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목요일 4년간 그녀를 도와준 안내견에게 명예 졸업장을 수여한 뉴욕의 대학교소지품과 책 운반,그리고 안전길 안내, 문열기, 간단한 물건 전달 임무를 성실히 수행했고 4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주인과 함께 수업을 같이 들었다고 합니다.
천국이란게 있다면 저런 착한 개들과 고양이들 그리고 인간에게 버림받거나 가축으로 쓰였던 동물들이 가득한 곳이 아닐까요
이런 사람 많은곳에선 뽀뽀하지 말라고 그렇게 말을 했는데...
내 말을...개소리니까...잘 전달이 안되는걸꺼야..
어떻게 전해야할까.... 속상해...
이런표정?
부상은 부상은??? 하다 못해 캔 하나 없냐
하... 사회생활 드럽게 못하네 총장 정도 되는 사람이
움짤ㅋㅋㅋㅋㅋㅋㅋ 마지못해 받는 모습..
으이구 ㅜㅠ 수고했다 멍멍아~~ 맛있는거 많이 먹고 행복하게 살아라~~~~
'흥 칫... 간식이나 달라구...'
역씌 리뜨리버다~ 똠깡아지♡♡
예쁘다..ㅠㅠ
꽃밭도 싫고
상도 싫으니
훗날 가는 세상에
눈에 익은 개 한마리
있었으면 좋겠다.
이제는 줄에 메이지 않는 목을
말없이 다가와 안기는
예전처럼 콧김 뜨겁고
아무것도 모르는...
by제페토
풍월 정도는 시원하게 읊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