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 진짜로 현실에서 비슷하게 이야기 하는 사람 본적 있다..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내가 다른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중요하지~ ㅎㅎㅎ
이러던데
레이너사령관2018/12/26 01:42
이쯤되면 조조빠는애들이 또1라이로 보일지경이네.
시발 아무리 취향이라도 그렇지 시발 저게 인간인가?
루리웹-42870921342018/12/26 01:42
걍 서주에서 민간인 수십만 묻은걸로 답없는새키임 저건 ㅇㅇ;;
시버펑크20772018/12/26 01:44
이것땜에 주호민이 졌지
귀족부르주아타파2018/12/26 01:50
이거 진짜 삼국지에서 조조 악역만들려고 작정한거다
루리웹-86635446472018/12/26 01:53
팩트)원래 역사상 씨.발놈이다
삼도천 뱃사공2018/12/26 01:57
위서에서 이르기를 태조(조조)가 동탁이 끝내는 반드시 뒤집혀 패망할 것을 알고 마침내 등용에 응하지 않고 달아나 향리로 돌아왔는데, 몇 기를 데리고 옛 친구인 성고의 여백사에게 들렀다. 백사는 집에 없고 그 아들과 빈객들이 함께 태조를 겁박하여 말과 재물을 빼앗으려 하였는데, 태조는 손수 칼을 휘둘러 여러 명을 죽였다.
魏書曰: 太祖以卓終必覆敗, 遂不就拜, 逃歸鄕裏. 從數騎過故人成皐呂伯奢;伯奢不在, 其子與賓客共劫太祖, 取馬及物, 太祖手刃擊殺數人
위서
세어에서 이르기를 태조가 백사에게 들렀다. 백사는 밖에 나가 있었고, 다섯 아들들이 모두 집에 있어 빈 주례를 준비하였다. 태조는 스스로 동탁의 명을 저버린 것 때문에 그들이 자기를 도모하려 한다고 의심하여 손수 검을 휘둘러 밤중에 여덟 명을 죽이고 떠났다.
世語曰: 太祖過伯奢. 伯奢出行, 五子皆在, 備賓主禮. 太祖自以背卓命, 疑其圖己, 手劍夜殺八人而去.
세어
손성의 잡기에서 이르기를 태조가 식기가 내는 소리를 듣고는 자기를 도모하려 한다 여기고는 마침내 밤중에 그들을 죽이고는 처량하고 구슬프게 말하기를 "차라리 내가 다른 사람들을 저버릴지언정, 다른 사람들이 나를 저버리게 하지는 않겠다!"라 하고 마침내 떠났다.
孫盛雜記曰: 太祖聞其食器聲, 以爲圖己, 遂夜殺之. 旣而悽愴曰:「寧我負人, 毋人負我!」遂行
잡기
정사에도 실제로 있는 기록
타츠마키=사이타마2018/12/26 02:11
정사에선 실제로 있긴 했지만
그쪽에서 먼저 위협해서 정당방위 한거라고 좀 구차하게 변명했고
정사보다 신방성이 떨어지는 야사, 잡기록이지만
두 내용이 완전히 똑같이 일치하는거 보면
이런 경우는 야사쪽이 신빙성있다고 보는게 낫겠네
게임몽상가2018/12/26 01:50
조조도 그렇고.
유방도 그렇고.
높은 자리에 오른자들이 별 치졸한 짖은 다해댐. 아주 추악하게 권력의 자리에 올라서는..
역으로 생각하면 추악하기에 그 자리까지 올라 설 수 있는..
로베스피에르2018/12/26 01:52
아니 이건 뭐하는 미친 새키야 도데체
I.Kant2018/12/26 01:54
믿을 건 유황숙님밖에 없다 ㅜㅜ
오퍼레이터 클로이2018/12/26 01:55
어릴 때도 이걸 만화책으로 봤었는데 진짜 개또라.이 새끼다 싶었지
지금도 이 이야기 보면 진짜 ㄹㅇ 미친 새끼 같음ㅋㅋㅋㅋㅋ
래빗브러쉬2018/12/26 01:56
진짜요?
화가난 플벌레2018/12/26 02:04
서주를 학살한 조조와 신야백성을 지킨 유비
역사가들이 절대로 조조를 유비보다 높게 치지 않는 이유지
조조 새끼 결국 사마씨 한테 나라 꿀꺽 당한것도
다 업보가 쌓인거임
저때 조조를 죽였어야지
보통뿅뿅이 아니다!
진궁
뭐래는겨 인성 씹ㅄ이
저때 조조를 죽였어야지
근데 저때 조조가 죽었으면
더 지독한 동탁의 지배가 더 길어질수도 있고
그 이후에도 조조가 없다면 원소가 여전히 최강의 군벌이었을텐데
원소가 조조처럼 장강 이북이라도 천하를 통일할 역량이 있었겠는가 생각하면
중국 백성들에겐 더 힘든 세상이 되었을수도 있음
근데 서주대학살을 생각해보면 또....
조조라는 인물이 역할이나 영향력이 너무 커서 만약 없었다면 이라는 생각을 하기엔 참 힘든거 같음
고구려백성에겐 개 신나는 일이었겠지
저게 때메 쟤 누구엿더라 쟤가 조조 밑에 안 갔잖어
진궁
진궁
진궁이었을걸
진궁
그런데 실제역사와는 많이 다름
진궁이었나 그랬던 거 같은데
여포한테 붙어서 조조 거하게 엿맥이잖아.
포로로 붙잡혔을 떄도 뒤질 지언정 니랑 안 논다 했는데
조조가 어마어마하게 아껴서 어떻게든 회유하려다가 실패하고
진궁은 죽고 진궁 가족은 조조가 돌봐주게 됨
진궁이였나
뻘궁인데요
진궁:이놈이나 저놈이나 내 주변엔 왜 반골의상들밖에 없냐
천궁
그나마 유비가 군벌들중에선
설령 위선일지언정 인의가 있는 인물이었는데
조조만큼 인간성 쓰레기인 여포를 따르고
유비한테 여포가 의탁했을때
장비 술취한 틈에 여포의 은인인 유비의 땅을 뺏자고 부추긴거 보면
진궁도 정말 인의가 있는 인물이었는지 궁금
애당초 연의나 인의 타령이지
정사에선 인의고 뭐고 없잖슴
그렇다면 자폭으로 조조를 처단해줄 듯..;;
인의고 자시고 일단 저건 누가 봐도 토나올 사이코패스 짓이라 평생 기억에 남을 듯...
유비 땅 뺏는건 군주 대 군주로써 수지타산에 맞게 한 결과고
보통뿅뿅이 아니다!
그래서 그는 훗날 여포한테 붙어서 조조를 엿맥입니다.
조조놈 인성...
과연 NTR을 노리던 귀재답다
뭐래는겨 인성 씹ㅄ이
이거 완전..
조조 새끼 결국 사마씨 한테 나라 꿀꺽 당한것도
다 업보가 쌓인거임
난 또 서주대학살일 줄 알았네
실제로는 진궁은 없었고 조조 혼자서...
근데 이건 정사임? 여담임? 솔찍히 나관중이 조조 개X끼로 만들려고 넣은 여담이 한두개여야지.....
정사. 진수는 안 적었는데 당시 기록 대부분에 빠짐없이 나옴.
정사임
근데 조조는 서주 대학살로 걍ㄱㅅㄲ 정리됨 조조빠 창천항로 작가도 이것만큼은 실드 못치드라
덤으로 나관중이 마냥 뿅뿅로 만들었다기엔 악행 중에 삭제된 것도 있고 간지나는 오리지널 장면도 넣어줘서 좀 미묘함. 원래 뿅뿅이기도 하고.
그런데 나관중은 당시 돌던 야담을 그나마 정리하고 줄인 거. 나관중이 삼국지연의 정리해서 쓸 때까지 조조에 대한 나쁜 야담은 진짜 넘쳐날 정도였음.
조조를 개2새끼에서 그냥 나쁜 짓하지만 대의를 위해서로 포장되게 만든 게 나관중인데
조조는 서주대학살 하나 만으로도 순도 100% 개X끼 맞음
이미 개새낀데
나관중은 악역도 매력있어보이는 영웅담을 쓴거임. 조조도 넓은 독자층을 포섭하기위해 나쁘게만 그려진게 아니라 좀 입체감있는 악역으로 만듬.
연의던 정사간 한결같은 십새끼
최근 사극 방송으로 나올 시나리오면 욕오지게 먹고 조리 돌림당할 스토리 ㅋㅋㅋ 그런데 그것이
저 때 오해도 안 하고 돼지 즐겁게 먹은 다음에 진궁이 그대로 조조 휘하에 들어갔으면 어땠을까.
조조 성격상 진궁이 두각을 드러낼수는 없을거같고 그냥저냥 내정 도와주다 죽거나 양/수 되지 않았을까
진궁이 순욱 정욱 곽가보다 더 대단한 인물이었을지 궁금함
화봉요원에선 더 뛰어났다고 나오는거 같지만
순욱은 치트키라..
에잇!! 조조 너같은 무뢰한과는 상종할 수 없다!!
애비를 제 손으로 두번이나 죽인 여포를 따를것이야!
진궁을 위한 변명: 초기 여포 세력의 중심은 덕망있는 장막이었음.
하필 장막이 여포 도와주라고 보내놨는데
진궁이 돌아가기 전에 장막이 빠르게 멸망해버려서 어쩔 수 없이...
서주 대학살!
이놈 이거 안돼겠구만
진짜 개색히였네 저 싀발넘
뿅뿅일세
웃으면서 말하니까 진짜 섬뜩하긴하네
진건빈 연기가 쩔기는 함.
난세의 간웅
유비도 찾아보면 흑역사가 많지만
조조에 비빌수가 없...
진궁이 저후에 왜 인쓰 여포 한테 갔는지 궁굼했는데
사실은 여포가 아닌 다른 주인이 있었고
그 주인과 여포가 동맹이라서 여포한테 간거였음
그게 장막임. 당시에 덕망있는 걸로 유명했고 진류 태수였음.
중국인이 중국했을뿐인데 문제라도?
https://www.youtube.com/watch?v=rfk4nBhk_7s
조조의 기묘한 모험
그러고보니 ... 진짜로 현실에서 비슷하게 이야기 하는 사람 본적 있다..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내가 다른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중요하지~ ㅎㅎㅎ
이러던데
이쯤되면 조조빠는애들이 또1라이로 보일지경이네.
시발 아무리 취향이라도 그렇지 시발 저게 인간인가?
걍 서주에서 민간인 수십만 묻은걸로 답없는새키임 저건 ㅇㅇ;;
이것땜에 주호민이 졌지
이거 진짜 삼국지에서 조조 악역만들려고 작정한거다
팩트)원래 역사상 씨.발놈이다
위서에서 이르기를 태조(조조)가 동탁이 끝내는 반드시 뒤집혀 패망할 것을 알고 마침내 등용에 응하지 않고 달아나 향리로 돌아왔는데, 몇 기를 데리고 옛 친구인 성고의 여백사에게 들렀다. 백사는 집에 없고 그 아들과 빈객들이 함께 태조를 겁박하여 말과 재물을 빼앗으려 하였는데, 태조는 손수 칼을 휘둘러 여러 명을 죽였다.
魏書曰: 太祖以卓終必覆敗, 遂不就拜, 逃歸鄕裏. 從數騎過故人成皐呂伯奢;伯奢不在, 其子與賓客共劫太祖, 取馬及物, 太祖手刃擊殺數人
위서
세어에서 이르기를 태조가 백사에게 들렀다. 백사는 밖에 나가 있었고, 다섯 아들들이 모두 집에 있어 빈 주례를 준비하였다. 태조는 스스로 동탁의 명을 저버린 것 때문에 그들이 자기를 도모하려 한다고 의심하여 손수 검을 휘둘러 밤중에 여덟 명을 죽이고 떠났다.
世語曰: 太祖過伯奢. 伯奢出行, 五子皆在, 備賓主禮. 太祖自以背卓命, 疑其圖己, 手劍夜殺八人而去.
세어
손성의 잡기에서 이르기를 태조가 식기가 내는 소리를 듣고는 자기를 도모하려 한다 여기고는 마침내 밤중에 그들을 죽이고는 처량하고 구슬프게 말하기를 "차라리 내가 다른 사람들을 저버릴지언정, 다른 사람들이 나를 저버리게 하지는 않겠다!"라 하고 마침내 떠났다.
孫盛雜記曰: 太祖聞其食器聲, 以爲圖己, 遂夜殺之. 旣而悽愴曰:「寧我負人, 毋人負我!」遂行
잡기
정사에도 실제로 있는 기록
정사에선 실제로 있긴 했지만
그쪽에서 먼저 위협해서 정당방위 한거라고 좀 구차하게 변명했고
정사보다 신방성이 떨어지는 야사, 잡기록이지만
두 내용이 완전히 똑같이 일치하는거 보면
이런 경우는 야사쪽이 신빙성있다고 보는게 낫겠네
조조도 그렇고.
유방도 그렇고.
높은 자리에 오른자들이 별 치졸한 짖은 다해댐. 아주 추악하게 권력의 자리에 올라서는..
역으로 생각하면 추악하기에 그 자리까지 올라 설 수 있는..
아니 이건 뭐하는 미친 새키야 도데체
믿을 건 유황숙님밖에 없다 ㅜㅜ
어릴 때도 이걸 만화책으로 봤었는데 진짜 개또라.이 새끼다 싶었지
지금도 이 이야기 보면 진짜 ㄹㅇ 미친 새끼 같음ㅋㅋㅋㅋㅋ
진짜요?
서주를 학살한 조조와 신야백성을 지킨 유비
역사가들이 절대로 조조를 유비보다 높게 치지 않는 이유지
조조는 쓰레기여..솔직히 서주학살 일으킬 때 조조휘하에서 수행한 부하들도 똑같은 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