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까는 이들에게

말같지도 않은 소리
어차피 모든건 선택인데
어떤게 더 본인들한테 이득이냐는 거죠
국민연금 가입하지 않는다고 그럼 본인노후준비에 더 좋은 대안이 있기나 한가요?

그런데 뭘 보장해 준다는 듯아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해요? 보장도 안해주고 강제가입이 말이 되나요? 누가 말같지더 않은 소리인지 개소리인지 찬반해봐요?

강제 강제 강제 강제 강제 강제 강제

그러게 선택이면 이런 말 인할텐데.
강제잖아요.

그렇게 좋은것이면 임의가입 해놓아도 대다수가 가입할텐데
아마도 국민연금런 할까봐 그것은 못하고 말만 좋다고 하겠죠

모든건 선택이라고 말씀하셨으면 가입도 선택이게끔 하셔야죠.. 안받고 안내겠다는데 그걸 못하게 하고 강제로 가입시키니 불만이 가중 될 수 밖에 없지요..
노후준비에 꼭 연금만이 정답은 아닌데 국민연금이든 개인연금이든 이분법으로 그 둘 중 에서만 선택 해야 되는것처럼 말씀하시네요

그렇게 좋은거고 개인연금보다 수익률 좋고 받는거 확실하고 하면 임의가입해도 사람들이 알아서 먼저 가입할겁니다. 개인연금보다 국민연금이 훨씬 좋으면 사람들도 굳이 개인연금 가입안하고 국민연금 가입하겠죠.

선택인데 남의 선택에 왜 이렇게 말이 많나요

강제가 될수밖에 없습니다
모든국민이 참여해야 모두에게 이득이 돌아갈수있는
국민연금이 존립이 가능하니까요

아 그래서
탈퇴못하게하고 강제가입
국민연금 세금도 아닌데 압류하고 ㅋㅋㅋ
독촉장 보내고

모두의 이익을 위해서 모두가 참여해야 하는데
누구는 내고 누구는 내지않으면 형평성에서 맞질 않죠
그러니 강제징수를해야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보지 않고 불만이 없습니다

다른사람 피해안보고 불만없나?
누구 생각인가요???
대부분 불만이고 여기저기에서 압류당하피해생기고있죠

형평성따질려면 자유가입하면되죠
그리고 다른 나라에서는 국가가50% 국민연금 내쥼

그건 시야가 좁기 때문에 당장의 일만 생각하니 그런거죠

시야 좋아하네ㅋㅋ
강제가 되는순간 그건 세금임

어쩔수 없다는게 강제고요
강제가 되는순간 문제입니다

싫다는 사람까지 끼게하는게 문제라는 얘기입니다

모두가 참여하고 형평성에 맞게하면 100프로 국가에서 보장해주나요???
100% 보장해주면 누가 불만을 갖나요???
100% 보장도 안돼...강제로 가입은 시켜버려...
욕안하는게 호구같은데요???

기본 개념을 이해를 안하고 그냥 본인 감정대로 얘길하면 어쩌라는 거임?

국민연금 시행해서 이정도 수익률 주는것만도 감사할 일인데...
100% 지급보장 안해준다고 생난리니...
그거 지급보장 안해줘도 실제로는 별 상관없어요;;;

기본개념이 문제라니깐 어쩌라는거임?

그게 말이되요? 모두에게 이익이 될리가...
게다가 삼성 승계때도 봤지만 운용 투명성도 없는대요?

대놓고 ㅋㅋㅋㅋ폭탄이라고 인정하는거지
그리고 얼마나 돈이없음 이런생각까지할까

지입으로 ㅋㅋ확올리는건 반대한다고함

국민연금이 어디 이번정부에서 시작했나?
그리고 박그네때 국민들 줘야할 연금가지고 빵꾸날꺼 뻔히 알면서 삼성한테 몰아줘서 손해본 6천억은 어디서 매꾸지?
똥은 언년이 싸고 현정권은 조빠지게 욕쳐먹으면서도 어떻게든 기금 확보해가려고 이러는데 뭔 비난만 싸지르고 있나 ㅉㅉ
이런사람들은 연금 탈퇴시켜주고 걍 혼자 알아서 해보라해야함

ㄹㅋㅋㅋㅋㅋㅋㅉㅉㅉ 무조건 실드만 치고있으니
ㅋㅋ저런내용 기사 가지고 오면 가짜야
조중동 내용이면 가짜야
종편 뉴스 가지고 오면 패스한다고 해
ㅋㅋㅋ
뉴스화면 가지고오면 욕해
수준이 알만하다
조작도 아니고 지상파 뉴스가지고와도 욕하고있으니
후세대보고 대놓고 부담더 하라는게 말이됨?
그리고 제발탈퇴가능하게 좀 해줘봐
당장이라도 탈퇴하게
강제가입시켜
안내면 압류해
생 ㅈㄹ하지

그리고 내가 올린 게시물에 댓글다는거보니
(다른사람도 다 반대함)
ㅋㄱ내가 팩트 찔러서인지
ㅂㄷㅂㄷㅂㄷ하는게 느껴짐

대중이 때 한거 아닌가요? 민주당

지급보증 같은건 사실상 큰 의미없습니다
지급 안하거나 줄이면 어떤일이 발생하는지 그리스에서 봤자나요

18%에서 33% 까지 올려야 하는데 국민들 알면 안 올릴테니
개돼지들은 알 필요없고 돈만 내라..........
쩝
고갈 막으려면 두 배 인상 필요
"당장 공개하면 국민들 겁 먹어"
김일규 경제부 기자
‘국민연금 보험료율이 장기적으로 얼마나 올라야 할지는 지금 국민에게 알리지 않는 것이 낫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20일 기자간담회에서 국민연금 개편안과 관련해 밝힌 생각의 요지다. 국민연금 고갈을 막으려면 현행 보험료율(9%)의 두 배인 18%, 고갈될 경우엔 최대 33.5%로 인상해야 하지만 지금 당장 그걸 공개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국민들이 겁을 먹어 아예 인상 시도조차 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복지부는 지난 14일 네 가지 국민연금 개편안을 발표했다. ①현행(소득대체율 40%에 보험료율 9%) 유지 ②현행 유지＋기초연금 10만원 인상 ③소득대체율 45%에 보험료율 12% ④소득대체율 50%에 보험료율 13%다. 보험료율 인상안도 포함됐지만, 연금을 더 주겠다는 것을 전제한 점에서 모두 재정 안정화와는 거리가 먼 방안이다.
문재인 민정수석 때 만든 특감반…문재인 정부 도덕성 상처내다
박 장관은 이날 ‘재정 안정화 대책이 없다’는 지적에 “장기적으로 보험료율이 18%가 돼야 한다고 담을 수도 있지만, 너무 큰 수치를 미리 보여주면 국민들이 두려워하기 때문에 일단 묻어둔 것”이라며 “5년마다 1%포인트씩 올려 12% 또는 13%까지 가면 보험료 인상에 대한 저항이 상당히 누그러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 뒤에 다시 보험료율을 올리면 된다고도 했다.
만약 ③안이나 ④안이 국회에서 통과될 경우 국민연금은 2063년 또는 2062년 고갈되고, 그해 연금 지급에 필요한 만큼 그해 걷는 ‘부과 방식’으로 전환되면 보험료율이 31.3%나 33.5%까지 올라야 한다. 복지부는 지난 14일 브리핑에서 이를 밝히지 않았다. 박 장관은 이에 대한 대책을 묻는 질문엔 “3안이나 4안이 채택되면 기금 소진까지 45년가량 준비 기간이 생긴다”며 “당연히 그 사이에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더 내고 덜 받는’ 식으로의 국민연금 개혁은 인기 없는 정책이다. 그렇다고 불편한 진실을 묻어두는 것은 무책임하다는 지적이 많다. 박 장관은 이날 경기도가 추진하는 ‘청년연금’에 대해선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포퓰리즘 측면에서 만만치 않은 복지부의 비판을 경기도가 받아들일지 의문이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22085431?nv=3&utm_source=n에이브이e...

하고싶은 사람들만 하면
하는 사람들은 어느정도 살만한 사람들이고 생활비에 여유가 있는 사람들일텐데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은 노후에 폐지주워야죠
그런 사람들이 늙어서 강도짓하고 사회 불안계층으로 자리잡아
정부나 지자체에서 밥주고 생활비 대주고 모두들 내는 세금으로 떠 받쳐줘야합니다

지금은 자유선택이 그럴듯해 보이지만
나중을 생각해보면
그럴수가 없죠..노후 양극화가 뻔하니까요

그 반대임 내돈으로 남주기 싫음

준비 안하고 있다가 나이들어서 폐지 주우면
강도짓 하면
사회 민폐 아닌가요?
그러니 강제로라도 미리 노후대비 하라는 겁니다

국민연금으로 강제 머후준비가 되요?? 지금 30대들은 20대들은 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 보차 모를정도로 마이너스인데요???
국민연금 돈에 지금 대기업에게 가서 사라지고...이젠 적자나는 여성시업가들에게 퍼주겠다는데...

연금 안내고 안받고 폐지줍기 vs 연금 내고 못받고 폐지줍기

그래서 정부에서 제도 개선하자고 하니까 개욕하고 또 난리죠
지금 님은 그런 생각하지만 막상 국민연금 지금 없어지면
님은 좋다고 하겠지만
국민연금 당장 못받게되는 지금 노인층들은 죽으라는 얘기가 되는건데요?

저는 이미 낸 햇수가 남은 횟수보다 많아요. 저는 이대로 가도 낸 만큼 받을거에요. 문제는 내가 아니라 내 자식세대죠. 그들에게 빚을 물려주는건 안된다는 겁니다.
from SLRoid

국민연금 없애고 나중에 노인들 90프로가 휴지 주우면 국가가 부양해야 하는데 그럼 세금으로 그 돈을 충당해야 하는데 당연히 우리 후세대 세금으로 충당해야 하고 그돈이 지금 국민연금 유지하는거 보다 세금이 더 많이 든다잖아요. 후세대한테 더 짐을 지운다고 하는데 그런 부담을 남기고 싶어요? 우리 자식들한테?

왜 후세가 분담해야되죠? 현세대가 세금으로 메꾸고 다음 세대에게의 부담을 최소화 하는 형식으로 개혁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왜 낸 것보다 두배이상을 후세대에게 받는것이 당연하다는건가요? 선생님의 욕심아닌가요?
from SLRoid

'나중에 노인들 90프로가 휴지 주우면 국가가 부양해야 하는데'
노인들 90%가 휴지줍는다는 것도 뇌피셜이고,
국가가 부양할 필요도 없습니다.
.
고아나 빈민 어린이는 국가가 부양해야 하지만,
성인인 노인은 자기 인생은 자기가 책임져야죠.

18%에서 33% 까지 올려야 하는데 국민들 알면 안 올릴테니
개돼지들은 알 필요없고 돈만 내라..........
쩝
현장에서
고갈 막으려면 두 배 인상 필요
"당장 공개하면 국민들 겁 먹어"
김일규 경제부 기자
‘국민연금 보험료율이 장기적으로 얼마나 올라야 할지는 지금 국민에게 알리지 않는 것이 낫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20일 기자간담회에서 국민연금 개편안과 관련해 밝힌 생각의 요지다. 국민연금 고갈을 막으려면 현행 보험료율(9%)의 두 배인 18%, 고갈될 경우엔 최대 33.5%로 인상해야 하지만 지금 당장 그걸 공개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국민들이 겁을 먹어 아예 인상 시도조차 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복지부는 지난 14일 네 가지 국민연금 개편안을 발표했다. ①현행(소득대체율 40%에 보험료율 9%) 유지 ②현행 유지＋기초연금 10만원 인상 ③소득대체율 45%에 보험료율 12% ④소득대체율 50%에 보험료율 13%다. 보험료율 인상안도 포함됐지만, 연금을 더 주겠다는 것을 전제한 점에서 모두 재정 안정화와는 거리가 먼 방안이다.
문재인 민정수석 때 만든 특감반…문재인 정부 도덕성 상처내다
박 장관은 이날 ‘재정 안정화 대책이 없다’는 지적에 “장기적으로 보험료율이 18%가 돼야 한다고 담을 수도 있지만, 너무 큰 수치를 미리 보여주면 국민들이 두려워하기 때문에 일단 묻어둔 것”이라며 “5년마다 1%포인트씩 올려 12% 또는 13%까지 가면 보험료 인상에 대한 저항이 상당히 누그러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 뒤에 다시 보험료율을 올리면 된다고도 했다.
만약 ③안이나 ④안이 국회에서 통과될 경우 국민연금은 2063년 또는 2062년 고갈되고, 그해 연금 지급에 필요한 만큼 그해 걷는 ‘부과 방식’으로 전환되면 보험료율이 31.3%나 33.5%까지 올라야 한다. 복지부는 지난 14일 브리핑에서 이를 밝히지 않았다. 박 장관은 이에 대한 대책을 묻는 질문엔 “3안이나 4안이 채택되면 기금 소진까지 45년가량 준비 기간이 생긴다”며 “당연히 그 사이에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더 내고 덜 받는’ 식으로의 국민연금 개혁은 인기 없는 정책이다. 그렇다고 불편한 진실을 묻어두는 것은 무책임하다는 지적이 많다. 박 장관은 이날 경기도가 추진하는 ‘청년연금’에 대해선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포퓰리즘 측면에서 만만치 않은 복지부의 비판을 경기도가 받아들일지 의문이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22085431?nv=3&utm_source=n에이브이e...

왜 이득을 볼까요? 왜 그 어떤 연금보다 더 나을까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걸까요? 아니죠 누군가가 그 빚을 떠 안아서 이뤄지는 제도죠. 그게 우리 아들딸이란게 문제고요.
from SLRoid

아는 사람만 아는...ㅎ

그니까 아는사람 좋은 사람만 하자니까
앞뒤안맞는 소리함ㅋㅋ

국민연금 운용 잘 해서 받는거면 상관 없는데...
미래의 가입자에게서 삥뜯어 주는
피라미드 방식이라서 문제지요.

어떤게 개인에게 이득인지 아는 사람입니다

85세 받기전 죽으면 ㅋㅋㅋ진짜 받는돈이거의없죠

내 돈이 아니고 정확히 이야기 하면 다음세대에게 빚을 지워서 현세대를 부양하는 제도라는게 문제라는 겁니다.
from SLRoid

뇐네 기준이 몇살인데요?

국민연금 이미 수급하고 있거나 지급개시일이 얼마 안 남았으면 뇐네죠.
뇐네 아니셔도 문제가 되는게, 애초에 달성하기 힘든 연금수익률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놓고서는 연금고갈을 당연시하는 태도에요.
연금은 자기가 낸 돈 운용해서 자기가 가져가는 제도입니다. 남이 낸 돈 운용해서 자기가 가져가는 제도가 아니구요.
국민 세금으로 때우면 되지~ 하는 태도부터가 문제입니다.
그걸 도둑놈 심보라고도 얘기하죠.
이거 말고도 국민연금 까일 거리는 많아요. 가령 그 운용에 있어 투자대상을 수익률 기준이 아니라 뭐 여성임원비율이니 하는 경제적 가치랑은 관련도 없는 걸로 정한다던가.
단지 연금개혁 이슈가 워낙에 블랙홀이라 언급이 덜 될 뿐이죠.

저소득층은 노후준비할 여력이 없죠
저소득층은 나이들어서 폐지줍거나 굶어죽어야 합니다
돈 벌수있는 경제력이 있는 나이대에 강제로라도 노후준비 시키지 않으면
몇십년 뒤에 국가세금으로 먹여살려야합니다
내 자식들이 내는 세금으로요

의료보험은 내가 지금도 병원가서 써먹으니 손해라는 생각이 없고
연금은 몇십년뒤의 일이니 당장 나가는 돈이 아쉬운거죠
시야가 그만큼 짧습니다

처음 시행때 얼마나 반발이 컸는지 아시나요?
일단은 모든 국민들을 위해서는 시행을 해야하니
그만큼 반발을 줄이려면 많은 혜택을 줄수밖에 없었죠
서서히 정상으로 바뀌어가고 있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