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파 정치인이자 변호사이자 전직 도지사였던 막말정치인 홍준표씨가
홍카콜라는 유튜브 개인 방송을 열자 1 주일만에 11만의 구독자를 빠른 시간에 확보함.
청와대 구독자와 맘먹는 수치가 올라옴.
알고보니 10만 넘은 유튜브 정치인 또 한명 있었네.
이언주가 6만 넘겼다는 것도 신기방기. 일단 이쁜 것이 경쟁력.
이에 강력한 논리와 입담을 가진 합리적 진보 작가인
유시민씨가 홍카콜라를 포함 가짜뉴스 양산을 미리서 차단하겠다고 선언하면서
1주일에 한번씩 유튜브 방송을 하겠다고 대항마로 나서면서
현재 유튜브 입담 대결은 후끈해짐.
각자 나름의 기치를 내세우면서
과연 서로가 몇 명까지의 구독자와 클릭수를 기록할지 초미의 관심.
그제 홍씨는 유시민을 "개"로 표현하면서 유시민씨에게 자극적인 도전장을 던지면서
유시민작가의 첫 유튜브 방송이 기대를 잔뜩하게 하고 있음.
기대해봅니다.
과거 "노유민", "나꼼수"가 구라치는 것을 낱낱이 파헤치면서 새로운 정권이 탄생하는데 큰 역할을 했듯이
저는 이 두 유튜브가 차기 대선에도 막강한 영향을 미치리라 조심스럽게 예상을 해봅니다.
좌우를 떠나서 유투브가 돈이되니까 저러는거
10만 넘으면
홍준표도 돈 좀 벌어들이나요?
그래도 변호사 수임료만큼 하려고요.
많이 되여... 누적당 정비례가 아니라 인센제도같아서
보나마나 홍카콜라 완승
설마 유시민을
이길수 있을까요?
유시민 막강하다고 봅니다.
민주당 지지자는 아니지만
민주당 입장에서는 홍준표가 살아날 수록 겁내 반길텐데... 유시민옹이 좀 전략적이지 못한 것 같기도 하고..
유시민은 20대남자 발언이후로 밉상
여기 자게만 봐도 홍준표 압승ㅋㅋㅋㅋㅋ
ㅎㅎㅎㅎ
에이 설마. 홍준표는 여기 자게에서 조롱의 대상자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벼맛 대결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시민님 10만은 가볍게 넘습니다. 25만 예상
저는 50만 넘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반면 홍준표는 20만 넘길 것으로 예상 합니다.
홍카콜라보다는 홍이다 가 나슬듯
전 홍카콜라가 더 낫다고 봅니다.
사이다 발언에 대항하는 콜라. 엔터테인 냄새도 나니까 흥행에도 유리.
유시민 40대 이상에서나 진보라고 먹히죠.
20대에서 펜들이 엄청 많습니다.
현실정치가 참 묘하긴 해요.
현실정치에선 이 눈치 저 눈치 봐야 하고 덤벼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헐뜯고 그러다보니 한 방에 훅 가버리죠.
정치 저것 아무나 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정치에 신물을 느끼고 유시민이 떠나버린 것 아닌가요?
서로 저렇게 까고 까이고 하면 서로 죽는거니까 잘된거 같네요.
두분 모두 응원합니다.
부디 서로 탈탈 털어서 다 죽여줘야할텐데.
홍준표 압승 예상
자게에서 조롱대상일지 모르겠으나..
방송에 적합한건 홍준표 쪽..
바른 말을 잘한다고 막강할거면 나라가 이 지경이 되진 않았겠죠.
날카로운 분석입니다.
홍준표가 자극적인 말을 잘 쓰고 어눌하면서도 가만 들어보면 논리적인 면도
있어요.
유시민은 매우 논리적이지만 과연 얼마만큼 엔터테인 요소를 가미 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솔직히 지난 대선에서도 홍준표 하는 말이 틀린 건 하나도 없었죠. 심상정 개 털리고 나서 말 돌리는 일도 있었고..
이언주가 이쁜게 경쟁력??? 그건 도대체 어디서 나온말인가요??? ㅋㅋㅋㅋ 꾸미고 다녀도 요즘 탈코한다는 애들 수준이던데
유투브는 '아 저런 ㅄ..ㅋㅋㅋ~' 하는 재미로 보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철구인가 뭔가 상식이하 행동 스타일이 인기 있는거 보면 알만하죠
이언주 이쁘다는 글부터가 잘못된거 같은데???
유시민히고 게임이 안될텐데..
정치인이 돈없어서 유튜브 한다고 보긴 좀 그렇지않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