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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파서 하루에 한권이었으면
많이 팠으면 파지 줍는 노인분들 생계를 책임 졌겠는데?
그래요. 저는 공부를 한적이 없네요.
솔직히 맞는말인게
1일1문제집급 의지를 아무나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아무리대충풀어도 1일 1문제집으로 시중에 있는 문제집 다풀면 공부를 못할래야 못할수가 없는듯
어딜가나 괴수급이 하나씩은 있구나...
지금은 사시 패스하고 판사로 있는 친구가 있는데.. 중학교때 놀란게.. 시험이나 이런데서 어려운 문제를 보면.. 걔는.. '이 문제는 어느 팩의 먗번째 유형의 문제랑 같다..' 라는 식으로 접근하더군요... 뭐 저런놈이 있나 깜놀했던 기억이.....
어느 책의 몇번째 유형... 입니다 오타가.ㅠㅠ
저도 그렇게하고 의대갔는데..
대학 간판 좋은 사람 뽑는 이유가 있음.
하루에한권은무리일지라도 취약과목 일주일에한권푸는식으로가면 성적많이 오르긴함 물리 그렇게 잡은적있었어요.
저게...제가 옆에서 본 바로는 얼마 안걸리더군요.
그냥 설명 없이 문제만 있는 문제집은 몇시간 안걸려서 다 풀고 그런걸 하루에 몇권도 풀더라는...
한양 공대 갔다가 자퇴하고 재수해서 의대가더라구요...
제 모교는 그렇게 문제 돌려가면서 풀었는데...?
오히려 대학교가서 공부는 별로 안 한듯...
문제만있는책은 의외로 금방 풀져.. 근데 전 오답이 많아서 못버렸는데..
알아야 풀지...
사실
공부잘하고 못하는 사람의 구별은 무의미함..
의지박약인가 아닌가의 차이가 있을뿐..
아깝게 문제집을 왜버려요.
나중에 더이상 풀 문제집이 없으면 봤던거라도 다시 봐야 하는데요.
나도 저렇게 공뷰했는데..
문제는 문제집을 1달에 1권만 사서 풀어서 망한케이스 ㅋㅋㅋ
님들 지금 다 자랑하고 있는데... 그래도 안생겨요.
자랑할만큼 공부했어도.. 생길건.. 안생긴다구요.. ㅠㅠ
쉐키들... 어? 너희들 그 정신으로 리니지 했으면 집행검 삿어. 어? 하여툰 요즘 것들은... 노력을 안해..
훗.. 21년전 전 무협지 하루 20권도
독파했었느데.
야설록껀 하루 30권도 가능했 ㅡㅡ
저렇게 다독으로 공부하는 사람도있고..저아는 서울대간 사람은 그냥 공식을 이해하도라구요. 공식을이해하면 문제는 공식을 기본으로 나오는거라 공식만 이해하면 문제를 푼다나...?(난못푸는데?)그래서 정석의 문제 간단히 풀어보고 담으로 넘어감-_-;
염경환은 왜 성적이 안 좋왔을까요 ㅜㅡㅜ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352931
그런데 왜 노벨상수상자는 한명도 배출못했을까?
억수로 궁금.
내가 공부 잘하는 사람들 보면서 제일 부러운 것은 공부 못한다고 학창시절 선생에게 한대도 맞지 않았을 거라는 거.
하지 않고 맞는 거랑 하고 나서 맞는 것 중에 나는 주로 후자였지만, 에초에 하고 나서도 안되는 것을 내가 어찌하리...
모르던거 알게 되는게 공부인데 저건 공부한게 아니고 아는 내용 확인을 주로 한 거죠.
저 수준에서 공부하려면 더 어려운 문제를 봐야 하는데 하루에 한 권씩 못풀었겠죠.
특히 수학은요.
재미없으면 저렇게 못하죠. 전 고3때 매일 영자신문 하나씩 꼭 다 읽어보고 맘에드는 기사는 노트에 옮겨적곤 했는데 같은반 친구들이 이상하게 봤음
팩트) 저게 되는 애들은 저걸 안해도 서울대 가는 데 지장 없었을 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