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잠시 포럼자유게시판에서 이분저분 알고 지내며 활동한적도 있었고..
몇분은 오프라인에서 실제로 만나 인사도 하고 그랬었던 적이 있었는데..
지금도 이곳에서 만난분들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구요 ^^
그렇게 여기서 알게된 사람들끼리 이곳에서 이야기하고 인사하는것이 그렇게 거슬리시나요? ^^;;
그분들이 니콘을 오래사용하면서 이곳에 오래활동하셨고
그 인맥들이 행사시엔 협찬과 후원을 이끌어내고
유사시(?)엔 니콘의 말도안되는 정책에 반대하며 의견을 모으고 실질적 유저의 집단으로서 끈끈하게 모여
그의견을 전달하여 실질적인 힘을 발휘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저처럼 활동하다 어느새 흐지부지되어 어느새 눈팅만 되신분들도 있을거고..
지속적으로 활동하시면서 이곳을 유지해온분들도 분명 있습니다.
셀카 릴레이를 달리기도 하고.. 그곳에서 새로온 분들에게 인사하는 댓글을 달고..
출석부를 만들기도 하고.. 그곳에서 새로운분들에게 인사하는 댓글을 달고
오프모임을 열기도 하고.. 그곳에서 또 새로운분들과 따뜻한 손과 손으로 악수하고 인사했던..
별것아니지만 이곳의 문화를 만들고 유지해온분들이라 생각합니다..
특정인을 비방하거나 이간질을 하거나 욕설을 한것도 아니구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게 맞긴 한데..
절이 싫다기보다는 주지승이 싫으신것 같습니다만.. 주지승이 굶어라 기도해라 묵언수행해라 강요한것도 아닌데..
왜들 그러십니까.. ㅠ.ㅠ
떠나지 마시고 그저 서로 조금 다르다 이해해주세요 자유게시판이지 않습니까? ^^;;
넌 잘못되었어 틀리다라고 하지마시고.. 그래 넌 나와 조금 다르게 이곳에서 활동하는구나 라고 좋게 봐주세요^^;;
다들 맘에 여유가 있는 밤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s://cohabe.com/sisa/85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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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모르겠지만 글 읽고 눈물날라네요 ㅜㅜ
울지마세요^^;; 뵌적은 없지만 짱님의 왕성한 활동이 늘 신기하고 부러웠습니다 ㅋ
그러고보니 셀카릴레이 100번은 한거같아유 5~6년전에 ㅋㅋㅋ
저도 5~6년전에 좀 많이 했었던거 같네요^^ 그때 댓글달고 인사하고 그랬던분들이 요새는 많이 안보이시네요 ㅠ.ㅠ
오늘일에 대해서 뭔가 오해를 하신듯 합니다.
제가 본 오늘일은 친목이 아닌 친목질을 얘기한 것이고
글을 찾아보니 사소한 인증글 하나로 보다못해 터진 일인듯 합니다.
이번 논란은 사회성이 부족한 사람들이 올린 불편한 글이 아닙니다.
관련글 전후 글이니 찾아보시면 이번일에 대한 생각에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조류사진 인증글 말씀하시는건지요..?
http://namu.wiki/w/친목질
친목은 상관없어요. 그 힘과 긍정적인 부분들은 적극적으로 추천드립니다.
제가 글을 올린건 친목'질'이지 친목이 아닙니다.
제가 친목질이라는 단어를 오늘 처음 들어서 정확하게 뭔차이인지 잘 모르겠네요;;
저도 눈팅하면서 가끔 질문도 올리고 덧글도 달고 합니다.
소외와 배척만 아니면....친목은 자연스러운 현상인 듯 합니다.
기계가 아닌이상 친한사람 글에 손이 더 가는것도 인지상정이지요.
저도 가끔 글 올리지만 덧글 수나 조회수보면 차이 많이 나죠^^
그렇다고 해도 여기 정도면 새로운 글이 무관심 받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덧글이 아주 없는 글들도 거의 없기도 하구요..
뭐~ 친목과 친목질을 가늠하는 것이 계산기로 두드려 나오는 것도 아니라서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도 많이 다를겁니다.
그 결과는 이 곳에 들어오는 분들이 판단하시겠지요...
앞에 올라온 몇 글들 함께 보았는데, 비판과 논쟁과 비난 사이를 오가는 내용들이더군요.
일단은 포럼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라 생각이 드네요...
이런 관심이 있으니 더 좋은 방향으로 포럼이 유지 될 것이라 믿고,....
전 이만 눈팅하러 갑니다.^^
네 저도 처음에 와서 글올릴때는 댓글 안달릴까봐 걱정했는데 질문 답변 게시판이든 자유게시판이든 다들 댓글달고 아는척 해주시더라구요 니콘포럼 조아요~^^