마가 원래 애기돌보는일을 잠깐잠깐 맡아 해주셨는데 친구가 애낳자 첫째 케어좀 해줌
    친구편함 둘째낳음 둘째나오니 첫째불쌍하다고 거의케어. 이렇게 윗집앞집서 3년살다 걍집팔고 합가.
    또 4년지남 이제 슬슬 분가시킬까했더니 언니애는 봐주고 왜 내애는안봐주냐며 동생이 등장. 신생아 또 맡겨두고 눌러앉음. 3년차지남. 애들좀키웠으니 친구보고 나가라하니 집값올랐다며 맞벌이해야 살던평수라도간다며 일하러간다며 또 눌러앉음.
    어머니 애들 셋보며 딸 사위 저녁다차리고 다하심.
    캥거루도 적당히 해야지 난 만날때마다 어머님이 넘 안쓰럽고불쌍함ㅜ
    자기몸챙기셔야 할나인데... 딸들 불쌍하다고 봐주다보니 당연한줄알고 맡기고 다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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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여randa 2018/12/26 05:28

    20살중반되서 집반찬만들줄 아는 사람이 없으니 결혼하고 부랴부랴배우기도 현실적인 시간이없고 세대교체로인해 교육변화가 일어나는 현상이 지금 악영향을 보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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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죠니뎁 2018/12/26 07:12

    결혼하고 애기 낳고 애기 8개월 되면서 느낀건,
    핵가족 시스템은 잘못되었음.
    성인 2인이 애기를 키우는건, 매우매우 힘든일이다.
    대학가서 결혼할때까지만 나가 사는게 합리적이다.
    망할 핵가족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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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存奈齬廉耐 2018/12/26 10:00

    덕분에 요즘 어린 어머니들이 요리도 안하고 육아도 안하고, 내자식이 장모님의 자식인지... 요리하는 장모님이 내 아내인지... 장모님 돕다가 요리실력이 늘어서 식당창업할까 싶은건 망조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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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가세별도 2018/12/26 10:59

    난 진짜 어머니 반찬
    안받아오고 싶은데.. 몇번 싫은 소리 하다가 꼬박 꼬박 받아오는게.. 섭섭해 하는게 눈에 보여서 받아옴..
    그냥 이런 사람들도 있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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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고양이 2018/12/26 13:13

    근데..
    부모님들께선 뭐라도 막 해주셔야 마음이 놓이시는모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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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리가라 2018/12/26 13:33

    자기애는 자기가 키워야지 이제 은퇴하시고 노후즐겨야하는 부모님 등골 다 빠지겠네요
    저럴꺼면 애를 왜 낳는지 이해가 안가요
    이런저런 사정이야 어차피 다 핑계지 결국은 부모 고생시키는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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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name^^ 2018/12/26 13:42

    아무래도 애 생기면 양가부모님의 지원이 필요하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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